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적으론 부처님 가르침이나 전하는 '법회'여야 할 팔관회가
사치의 끝판왕 소리 듣는 행사로 운용되었고, '돈 쓰면 천국 간다'는
기독교의 면죄부 마냥, 49재니 천도재니 치성과 '공물'(+절의 대행비용)로
고인을 극락왕생으로 이끈다는 여러 수익 아이템들도 그렇고 절도 할 거 다 했음. ㅎㅎ
흔한 트위터나 여초식 조또 모르고 떠드는 헛소리임
가장 흔한 불경만 몇권 읽어봐도 삼천대천세계의 보물을 모두 보시하는 것 보다 경전 한줄 읽어주고, 불법 알려주는 공덕이 더 크다고 하는 구절이 한두개가 아닌데.
개신교처럼 공격적 전도질이나 찾아다니면서 귀찮게 구는 일이 적어서 그렇지
탁발 그거 조계종이나 그런데선 이미 금지시킨거라 만약 한다면 사이비일거라 그러더라
본인(불교) : 오실려면 오시고.....밥만 드실려면 드시고......
부처=자신 이고 누굴 믿는게 아니라 자기가 깨달아야 함 믿으라고 하는 부분이 성립이 안된다
고려시대면 했을 거 같은데...ㅋㅋㅋ '불교는 다 자연친화적이라 산 속에 있나봐요?' 아니, 그들도 원래 저잣거리에 웅장하게 있었다고.
갸들 사이비 맞지 않나
남방불교나 선불교쪽은 탁발이 의무야 조계종만 전통이고 너머지는 사이비라 할 수 없음
불교 안 믿어도 불교미술 좋아해서 순례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탁발 그거 조계종이나 그런데선 이미 금지시킨거라 만약 한다면 사이비일거라 그러더라
()도로롱
남방불교나 선불교쪽은 탁발이 의무야 조계종만 전통이고 너머지는 사이비라 할 수 없음
아니 우리나라에서 말이야
우리날에.조계종만 있는게.아니자나
천태종 태고종도 탁발 금지라.
선불교가 탁발이 의무라고? 뭔소리야
우리나라에 조계종 천태종 태고종 말고 다른 불교종파가 또 들어와있다면 모르겠다만 내가
우리나라는 지금 대다수는 탁발 안함 무조건은 아니지만 높은 확률로 사이비 가능성있지
남묘호렌게쿄:????
ITX-Saemaeul
갸들 사이비 맞지 않나
표면상 불교인데 아주 그냥 적극적으로 포섭 할려고 적극적임
본인(불교) : 오실려면 오시고.....밥만 드실려면 드시고......
장거리 라이딩 중 배고팠던 나 : "흑흑흑 고마워요 절 사람 ㅠㅠ"
부처=자신 이고 누굴 믿는게 아니라 자기가 깨달아야 함 믿으라고 하는 부분이 성립이 안된다
??? : 그래서 부처를 믿으면 됨??
??:내가 바로 미륵이다
정토계통은 타력을 중시해서 믿는것도 포함됨 넓게 불교 전체를 봐도 결국 부처의 가르침을 통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믿고 행해야(신행)하고 고로 믿는다는 말을 어디까지 놓느냐에 따라 달라짐
신기한게 진짜 답답하고 미칠 때 절간가서 바람쏴고 스님하도 이야기하면 절간 다시 찾게되는게 불교긴함. 절간 대부분이 산이나 시 외곽지에 있는것도 어느정도 영향이있는거 같긴하지만
불교 안 믿어도 불교미술 좋아해서 순례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고려시대면 했을 거 같은데...ㅋㅋㅋ '불교는 다 자연친화적이라 산 속에 있나봐요?' 아니, 그들도 원래 저잣거리에 웅장하게 있었다고.
태종 : ㅎㅎ
숭유억불이 없었다면 지금 사람들이 생각할 불교이미지랑 달랐을지도 모름
그 시절 불교면 중세 가톨릭급 영향력을 갖고 바티칸 중심의 지휘체계도 부재한 거니 그야말로 무소불위의 권력이었겠지...
