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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몬헌인 이상 큰 기대 안 하는 게 맞긴 한데 개인적으로 도입부 스토리는 역대급으로 잘 뽑혔다 보거든? 나타 라는 민간인 포지션 캐릭터를 굳이 추가한 것과 피빕에서 부모님 원수 관련 얘기 나온 거보면 최소한의 드라마는 보여줄 거 같아서 초큼 기대감이 생기는 것도 사실이긴 함. 뭣보다 헌터랑 아이루 둘 다 이젠 컷씬 에서도 말하니까 이야기에 얼마나 개입할지도 궁금함. 이러니저러니 컷씬 연출은 잘뽑는 곳이고 지금까지의 NPC들 행보 보면 적어도 "아이보! 우리가 해냈어요" 급 엔딩은 안 나오지 않을까?
스파에서 튀어나온것같은 잼민이가 불쾌감 조성이나 안하면 다행
글쎄...오히려 트롤짓은 분명히 할 거 같은데. 복수심에 눈 먼 캐릭터가 트롤짓 안한 경우가 있나
간판몹 자정작용이나 구국기사 이꼴만 안나면 만족할듯.
스파에서 튀어나온것같은 잼민이가 불쾌감 조성이나 안하면 다행
글쎄...오히려 트롤짓은 분명히 할 거 같은데. 복수심에 눈 먼 캐릭터가 트롤짓 안한 경우가 있나
몬헌은 겜특성상 스토리가 메인이기가 힘듬 스토리에 힘을 쏟고 잘나온건 맞는데 라오어나 갓오브워 뭐 스토리가 메인인 게임처럼 나올거라고 생각하면 안됨
나도 그정돈 기대 안하지 ㅋㅋㅋ 걍 뻔하디 뻔한 드라마라도 멋진 연출로 보여주면 만족한다 정도고
라이즈처럼 최종보스를 업데이트로 내놓지만 않으면 ㄱㅊ
설마...
맨날 밀렵단이니 뭐니해도 근간은 몬스터도 자연의 일부,사람도 자연의 일부라는 테마인데 작정하고 몬스터 십새들 다 조사(물리)해야될 나쁜놈이에요! 아닌 이상 글쎄...싶군요.
4 이상만 나오면 좋겠다 10년째 이보다 나은 스토리가 안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