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점이 있다면 예전엔 '이러면 월드컵 못 나감' 방패가 불과 1-2년 전까지는 통했는데 이젠 안 통한다는거임.애초에 저 자리 서서 털리는 시나리오 자체가 쟤네한텐 없었을 가능성이 높다.어쩌겠음, 그래도 줘패야 뭐라도 될 판인데. n
몽규는 저자리서 털린게 처음이 아닐건데
근데 설마 축구로 저렇게 쳐맞을거라곤 분명 상상도 안 했을거임.
일단 뭐든 될 것 같음.
유능한 사람들은 다 손 털고 나가버리고 무능한데 자리 욕심 그득한 사람들 위주로 채워지니 저런 상황을 대처할 능력조차 없는 거 아닐지
애초에 대처할 상황이 올거라고 생각하지도 않았을거라 봄.
까놓고 9월에 홍명보가 팔레스타인전 안 비겼음 이 화력 안 나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