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인류 최대 종교가 이슬람교... 불신자와 이교도들은
자손의 씨가 마르는 저주(어느 종교적 가치관이건 그건 저주 맞음)로
이미 그 세가 크게 기울고 있지만 이슬람교의 영역은 교리로 권장되는
다산의 힘으로 하루가 다르게 인구가 불어남. ㅋㅋㅋ
현대 인류가 결국 남기게 될 사상은 이슬람이 되려나?
좀 다르게 봄 모든 종교는 광신적인면이 있다고 하는데 그냥 인간이란 존재가 그래
종교는 그냥 도구일 뿐이라고 생각함
어떻게 쓰냐에 따라 다른거지
물론 애초부터 나쁜짓을 하기위해 만들어진 도구도 있지만 기독교는 적어도 선의를 위해서 만들어진 종교라고 생각해 그걸 나쁘게 쓰는 사람들이 많다는건 안타깝지만 결국 그렇게 쓰는 사람이 문제인거지
진짜로 종교가 밀린건 중국이고
소련은 말로만 공산주의고 정작 러시아 민족주의/러시아 문화 장려가 극단적이었다는 말이 많음.
이게 스탈린의 정책이라서 레닌때까지만해도 종교탄압과 더불어 어느정도 문화적 자유가 보장되었는데
스탈린이 러시아 민족주의 밀면서 공산주의적 평등이나 개혁개방, 성해방 다 밀리고
다시 러시아 종교 같은거 미는게 50년대 이후 소련 모습임....
러시아 영화사 전성기도 딱 그때까지로 끝나고 말이지.
음 안타깝네 상대방 의견을 들으려 하지 않는구나 기독교에 무슨 안좋은 일이라도 당했어?
일단 편견을 좀 버려야 해
내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을 모두 기독교인이라고 생각하니까 상대방의 의견을 이해하지않고 증오심을 품고 말하고 있는거야
기독교가 문제가 많은 종교인건 나도 동의해
음 일단 지금 아예 날 ㅁㅁ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있는것 같아서
난 기독교인이 아니라는걸 먼저 말해줄게 난 종교 없어
나는 신이다 도 이미 봤고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왜 그렇게 공격적이야?
본인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모두 ㅁㅁ이라고 여기는것 같은데
그럴 필요가 있어?
그럼 세상 살기가 너무 힘들지 않아?
이것도 종교 학살이 아니라 '지역학살'이라는 연구결과도 많음.
그리고 무엇보다 종교학살이랑 인종청소는 '제노사이드'라고 주장하지만
방데 학살처럼 '이데올로기 학살'은 제노사이드로 안보는 경향이 아직도 남아있는게 큼.
종교가 없다고 학살이 없는게 아님.
오히려 종교를 핑계로 이데올로기나 혐오적 학살을 정당화할 뿐이지.
방데 학살이 다른 학살과 가장 큰 차이점은
'신이나 왕 같은 미개한 것들을 믿는 야만인들에 대한 학살'
이라는 명목에서 그 주체가 권력자가 아니라 혁명의 구성원이었던 일반인이었고
이전과 달리 개개인들이 대상을 적극적으로 악마화하고
학살을 주저하는 사람까지 공격하려 들었다는 특징이 기존의 학살과 구별되는 점임....
단기도 종교지.
무엇보다 모든 문화의 근간은 종교고
특히 천문학 발전은 고대 종교랑 연관성이 있을수밖에 없어서
달력은 무조건 종교적 메타포가 들어감.
그나마 무관한게 유교권 국가들 달력인데
이건 서구 가톨릭 사제들 데려다가 아웃소싱 시켜서 만든거라 완벽하게 종교적 중립인데....
결국 밀림 ㅠ
선택적으로 덮어놓고 광신적인 믿음으로 이상한 짓을 뻔뻔하게 행하는 광신교인 만큼이나
덮어놓고 종교 혐오하고 선택적으로 덮어놓고 흑백논리에 빠져 반 종교적을 맹신하는 종교혐오자도 추잡하고 혐오스럽다.
방향만 다르지 ㅁㅁ들이랑 하는짓은 별반 다를게 없는 이상한 놈 때문에 좋은 글이 망했네....글은 좋았는데 곧 분리수거 갈 듯...
왜 댓가도없이 이 아이들을 가르치시는 거죠? 예수님이라면 그랬을 테니까
예수님이라면 학교를 짓고 그것을 성당이라 불렀을거야
왜 댓가도 없이 악마들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는 거죠? 예수님이라면 그랬을테니까
압도적인 실력으로 주인공네가 당연히 이기는건 슈퍼히어로의 설정에도 맞다
나도 보면서 천로역정 생각은 마니 했는데.
