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는 여자 문제 깔끔하고 가족에 죽고 못사는 이미지라 최수종에 가까웠을걸?
그런데 부인이 아들 친구와 바람 이후로 마누라한테 가스라이팅 당해서 이용당한다 뭐 이런 소리까지 나오는 상황이라 그 비유는 좀 그래
평이 안좋은 건 왜 지 알량한 가족 문제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즐기고 축하하는 자리를 (저 로스팅 포함해서) 폭력사건으로 더럽혔냐 이 얘기야
이봉원 박미선이 같이 나온 자리에서 동료 개그맨들이 박미선 가지고 드립쳤는데 옆에서 웃고 있던 이봉원이 갑자기 급발진해서 내 아내 욕하지마 하고 싸다구 날린 느낌이라고 봐야하려나
저 자리에서는 윌스미스 아내가 아니라 엄연히 경력 오래된 프로 배우로서 참여했던 거였으니까
만약 배우도 아닌 일반인이었으면 애초에 크리스락이 저런 드립 못쳤었겠지
애초에 한국인으로 살아온 입장에선 이라고 했는데 아내를 지켜야 한다 는 남자다움 마초정신 이런건 미국이 한국보다 훨씬 더 중요시 했음 했지 결코 덜하지 않음.
저건 아내를 지키는 남편의 모습이 아니라 그냥 급발진한 거 취급받는다는 거임. 애초에 저게 저쪽 세계에선 딱히 해당 여배우에 대한 선넘는 조롱으로 여겨지는 정서도 아니었는데다가 정말 항의할 거였으면 공개적인 인터뷰에서 했어야 맞는거지 저짓거리 하는건 가정을 지키는 남편이 아닌 걍 프로정신 없는 멍청이였던거
거기다가 뭐 여성 탈모증을 건드리는건 선넘었다고하는데 2023년 이후로 머리가 다시 풍성하게 자라서 말이 많더라구요 회복됫다고 하던데 자가면역 탈모질환은 아직까지 완치 사례가 없어서 와 치료법 알아냇으면 학계에 보고해야하는거 아니냐고 미국인들도 비꼬던데.. 심지어 탈모도 구라아니냐는 말까지 나왔죠
ㅎㅎ 샹년이고 저도 윌 스미스가 호구라고 생각하긴해요. 근데 이 양반도 사람인데 굳이 그런 여자를 데리고 버티고 있는 심정도 짐작으로나마 좀 안타깝게 생각하는거죠. 그런 걸 감안하고 제 기준에서는 윌 스미스 행동도 이해 못할바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다른 사람들이 저와 다르게 생각하는것도 무슨 소리인지는 알겠습니다만..
우리나라에선 애초에 부인이 암투병이라 머리 밀었다는 근거없는 루머가 먼저 퍼저버린게 큼 ㅋㅋ 앞뒤상황 제대로 파악하면 윌스미스가 어떻게봐도 ㅄ이었음 ㅋㅋ
코미디 하라고 부른 사람 무대 위로 뛰쳐 올라가서 주먹 갈긴 거 누가봐도 상대 직업 무시하고 줘팬 거거든 걍 크리스 락이 아시아인 혐오해서 비호감 스텍 쌓였고, 윌 스미스 부인이 무슨 암 걸렸다고 이상한 선동도 섞여서 이미지 차이 땜시 그런거지
내로남불 맞는 듯 윌 스미스도 오랜 기간 하하호호하면서 즐기다가 아내가 불편해하니 뺨 싸대기 갈기는거면 누가봐도 윌 스미스 잘못 맞는 듯 싶음
현지에선 내로남불이라는 주장이 강세였지 한국에선 그런거 잘 모르거나 앞뒤 사정 알아도 여초에선 무조건 아내 쉴드치는 게 옳다고 나왔고
그냥 한국에서 저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였음. 지금 보면 윌 스미스 급발진하거 맞음.
이거 보고 어처구니 없긴 했었는데 ㅋㅋ;
난 이해가 안되는게 배우들은 까는게 전통이라해도 배우가 대려온 가족들은 농담 대상으로 삼지말라고 까던데 아니 월스미스 아내도 아카데미 회원이고 배우라고 매트릭스에도 나온 대배우인데..
