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집이 잘사는데도 자주감
오히려 어릴때 거기서 밥먹은적 없음
근데 자취하면서 가정부 써서 조리 부터 뒤처리까지 해줄 사람 구할 형편까지는 아니여서
밥먹고 설거지에 매일 질리지 않는 메뉴 선정(돈까스제육볶음 김치찌개 로테이션)까지
친구는 라면시켜 먹는거보고 왜 라면을 3천내고 먹냐
뭐라하는데 끓여주고 뒤처리에 반찬(솔직히 자취하면서 김치 남거나 버리거나 귀찮은 끝판왕)까지 주는데 거저 아니냐고 그랬음
일요일 저녁 엄마가 요리하기 귀찮다고 하면 집 앞 김천가서 돈까스 먹고 들어오는거지 머.
세가족 외식이란게 이상한게 아님...
자격지심인거가 들어나는 부분이
외식에 의미 부여 하는 거
집 밥이 지나치게 디폴트라 외식은 특별한날 특별하게 먹는 식사로 인식 되어 있다는 점.
식당 손님에게 급을 메긴다는거
외식(글쓴이의 의식 속에서의 외식)하러 가는 나는 특별한 사람이고 반짝반짝 빛나야 되는 사람. 인데 저렴한 식당에 간다는 건 급이 낮다는 인식.
긁 ㅋㅋㅋㅋ
가난한 여자의 자격지심에 한표
그정도로 가난하진 않았다 자기 가족의 경제적 사정이 누구한테 들키면 부끄러울것같았다 정도는 되겠네 저건 자격지심 맞네
부자들도 매끼를 파인다이닝가지는 않는다
꼴깞떨고앉았네...
동네 노가다꾼이 많이사는 동네였나보네...
음식이 빨리나옴 싸고 맛있음
긁 ㅋㅋㅋㅋ
가난한 여자의 자격지심에 한표
그정도로 가난하진 않았다 자기 가족의 경제적 사정이 누구한테 들키면 부끄러울것같았다 정도는 되겠네 저건 자격지심 맞네
트라우마일수도 있음 어릴적에 가난했으니 특히나 저런 디테일한 묘사를 한 것을 보면 트라우마에 좀 더 가까운거 같은데
꼴깞떨고앉았네...
동네 노가다꾼이 많이사는 동네였나보네...
김밥천국 돈가스맛을 모르는 불쌍한 자여...
부자들도 매끼를 파인다이닝가지는 않는다
오히려 바빠서 일중독에 시간 아깝다고 컵라면으로 책상앞에서 일보면서 때우는 사장님도 계신다
파인 다이닝 : 푸라닭치킨 뭐 이런 건가
음식이 빨리나옴 싸고 맛있음
무조건 평균으로 나옴 ☆중요☆ 라면이 맛있음!
김천 제육덮밥 돈가스 라면+@ 셋중 고르면 실패는 안한다
참치덮밥도 끼워줭
밥한끼 먹는거에 얼마나 큰 의미를 부여하는거냐ㅋㅋ
어릴 때 겪은게 트라우마가 되서 저렇게 생각할 수 있음... 컸으면 숨길 줄을 알아야 하지만 그걸 못했을 뿐이지
뭐 느끼는거야 자기 마음이긴한데 대기업 공기업 법원검찰청 근처 김천에도 사람 바글바글함
그정도로라... 가난한건 맞네?
대부분의 혐오글이 본인 자격지심이 있으니까 남 까내리면서 자존심 회복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지..
김천도 이제 호락호락한 가격이 아닌데 뭘 먹고 살길래
긁혔네
애매한 애들이 급나누고 그러는 거라 잘 사는 애들은 먹고 싶은 건 다 먹고 살아서인지 뭘 먹던지 맛있게 먹더라
저런년 특 동남아나 대만가면 같은부류의 식당 감성있다고 찾아감
라면은 김밥천국 라면이 최곤데
싸고 맛좋으면 그만이지 뭔 별꼴값이네 부자라고 맨날 고급식만 먹고 사는 줄 아나
아니라고 하지만 이미 첫줄부터 자기가 밝히고 시작함ㅋㅋㅋㅋㅋㅋ
엠블랙 이준도 김치볶음밥 먹으러 김천가는데 지가 뭐라고 ㅋㅋㅋㅋㅋㅋ
불쌍한 건 식당에서 밥먹는 거에 진지빠는 니 안목이구요
세상물정을 잘 모르네 ㅋㅋㅋ 김천이나 다른 프랜차이즈나 가격차이 막상 별로 안남 김천 가는 이유는 어디에나 있기도 하거니와 정형화되고 익숙한 메뉴로 후딱 해치우고 볼 일 보려는거지
라면 두개에 김밥이 얼마나 맛있는데
돈이 없어 가난한게 아니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보면 선민의식 아님? 아 난 저런 하층민보단 잘산다.
아니 선민의식이 아니라 뭐라카지. 기억이 안나네
그럼 뭐해 마음이 골병 들었는데...
상대적 우월감
선민의식은 진짜 자기가 잘난줄 알고하는거지만 저건 허세부리고 자신이 다른사람들보다 더 높은 격의 사람이라고 자위하는 행위라 선민의식은 아님
열등감?
자격지심
걍 ㅈ1랄병이라고 하면됨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도 없음ㅋㅋ
그럼 뭐해 엽떡이나 사 드시겠지..
