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어쩌다 우연히 본 거라는 점..
ㅗㅜㅑ한 기억이지만 악의를 갖고 훔쳐본 게 아니라는 점 이해 바람
때는 빌라에서 살 때였음
화장실에 샤워할려고 딱 들어갔는데
그 당시 화장실에는 작은 창문이 하나 있었음
샤워를 할려고 준비하는 와중에 밖을 우연히 봤고
맞은 편에 사시는 아주머니? 누나?가 붉은색 속옷을 입은채로
거실에 나와계신거야 그걸 본 나는 얼어붙음
헉 중학생의 빠른 동체시력으로 순식간에 스캔완료
혹시라도 오해를 살까 고개를 바로 돌렸지만
몸매가 엄청 좋으셨어가지고 아직도 기억이 남
솔직히 한번 더 보고 싶어가지고 창문을 빼꼼 열고 봤지만
이미 사라지셨음 ㅋㅋㅋ;
길게 보진 못했지만 혈기왕성한 중학생이었던 나에게는 무척 ㅗㅜㅑ한 기억이었음
야한 속옷 쩌러여
리얼 저런 느낌의 속옷 재질이긴 했우
왜 너만 봐 나도 보여줘
그래서 지금 야한 속옷을 입었구나
글쓴이는 밀프여장속옷노출이 취미다.. 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