잠입 액션 게임
항상 존나 큰 총 들고 눈에 보이는 것 다 부수던 게임계에 한 명도 죽이지 않고 깰 수 있다는 걸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상당한 시사점을 자랑했지만
현재는 이 장르의 본가라고 할 수 있는 메탈기어 시리즈와 스플린터 셀 시리즈 둘 다 사실상 명맥이 끊기면서 장르 자체는 사양세라는 게 중론임
하지만 잠입 액션 게임이 만들어낸 '잠입'이라는 컨텐츠가 '한 명도 죽이지 않고 깰 수 있다'라는 극강의 도전정신을 자극한다는 점과
사냥꾼 마냥 어둠 속에서 한 명 한 명 아무도 모르게 처리한다는 점에서 게이머들에게 매우 큰 호응을 얻었기 때문에
요즘은 웬만한 액션게임들은 잠입 컨텐츠가 없는 걸 찾는 게 더 빠를 정도로 대중화되어서 이들의 유산이 아예 쓸모 없다는 소리는 나오지 않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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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탄생한 "어쨌든 발각만 안 되면 돼지?" 맨
사실 '잠입은 수동적이고 답답하다'라는 말을 듣는 것도 그냥 숨어서 안 들키게만 하면 되는 줄 알고 어설프게 넣는 것들이 대부분이라 그렇지 당장 잠입액션의 시초라 불리는 씨프를 보면 '이것도 된다고?' 싶을 정도로 엄청나게 다양한 루트와 방식이 있음
뱀병장님 살아계신다 ...이걸 살아있다고 봐야 할 지가 의문이지만
난 잠입액션은 답답해서 못하겠더라... 정신차려보면 학살루트로 하고있음
대신 자칫하면 엄청나게 늘어지고 지루해 져서 방지턱이 될 수도 있다는 단점은 있다.
날 인지못하고 지나가는 적의 뒷통수에 소음기낀 총으로 푝 하고 촉촉한 두뇌에 총알착정 시킬때 쾌감
사루사루사루사루 사루겟츄
난 잠입액션은 답답해서 못하겠더라... 정신차려보면 학살루트로 하고있음
??? : 아 어차피 본 새기는 없는데 똑같은 거 아님?
목격자가 없으면....
히트맨2... 잠입액션인데 왜 맞으면 사람날아가는 무지막지한 쌍권총이 무장으로 있는건데... 이건 날뛰라는 메시지가 아니었을까
날 인지못하고 지나가는 적의 뒷통수에 소음기낀 총으로 푝 하고 촉촉한 두뇌에 총알착정 시킬때 쾌감
대신 자칫하면 엄청나게 늘어지고 지루해 져서 방지턱이 될 수도 있다는 단점은 있다.
하지만 잠입은 너무 수동적인걸!
그리고 탄생한 "어쨌든 발각만 안 되면 돼지?" 맨
Lussaphi
사루사루사루사루 사루겟츄
이 사람 누가 긁어서 흑화해서 저렇게 되버렸던거 아니였나? ㅋㅋㅋㅋ
니코동 시절 들은 "존나 못하네"란 코멘트가 시발점이랬엌ㅋㅋㅋ
당신의 악플 하나, 사람이 괴물로 바뀔 수도 있습니다
사이폰 필터 진짜 재밌게했는데 리멬이나 후속이 안나와서 아쉬움...
사실 '잠입은 수동적이고 답답하다'라는 말을 듣는 것도 그냥 숨어서 안 들키게만 하면 되는 줄 알고 어설프게 넣는 것들이 대부분이라 그렇지 당장 잠입액션의 시초라 불리는 씨프를 보면 '이것도 된다고?' 싶을 정도로 엄청나게 다양한 루트와 방식이 있음
대표적으로 스파이더맨 게임 MJ 잠입 미션 처음은 그렇다 쳐도 두번째부터 이게 뭐하는건가 싶었지
시프에서 스테이지를 순찰하는 경비 로?봇을 지나치는 방법 1 로봇의 순찰 루트를 외워서 피한다 2 소리나는 화살로 유인 후 지나간다 3 로봇 뒤의 제어판?에 물화살을 쏴서 무력화한 후 지나간다 4 불화살/폭발화살 콰콰콰콰쾅
뱀병장님 살아계신다 ...이걸 살아있다고 봐야 할 지가 의문이지만
이걸시작으로 고전 메탈기어시리즈들이 리메이크된다면... 좋겠다..
그만둬도 메기솔4 리메이크해서 PC로 내놓고 그만둬라 콘마이 새끼들아
겸사겸사 포터블 옵스랑 피스워커도 PC로 내놓고.
예토전생이지…메기솔은 코지마옹이 후속작을 염두에 안 두고 떡밥을 던져서 작품마다 연결이 묘하게 억지스럽고 매끄럽지가 못한데…코나미 놈들은 리메이크라고 해 놓고는 걍 그래픽만 향상 시키고 말았더라…
우리 피셔옹도 살아있다! 다른 게임에서만...