현지에선 내로남불이라는 주장이 강세였지 한국에선 그런거 잘 모르거나 앞뒤 사정 알아도 여초에선 무조건 아내 쉴드치는 게 옳다고 나왔고
진짜 로스트 농담에 비하면 수위도 별거 아니었다고.
루리웹-9035305600
내로남불 맞는 듯 윌 스미스도 오랜 기간 하하호호하면서 즐기다가 아내가 불편해하니 뺨 싸대기 갈기는거면 누가봐도 윌 스미스 잘못 맞는 듯 싶음
여초는 무슨 여기서도 그랬음 ㅋㅋㅋㅋ
암투병 하는 아내 명예를 지킴 이런 유언비어가 퍼져서 여초뿐만 아니라 한국 거의 모든 커뮤에서 실드글, 공감글 올라왔었음 ㅋㅋㅋ
우리나라에선 애초에 부인이 암투병이라 머리 밀었다는 근거없는 루머가 먼저 퍼저버린게 큼 ㅋㅋ 앞뒤상황 제대로 파악하면 윌스미스가 어떻게봐도 ㅄ이었음 ㅋㅋ
나도 이거 진짠줄알았음
그게 루머였어??? 팩트가 아니라 루머였다는거 처음알았네
코미디 하라고 부른 사람 무대 위로 뛰쳐 올라가서 주먹 갈긴 거 누가봐도 상대 직업 무시하고 줘팬 거거든 걍 크리스 락이 아시아인 혐오해서 비호감 스텍 쌓였고, 윌 스미스 부인이 무슨 암 걸렸다고 이상한 선동도 섞여서 이미지 차이 땜시 그런거지
근첩-4999474945
이거 보고 어처구니 없긴 했었는데 ㅋㅋ;
동양인은 흑인 보다 아래라고!
공개석상에서 폭력을 휘두른 건 정당화할 수 없고 해서도 안 됨. 불만이 있으면 사적으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해야지.
듀얼이면 듀얼로 대응해야지 뚝배기 까는건 용납이 안됨.
그냥 한국에서 저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였음. 지금 보면 윌 스미스 급발진하거 맞음.
난 이해가 안되는게 배우들은 까는게 전통이라해도 배우가 대려온 가족들은 농담 대상으로 삼지말라고 까던데 아니 월스미스 아내도 아카데미 회원이고 배우라고 매트릭스에도 나온 대배우인데..
ㅇㅇ 저 당시 윌스미스 아내도 부부동반 이런게 아니라 다를 영화 출연해서 참가자로 나왔던걸로 기억
어떻게보면 제일 불이익받은 사람은 윌 스미스 자신임 배우로서 가장 영예라고 할 수 있는 남우주연상을 저때 수상했는데 아무도 기억 안하고 폭행한 것만 생각한다고
윌스미스가 맨손으로 해서 커버쳐주는사람이 없던거지 총을 쐈으면 전미총기협회에서 커버쳐줬음.
후샤.D.뉴에이지
윌 스미스는 여자 문제 깔끔하고 가족에 죽고 못사는 이미지라 최수종에 가까웠을걸? 그런데 부인이 아들 친구와 바람 이후로 마누라한테 가스라이팅 당해서 이용당한다 뭐 이런 소리까지 나오는 상황이라 그 비유는 좀 그래 평이 안좋은 건 왜 지 알량한 가족 문제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즐기고 축하하는 자리를 (저 로스팅 포함해서) 폭력사건으로 더럽혔냐 이 얘기야
유게에서 저 사태 관련해서 본 제일 병1신같은 주장 : 미국인들은 우리 민족과 달리 인륜이 없어서 그럼 ㅇㅇ...
미쿡인들의 사고방식은 대충 알겠고 윌 스미스 아내가 샹년이라는것도 알겠지만 여튼 평생 한국인으로 살아온 내 사고방식에선 공식적인 자리에서 내 아내가 조롱받는걸 그냥 ㅂㅅ같이 허허 웃는건 참을수 없음.
