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무례함에 잘 대응하지 않는 이유.jpg
대응한다고 밥이 나옴 쌀이 나옴
내 시간은 소중합니다. 그 자체.
어짜피 사람은 설득이 잘 안됨.
설득시킬수있다하더라도 굳이? 귀찮게? 같은 느낌임
개념없이 굴어서 좋게 이야기했는데 뒤에선 아무말도 못한다고 깜 개념없는놈은 다른인종임 아무말도 못하는게 아니다 일 커질까봐 참는거지 근데 그것도 한도가 있단다
괜한 일에 소비할 MP가 없음
대응한다고 밥이 나옴 쌀이 나옴
내 시간은 소중합니다. 그 자체.
어짜피 사람은 설득이 잘 안됨.
풍야4
설득시킬수있다하더라도 굳이? 귀찮게? 같은 느낌임
설득도 받을 준비가 된 사람에게 해야지 그런거 없으면 피곤함
혈기가 안꺽여가
나이가 들수록 그런데까지 쓸 기력도 소중해지니까
괜한 일에 소비할 MP가 없음
나도 20대 중반 이후로 키배 거의 안 하고 생까는 편
개념없이 굴어서 좋게 이야기했는데 뒤에선 아무말도 못한다고 깜 개념없는놈은 다른인종임 아무말도 못하는게 아니다 일 커질까봐 참는거지 근데 그것도 한도가 있단다
결국 바뀌지 않은거란 인간불신이 커져서군
다른 사람한테 내 시간을 쓰는게 귀찮아짐 루리웹에서도 그냥 지랄하는 새끼 있으면 말 몇번 섞어보고 바로 차단함
물질적 피해가 없으면 그냥 네네하고 보내는게 정신적 스트레스도 제일 덜 받을 수 있더라고.
저런 똑똑한(?) 이유가 아니더라도 그냥 상대하기 피곤함
결국 상대는 결코 바뀌지 않고 시간만 낭비하는거라 생각했다. 근데 이제는 무례한 ㅁㅊㄴ들이 유튜버랍시고 세상에 나와 인면수심의 마음으로 발작쇼를 하는거 보면 머리가 아프다
난 원래 커뮤 눈팅만 하던 케이스였는데 뭔가 혐성이 각광받고 그걸 선호하는 쪽에서 활개치니 분한 맘에 걍 불호불평이나 함 멍청하고 의미없는 짓이고 어차피 누구랑 소통할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그래서 나 혼자 질러대는 소리려니 하고 걍 댓글 쓰는 듯
그냥 사람이 안바뀜 천성이 그래서 포기했지.
40까지 안가도 그냥 귀찮아져...
난 무례한 놈을 모두 죽인다
무례한놈을 장도리로 찍어 죽여도 되는 사회적 지위와 법적 장치가 있으면 진즉 다 때려 죽였지 아니니까 참는거지
길 구석에서 똥싸는 놈은 훈계하지만. 길한복판에 똥싸는 놈은 피해야한다는것을 깨닿는 나이.
무례함은 일종의 안전장치 테스트 같은 거지. 어느 순간 안전 장치 없는 사이코패스를 마주치게 되는 날이 오게 되지. 그럼 뭐...여러가지 과정이 있지만 더 이상 무례를 저지르지 않게, 혹은 못하게 되지.
한국사람들의 선함 뿐만 아니라 과로와 만성피로 사이에 빌런들이 기생하는 셈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