그거 매끄럽게 연결되도록 만든건 아니고 (제작 시기에 따른 변경점이 반영된 것도 있고) 스토리 자체가 연관성만 가진 패러렐월드로 만들었다던데 그렇다는 설명을 본지 오래되서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하다보면 귀찮아서 성가시거나 위험한 놈만 암살하고 걍 학살하게 되더라
히트맨은 아직 안 죽었어...!
고오쓰, gta 같은 겜 하다가 가끔 전면전 말고, 슬금슬금 가서 한놈씩 조용하게 처리하는 스타일로 하면 그게 또 존나 재밌긴 한데 ㄹㅇ
나도 고오쓰 플스로 플래땄는데 이번에pc판 나왔을때 또삼. 은근 암살의 재미가 있는 게임이라 또해도 재미있더라고
코만도스 같은 탑뷰 방식의 잠입 전술 게임도 죽었나 싶었는데 종종 있더라...
이 전투 없이 한명 한명씩 적을 줄여나가는 쾌감이 좋음
스셀 제발 신작 좀ㅠㅠ 블랙리스트 겁나 재밌게 했었는데..ㅠㅠ
디스아너드3 보고싶다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멈춰라 마이 월드야!! 하고 마취총 푝 푝 푝 푝 하고 시간정지 끝나고 동시다발적으로 픽 하고 쓰러지는게 꿀잼이였어
꽤 수작인 잠입액션 게임
잠입 컨텐츠가 안맞는 사람한테는 좀 빡치긴 하는데 빠져들면 그 나름의 맛이있음. 옛날 레인보우식스에도 잠입 미션이 있었음.
Recon계 요원들이 유일하게 햇볕 보는...
옛날 비타로 이식된 겜중에 슬레이쿠퍼? 퍼리잠입액션겜 재밋게 햇었는데
싸펑도 각잡고 잠입 컨셉가면 꿀잼이더라 클로킹 쓰고 다른곳으로 관심쏠리게 하고
냉정트리 극한 해서 싼데비슷한+은폐장+투척칼로 죄다 잡고 그랬지 초장기에는 파워리볼버 소음기 헤드샷 암살로 잡았고
ㄹㅇ 오픈월드 자체는 최적화 연출뻥 사기 천국이었는데 컨셉 전투하나는 뽕맛지려서 그 욕 처먹고도 인기는 많았던거 같음
유일한 불만은 콘솔위주 게임을 상정해서 그런지 몰라도 조준이 토글이 아니라 꾹누르기였다는거
소음기 리볼버가 좋았지
레데리2에서 인디언 대장 물건 찾아주는 미션이었나? 거기서 불살로 깨보려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다 죽이고 깨면서 뭔가 저런 형식 미션에 현타를 느꼈음. 내가 방법을 몰라서 불살로 못깬거긴 하겠지만
레인 폴즈: 인명피해는 없었나?
취향 안맞음 곤혹 스럽긴 함 미니겜 식으로 들어있음
마블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잠입이 좀 그랬지 전투가 거의 안되는 캐릭들로 잠입해야하는 파트가 꼭하나 있어서ㅋㅋ 2에선 많이 나아지긴 했는데 그전엔 진짜 헬이었음ㅋㅋ
일단 잠입이 거의 보통 한방에 죽으니까 겜하다 총알이 모자란다던지 공격자원이 희소하면 잠입플레이도 쏠쏠해 재미있어
어크를 입문하기 힘들었던게 잡입액션물이라고 선입견이 있어서 였음. 그러나 2편부터 발할라까지 해보니 물론 잠입액션이 있지만,무쌍을 할 때가 더 많았음
사실 어크는 1편 빼고 학살신 크리드 소리 듣는 시리즈긴 했음 잠입이 메인인 건 맞지만 전투가 소홀한 건 아님
오리진,오디세이는 그냥 잠입보다 평범한 rpg 액션에 가까워졌지
파크라이3에서 테이크다운으로 안들키고 다 잡는게 꿀잼이었는데
코만도스
예전부터 메기솔 천주 스셀같은 잠입즐겨온 게이머로서....첨에 할때나 간보며 살금살금 다니지..어느장도익숙해지면 걍 기본장비로 순삭
나도 어느 틈에 들키지 않고 전부 제거…
바하 4re도 잠입 요소 넣어줘서 원작이랑은 손맛이 완전히 달라졌지
잠입겜하면 항상보이는 이악물고안보네
바하4 리메이크에 잠입요소가 들어가 있음. 좀 안어울린다고 생각은 하지만 난이도가 쥐럴이다보니 암살하는게 생각보다 쏠쏠하기는 함...
난 선택 가능한 잠입루트가 좋더라 잠입 강요는 별로고..
당장 이 글 댓글에서도 느껴지듯 굳이 그 쫄깃함을 즐기는 유저층도 얇은데 멀티 플레이, 라이브 서비스로 유리한 BM 만들기는 어렵고 싱글 플레이 중에서도 스테이지 설계 난이도는 미칠 듯 하니 앞으로 AAA급 게임에서 보기는 쉽지 않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