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아........
어릴 땐 과학자가 되어 연구하는 삶을 살줄 알았는데 현실은 버스기사가 됐더라구 근데 행복해. 그럼 된 거 아닐까
어릴때는 컴퓨터만 하면서 살고 싶었음. 컴으로 할 수 있는게 놀이뿐만 아니라 일도 있다는 걸 몰랐던 거만 빼면 소원을 이룸
그건 그거대로 슬프군
저런 상상 해본적이 없다
https://youtu.be/xN7x-23_6U4?si=s6a6Hj93RjJ-NnGX
노래 좋다아
저런 상상 해본적이 없다
풍호
그건 그거대로 슬프군
https://youtu.be/xN7x-23_6U4?si=s6a6Hj93RjJ-NnGX
루리웹-4287464456
노래 좋다아
왜케 슬퍼...
막연히 행복하게 살 거라고 생각했던 과거가 아파온다
어릴 땐 과학자가 되어 연구하는 삶을 살줄 알았는데 현실은 버스기사가 됐더라구 근데 행복해. 그럼 된 거 아닐까
인천버스
최근에 유게에서 본 글 중에 가장 따뜻한 글이야
어 혹쉬 명절버스기사님?
제 동생이 연구하는 삶을 꿈꿔서 대학원생이 되었는데... 그 이상의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인류를 미래로 이끌고자 했던 과거의 당신이나, 사람들을 목적지로 이끌어주는 지금의 당신이나, 존엄하고 행복한, 성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함. 부디 언제나처럼 도로 위에서 우리를 이끌어주기를. 그리고, 행복하기를.
랩에있을 땐 그래도 교수님이 비교적 양반이시라 힘든거빼곤 괜찮았...
지금 행복하잖아, 한잔 해~
어릴때도 도서관에서 이따금 지금처럼 살겠구나 생각하곤 했는데 실제로 그렇게 살고 있어서 만족한다
막연히 살 수 있을꺼라고 생각했어
내가 짱구만할땐, 나이먹으면 짱구 아버지의 삶이 평범한 줄 알았어.
ㄹㅇ....
로봇인 자신하고 싸우고 괴물들로부터 가족을 지키고
ㄹㅇ....
소시민에 가까운 옛날 중산층 가장이 지금 보기엔 상당한 능력자로 보이는 마법...
35 에 자식도 둘이나 있고 마당 딸린 2층집에 사는 초일류 아버지.....
평범이라는게 엄청 어려운 거란걸 인생 내내 뼈저리게 느끼게 되지
멋내는거야 자기가 하는거니 그거부터해보자...
롤키면 심심하진않아
어릴때는 내가 공룡 뼈를 파고 있을 줄 알았는데 커보니까 공룡 말고 사람 살던 걸 연구하고 있네
ㅈ소에서 야근에 목줄이 매여 커뮤질하고 있던 나에게 강대한 폭력을 선사해주시는군요.....ㅠ
어릴때는 컴퓨터만 하면서 살고 싶었음. 컴으로 할 수 있는게 놀이뿐만 아니라 일도 있다는 걸 몰랐던 거만 빼면 소원을 이룸
아직 세계정복은 늦지 않았어
폭력적으로 얻어터지면서 너무 불쌍한데다가 웃음거리까지 되는 녀석
요즘은 그냥....
난 하루하루가 불안했는데....결국 여기저기서 터지고 정신과 치료받았지....
돈은 못벌지만 그림그리는삶 행복하다 카드값낼 돈만 있으면
자1살할거라 생각했는데 아직도 살아있어서 좀 서글픈것도 있음
회사다니다 학사로는 이도저도 안될것같아 그만두고 석사과정중인데 어느새 정신차려보니 졸업논문 마무리에 취직자리까지 정해져있더라
석사 + 취업이라니 훌륭하게 살고 있구먼
어릴적 만화가가 되는게 꿈이었고 현재 만화가가 되었다. 가난한 만화가가!!
불쌍한 이들을 위해서 하루빨리 나이제한없는 안락사합법화를
크아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