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중대 캡틴 에 대해
말이 많았음
타이투스 중대장 나올때
팬들은
그냥 컴퓨터 게임은 다른 유니버스 겠지하면서 카토 시카리우스를 2중대 대장이라고 했는데
트라잔 -> 사망
트라잔 사망후 -> 타이투스
타이투스 -> 데스워치로 이적후
카토 시카리우스 <<--- 보드 게임에서 주로 쓰이는 울트라마 마린 2중대 캡틴
그런데 스마2 에서 세바스투스 아케란이 2중대 대장이 나옴
그런데 GW가 스페이스 마린 게임 이야기는 공식 설정 맞다고 인정해버림
어떻게 된거냐면
타이투스가 데스워치로 이동된후
시카리우스 가 대장이 되었는데
프라이마크 부활한뒤 인도미투스 성전에 함선에서 앞에 나섰다가
워프스톰에 휘말려 실종됨
2중대는 대장 비워둘수 없으니
세바스투스 아케란을 2중대로 대장으로 올려둠
타이투스가 2중대로 다시 돌아온게
스페이스 마린2 이야기임
시카리우스는 어떻게든 돌아와
2중대에 다시 배치하긴 그래서(2중대에 대장이 무려 3명이나 있는 상태가 되버림)
길리먼의 경호대장으로 배정됨
결국 블러드레이븐 내전이 꾀 오래된 과거가 되었단 이야기
근데 게임사는 제작할떄 GW랑 사전 조율같은거 안하나?
스마1이랑 스마2 시간차가 심히남 스마1 2011년 출시 13년이 지나서 2탄 나온거임
거기다가 1편과 2편의 게임 제작사가 바뀌었고
아니 타이투스는 그렇다 쳐도 본문 보니 아케란도 갑툭튀한거 같아서
아케란은 코덱스랑 조형으로도 나왔던 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