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길찾기가 그지 같았음
퀘스트 마크 보고 왔는데 목표가 안 보이거나 길이 막혀있는 경우가 많아 뭔가 귀찮았음
2.총소리가 그지같았음
모드 없는 순정은 무슨 비비탄을 쏘는 듯한 느낌이더라..
타격감이 없었어
3.무서웠음
갑툭튀 귀신은 안 나와도 갑툭튀 괴물과 음습한 분위기 때문에
10대 초반의 나에게는 깝놀 포인트가 좀 많았어
특히 젠 현상이었나 시공의 폭풍? 같은 게 주기적으로 일어나서 대피소에 숨어 있어야 했는데 쫄렸음
.... 이거 말고 하나도 기억 안 나!
겟아웃 오브 히어 스토커 (이하 반복)
아 그 경고하는 목소리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