천국의 향한 여정의 줄거리라…
왜 댓가도없이 이 아이들을 가르치시는 거죠? 예수님이라면 그랬을 테니까
루리웹-7459485294
왜 댓가도 없이 악마들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는 거죠? 예수님이라면 그랬을테니까
예수님이라면 학교를 짓고 그것을 성당이라 불렀을거야
주일에는 성찬도 하고 평일에는 공부도하고 매일 식사도하고 이야기도하고 웃고 놀고 이게 곧 보편교회의 옳은 모습이지!
압도적인 실력으로 주인공네가 당연히 이기는건 슈퍼히어로의 설정에도 맞다
나도 보면서 천로역정 생각은 마니 했는데.
근데 페른이랑 슈타르크는 저러다가 ㅈㄴ 떡 칠거 같긴해
천국의 향한 여정의 줄거리라…
넌 ㅋㅋ 제일 추하게 죽은놈이 ㅋㅋㅋ
가부토무시
사이비는 꺼져!
이건 대척점이잖아 ㅋㅋㅋㅋ
원래 용사물 자체가 기독 문학베이스에서 시작했을진데 너무 멀리 돌아오다가 이제서야 원점회귀 한 셈인가 ㅋㅋ
Megatron525
러시아... 정교가 공산주의에 의해서 밀렸다고? 오히려 반대로 소련가 러시아 정교랑 결탁한게 공산주의 타락상중 하나라고 주장하는 사회주의자들도 많은데? 특히 스탈린기에서는 대놓고 러시아 민족주의랑 러시아정교 결탁이 심화됨.... 테크프리스트들 시작된것도 소련떄부터...
Megatron525
조만간 인류 최대 종교가 이슬람교... 불신자와 이교도들은 자손의 씨가 마르는 저주(어느 종교적 가치관이건 그건 저주 맞음)로 이미 그 세가 크게 기울고 있지만 이슬람교의 영역은 교리로 권장되는 다산의 힘으로 하루가 다르게 인구가 불어남. ㅋㅋㅋ 현대 인류가 결국 남기게 될 사상은 이슬람이 되려나?
Megatron525
https://www.yes24.com/Product/Goods/3309001 사진 말고 제대로 된 책을 읽으렴 러시아 정교 탄압은 1930년대까지까 끝이고 2차 세계대전 하면서 국민선동용으로 러시아정교를 다시 등용하고 장려하게 되는게 소련임...
Megatron525
좀 다르게 봄 모든 종교는 광신적인면이 있다고 하는데 그냥 인간이란 존재가 그래 종교는 그냥 도구일 뿐이라고 생각함 어떻게 쓰냐에 따라 다른거지 물론 애초부터 나쁜짓을 하기위해 만들어진 도구도 있지만 기독교는 적어도 선의를 위해서 만들어진 종교라고 생각해 그걸 나쁘게 쓰는 사람들이 많다는건 안타깝지만 결국 그렇게 쓰는 사람이 문제인거지
Megatron525
진짜로 종교가 밀린건 중국이고 소련은 말로만 공산주의고 정작 러시아 민족주의/러시아 문화 장려가 극단적이었다는 말이 많음. 이게 스탈린의 정책이라서 레닌때까지만해도 종교탄압과 더불어 어느정도 문화적 자유가 보장되었는데 스탈린이 러시아 민족주의 밀면서 공산주의적 평등이나 개혁개방, 성해방 다 밀리고 다시 러시아 종교 같은거 미는게 50년대 이후 소련 모습임.... 러시아 영화사 전성기도 딱 그때까지로 끝나고 말이지.
당장 스탈린이 2차대전때 비행기에 이콘태워서 소련영토 비행시키니까 나치가 진격 더 안했다는게 쫙퍼졌고 그 스탈린도 이콘이 생길정도인데ㅋㅋ
Megatron525
음 안타깝네 상대방 의견을 들으려 하지 않는구나 기독교에 무슨 안좋은 일이라도 당했어? 일단 편견을 좀 버려야 해 내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을 모두 기독교인이라고 생각하니까 상대방의 의견을 이해하지않고 증오심을 품고 말하고 있는거야 기독교가 문제가 많은 종교인건 나도 동의해
Megatron525
음 일단 지금 아예 날 ㅁㅁ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있는것 같아서 난 기독교인이 아니라는걸 먼저 말해줄게 난 종교 없어 나는 신이다 도 이미 봤고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왜 그렇게 공격적이야? 본인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모두 ㅁㅁ이라고 여기는것 같은데 그럴 필요가 있어? 그럼 세상 살기가 너무 힘들지 않아?