이봉원 박미선이 같이 나온 자리에서 동료 개그맨들이 박미선 가지고 드립쳤는데 옆에서 웃고 있던 이봉원이 갑자기 급발진해서 내 아내 욕하지마 하고 싸다구 날린 느낌이라고 봐야하려나 저 자리에서는 윌스미스 아내가 아니라 엄연히 경력 오래된 프로 배우로서 참여했던 거였으니까 만약 배우도 아닌 일반인이었으면 애초에 크리스락이 저런 드립 못쳤었겠지
만약 항의할 거였으면 윌 스미스 아내 본인이 먼저 항의하는게 맞았을거고
물론... 내가 저렇게 쓰긴했지만 성인이면 어떻게든 웃으면서 넘기는게 옳다고 하는것도 맞긴함. 그렇지만 내 아내가 모욕당하는데 발끈했다고 그걸 나쁜놈 취급하는것도 내 기준에선 아니란거지
애초에 한국인으로 살아온 입장에선 이라고 했는데 아내를 지켜야 한다 는 남자다움 마초정신 이런건 미국이 한국보다 훨씬 더 중요시 했음 했지 결코 덜하지 않음. 저건 아내를 지키는 남편의 모습이 아니라 그냥 급발진한 거 취급받는다는 거임. 애초에 저게 저쪽 세계에선 딱히 해당 여배우에 대한 선넘는 조롱으로 여겨지는 정서도 아니었는데다가 정말 항의할 거였으면 공개적인 인터뷰에서 했어야 맞는거지 저짓거리 하는건 가정을 지키는 남편이 아닌 걍 프로정신 없는 멍청이였던거
공공장소에서 줘패서 입틀막한건데 미국인 입장에선 근본철학이 뒤흔들리는거임 ㅋㅋㅋㅋ
미국은 개개인의 총기소지권리가 시민의 폭력에대한 최소한의 방어권 개념인나라임
ㅇㅇ.. 미국인들 근본철학이 그렇다는건 알겠음.
같은 한국인 입장에서 아들친구랑 떡친 마누라를 데리고 사는거부터 이해가 안감 현지 미국인들 인식이 안좋은게 저런 호구이미지가 윌에게 깔려 있기에 마누라 잡아먹은 아들친구놈은 손도 못대면서 공식 행사자리에서 행사MC 도발에 폭력행사한게 비겁하게 느껴지는게 클거임
맞음 공인들이 다모인 큰 행사에서 빡똔다고 호스트 싸다구 때리는게 말인가 차라리 항의를 했으면 좀더 지지를 많이 받았을듯..
미국 일에서 니가 안 참으면 어쩔거여
자기 아내가 자기 아들 친구랑 당당하게 떡치고 그걸 전세계가 알게되었는데도 입도 뻥끗안하다가 탈모드립에 급발진하면 누가봐도 ㅄ 취급 받을듯 한국인의 사고방식으로도 내아들 친구랑 아내가 떡치는게 더 용납안되지않나요? ㅋㅋㅋㅋ
거기다가 뭐 여성 탈모증을 건드리는건 선넘었다고하는데 2023년 이후로 머리가 다시 풍성하게 자라서 말이 많더라구요 회복됫다고 하던데 자가면역 탈모질환은 아직까지 완치 사례가 없어서 와 치료법 알아냇으면 학계에 보고해야하는거 아니냐고 미국인들도 비꼬던데.. 심지어 탈모도 구라아니냐는 말까지 나왔죠
ㅎㅎ 샹년이고 저도 윌 스미스가 호구라고 생각하긴해요. 근데 이 양반도 사람인데 굳이 그런 여자를 데리고 버티고 있는 심정도 짐작으로나마 좀 안타깝게 생각하는거죠. 그런 걸 감안하고 제 기준에서는 윌 스미스 행동도 이해 못할바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다른 사람들이 저와 다르게 생각하는것도 무슨 소리인지는 알겠습니다만..
아들의 친구랑 뭘 해??????
한방에 KO시켰다면 그나마 윌스미스 개쩌내 했을텐데 애매하게 갈겨버려서....
미국 일이면 미국인들의 얘기가 맞는거지
나도 속터지는거 참고 사는거니까 작작 좀 해라 시발! 같은 마인드로 크리스락 후린거면 뭐 그걸로 조롱받는것도 감수는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