나중에.변명하는 말 같은데 중국에.건너간 달마나 신라의.이차돈 이야기 보면 분명 전도하는 종교임
모든 세력은 시간지나면 썩음. 고대인도불교도 썩어서 힌두교에 밀렸다는 얘기도 있으니까
길에서 목탁치며 모금하는것도 사이비인가?
진짜 전도만큼 비신도한테 효과적으로 종교 이미지 ㅆㅊ내는 방법이 없다고 본다 ㅋㅋㅋㅋ너나 쳐 많이 믿으세요 소리가 속에서 절로나옴
고려때 타락해서 조선때 바닥 밑 지하실 까지 쳐본 경험이 크다
근본적으론 부처님 가르침이나 전하는 '법회'여야 할 팔관회가 사치의 끝판왕 소리 듣는 행사로 운용되었고, '돈 쓰면 천국 간다'는 기독교의 면죄부 마냥, 49재니 천도재니 치성과 '공물'(+절의 대행비용)로 고인을 극락왕생으로 이끈다는 여러 수익 아이템들도 그렇고 절도 할 거 다 했음. ㅎㅎ
심지어 최악이 주변 땅들을 '기부'받아서 점점 늘려 지주노릇 한 거. 종교집단이고 내세우는 교리나 가치관이 있으니 좀 우호적으로 소작농 부렸으면 비판의 말도 안 나왔을 건데...ㅋㅋㅋ
불교도 도심지역도 포교원도 있고 전도에 신경 안 쓰는건 아님 공격적으로 하지 않는거지. 불교 내부에서도 우리도 전도 좀 빡세게해야 하는거 아니냐는 의견도 당연히 있고. 다만 대부분의 불자들 마인드가 남이사 불교를 믿든가 말든가 사고방식이 강하지.
현대 한국 조계종 이야기고 고대 시절에는 오히려 포교라는 메타의 창안자에 가까웠다
쓰읍.....허어.... 아이고 스님 무슨 걱정이 있으신가봐요?? 허허... ^^ ㅋㅋㅋ
흔한 트위터나 여초식 조또 모르고 떠드는 헛소리임 가장 흔한 불경만 몇권 읽어봐도 삼천대천세계의 보물을 모두 보시하는 것 보다 경전 한줄 읽어주고, 불법 알려주는 공덕이 더 크다고 하는 구절이 한두개가 아닌데. 개신교처럼 공격적 전도질이나 찾아다니면서 귀찮게 구는 일이 적어서 그렇지
그게 그거 아임니까? 안찾아오잖어
최고의 공덕은 절을 세우는거지 그래서 고려때까지는 절이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ㅇㅇ 불교가 현대 교회와 달리, 도덕적으로 숭고해 자본 안 빨아먹었다 하는 이야기는 뭣도 모르고 하는 소리임. ㅋㅋㅋ 그 장례의식등은 현대 일본에서도 종교가 아닌 가업으로 이어갈만큼 상업성등이 높다.
존나게 찾아다니는것만이 전도도 아니고.. 포교원 같은 것도 짓고 함. 진짜 인연되면 찾아올거라고 믿고 기다리기만 할거면 걍 심산유곡에 절만 있으면 되지 뭘
사이비들한테 도를 아쉽니까 당해서 거리에서 30분동안 헛소리들었던 기억이 크윽
우리 동내 가짜 중은 마누나랑 같이 돌아다님 ㅋㅋㅋ 혼자 아니면 마누라하고 가게 들어가서 돈 달라고 목탁 뚜두림
땡중이잖아. ㅎㅎ 조계종은 탁발 자체가 금지일 걸?
어떤 종교는 강요을 하던데 며칠전 버스 정류장에서 외국인이 보는 앞에서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고 그 종교가 나라 망신 다 시키고 있던데
물론 드립이다 괜히 세계 3대 종교가 아님 안믿으면 설득(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