개.독 이거 필터링 걸리는구나
그 새끼 결국 자삭 엔딩 ㅋㅋㅋㅋㅋㅋㅋ
힘멜의 삶의 방식이나 태도가 진짜 현실의 교회가 축복을 내려줘도 아깝지 않을 용사였지. 이고깽 횡포 부리면서 자기합리화로 '나는 착해'라고 자뻑하는 요즘 만화 주인공들 사이에 정말로 드문 참 용사.
Megatron525
이것도 종교 학살이 아니라 '지역학살'이라는 연구결과도 많음. 그리고 무엇보다 종교학살이랑 인종청소는 '제노사이드'라고 주장하지만 방데 학살처럼 '이데올로기 학살'은 제노사이드로 안보는 경향이 아직도 남아있는게 큼. 종교가 없다고 학살이 없는게 아님. 오히려 종교를 핑계로 이데올로기나 혐오적 학살을 정당화할 뿐이지.
Megatron525
방데학살을 묘사한 빅토르 위고 96년 소설 보면 이런 대사가 나옴 "너 신 믿음?" "믿는데?" "어떻게 혁명정신에 동의 안하고 미개한 신따위를 믿음? 다 같이 쳐죽입시다."
Megatron525
방데 학살이 다른 학살과 가장 큰 차이점은 '신이나 왕 같은 미개한 것들을 믿는 야만인들에 대한 학살' 이라는 명목에서 그 주체가 권력자가 아니라 혁명의 구성원이었던 일반인이었고 이전과 달리 개개인들이 대상을 적극적으로 악마화하고 학살을 주저하는 사람까지 공격하려 들었다는 특징이 기존의 학살과 구별되는 점임....
Megatron525
단기로 계산하지ㅋㅋ 기독교 싫은데 서력 왜씀? 단기도 종교임?
Megatron525
내가 토론에서 사람을 판단할때 중요하게 보는 요소가 이거임 내 의견에 동의하지 못하는 사람은 xx다 라고 말하는 사람치고 정상적인 의견을 못봤음 흑백으로 나눠서 적과 아군 밖에 없는데 무슨 얘길 할 수 있게씀
단기도 종교지. 무엇보다 모든 문화의 근간은 종교고 특히 천문학 발전은 고대 종교랑 연관성이 있을수밖에 없어서 달력은 무조건 종교적 메타포가 들어감. 그나마 무관한게 유교권 국가들 달력인데 이건 서구 가톨릭 사제들 데려다가 아웃소싱 시켜서 만든거라 완벽하게 종교적 중립인데.... 결국 밀림 ㅠ
대통력ㄱㄱ
바로 그 사고 방식이 민족 종교의 근간임. 형이상학적 믿음이기도 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기존 종교의 적대와 차별을 끝내고 내가 더 나은 가르침을 주겠다'는게 모든 보편종교의 탄생 원리임 그리고 똑같이 차별과 배제를 시작하지.
수위?
막짤 한국인이라면 질문이고 뭐고 없이 무조건 학교부터 짓는다. 아마 병원보다 우선순위가 높지 않을까?
유교국가로 수백년을 살아서 그만...
웃으면서 봤는데 마지막에 예수님이라면 그렇게 했을거야 이거 나오니까 오..,하게 됨
'기독교를 띄워주다니 참을 수 없다 이때닷 기독교 까기!!' 이런 댓글 분명 있겠지 했는데 이렇게 많을 줄이야.
자세히 보면 한놈이 글을 십수개를 싸놓은거야....게다가 노답개.독만큼이나 추잡함.... 완전 히틀러까는 스탈린 느낌임..
선악 구분이 명확한건 좋았지
선택적으로 덮어놓고 광신적인 믿음으로 이상한 짓을 뻔뻔하게 행하는 광신교인 만큼이나 덮어놓고 종교 혐오하고 선택적으로 덮어놓고 흑백논리에 빠져 반 종교적을 맹신하는 종교혐오자도 추잡하고 혐오스럽다. 방향만 다르지 ㅁㅁ들이랑 하는짓은 별반 다를게 없는 이상한 놈 때문에 좋은 글이 망했네....글은 좋았는데 곧 분리수거 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