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중에 일어난 전투이고
당시 그 시대에는 횃불에만 의존한 상태라서
그만큼 전투가 치열했고
조선땅을 유린한 왜군들을 한명도 살려보낼수 없다는 이순신 장군의 의지였고
상대가 전국시대 다이묘이자 시마즈 요시히로였고
다음날 아침까지 전투가 마무리 되고 적선 200척 격침 100척 나포
나머지 달아나고
칠천량 해전으로 인해서 판옥선이 상당수가 괴멸되었고 지휘체계가 무너져서
나머지는 도주
명량 해전 이후로 도망갔던 조선수군 병사들이 속속 돌아왔지만
병력은 어떻게든 복구를 했지만 시간 문제로 판옥선수가 고작해야 60척이라고 하던데
개인적으로 생각해봤을때 나머지도 있어서 60척으로 전투에 참여 나머지는 본영 방어
60척으로 몇백척에 달하는 왜군들을 침몰시켜서 정말 대단한 전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