내가 아는 금수저는 이것저것 다 먹고 싶다고 오히려 김밥천국을 좋아하던데 한입씩 먹고 다 짬때리는 금수저의 위용을 못봤네
김밥천국 바이럴
몇년전만해도 친구랑 피시방 새벽까지 달리고 김천에서 라면이나 순두부찌개 먹고 집들어갔는데
부자도 싼 거 먹는데
비오는 날 김천에서 스며 나오는 라면과 김밥 냄새를 어떻게 버티는거지 ?
저런 여자랑 결혼하면 말그대로 미쳐버리는거지.
실수령 1억 4천 정도인 사람도 저녁에 김밥천국가서 김밥 두줄 사먹음
김천맛있구만
김밥천국의 움직이는 국그릇 퍼포먼스 맛 좀 볼래?
난 집이 잘사는데도 자주감 오히려 어릴때 거기서 밥먹은적 없음 근데 자취하면서 가정부 써서 조리 부터 뒤처리까지 해줄 사람 구할 형편까지는 아니여서 밥먹고 설거지에 매일 질리지 않는 메뉴 선정(돈까스제육볶음 김치찌개 로테이션)까지 친구는 라면시켜 먹는거보고 왜 라면을 3천내고 먹냐 뭐라하는데 끓여주고 뒤처리에 반찬(솔직히 자취하면서 김치 남거나 버리거나 귀찮은 끝판왕)까지 주는데 거저 아니냐고 그랬음
자격지심 있을 수도 있지. 근데 왜 거기서 밥 잘 먹는 사람들을 싸잡아서 분위기를 초 치는지....
요즘 김밥 너무 비싸진거 같음
짝남분네 조상님이 보살피신거네 알아서 떨어져나가라고
난 돈없는거 맞으니까 적선해줘....ㅠㅠ
강남 김천가면 자부심뿜뿜하것네
어설프게 살면 저런소리함. 당장 일해서 밥먹고 나가야 되는데 저런 감상 느낄 여유따윈 없는데
근처 밥집 적당한데 없으면 김천이 왜 천국인지 알기나 할랑가
결국 그런 동네에서 나고 자란거라.. 찐 잘사는 집 출신이었름 저런세상 알지도 못하지 근데 어느날 간 어느지역의 짜고 질척하고 축축한 오므라이스 너무 충격이긴 했어 .. 글구 라면이 십~이십년전에 비해 너프된느낌? 옛날엔 라면에 토핑이 실했건거같은데….
실제로 찐 금수저 말고 밑바닥부터 올라와서 성공한 사람들이 하층민 더 멸시하는 경우 많지
슈카도 김밥이랑 라면으로 해결하는 경우 많다던데 쟤말대로라면 300만 유튜버도 불쌍하겠네ㅋㅋ
뭐 그럴 수 있는데 세상은 그런 사람들이 있어야 돌아간다는 걸 모르는게 안타깝네
저기 글을 믿냐 무슨 연예인이랑 사귀고 한남더힐 산다고 착각하는 사람들 수두룩한 곳인데 ㅋㅋ
결혼 상대로 국밥,깁밥집 같은 일반 음식점이 필수코스가 된 이유를 잘 설명해 주네.
부자 부모님 만나서 좋겠네 하려고 했더니 댓글 답글보니 그냥 이상한 인간이군
강남의 빌딩가진 부잣집 친구놈조차 같이 한솥이랑 김천에서 밥먹고 다녔고, 편의점에서 컵라면 잘만 먹는데 뭐래... 이재용조차 차킨은 배달 시켜먹어
수백억있는 자산가도 소주마시고 연봉많이 받아도 라면 먹고 다 한다. 뭔..ㅋㅋ
이제서야 겨우 좀 어정쩡하게 사나보네. 근데 그럼 뭐하나. 정신머리가 음식물쓰레기도 아까워할 가난덩어린데. 이재용이 석방 이후에 한 말이 치킨 먹고싶단 말이었단건 아나?
싸고 메뉴 많고 빨리 나오고 혼자 가볍게 빨리 먹을 수 있음.
거지년이 우에까라메센에 취했네
그럼 쟤 눈에는 김천도 아니고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에 컵라면으로 때우는 사람들은 얼마나 더 궁상맞게 보이는 걸까?
요즘 김천 가성비가 별로여서 안가지 예전엔 돈까스+김밥+쫄면 세트가 단돈 만원이니 그 이하였는데 흑흑
이재용 회장도 라면에 치킨 먹어...
김천은 몰라도 기사식당은 맛집 많은데 뭔
저런애들 특징 아이폰에 애플워치 할부로 사고 통장잔고없음 ㅋㅋㅋ
븅신같은 년 추억의 김밥천국 스폐샬 메뉴의 맛을 모르는구만
뭘 모르네 지혼자 움직이는 물컵을 바라보면서 썰어서 버무린 돈까스먹는게 일품인데
그런데 다니는 사람들이 다 각자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인프라 환경 구축해서 네년이 편하게 사는거란다 안그러면 인터넷에 글 싸지르기는 커녕 발가벗고 길바닥에서 노숙해야됨
아침에 노가다분 많이 가시는이유는 그시간에 먹을만한곳이 별로없지...24시간영업이였으니깐 김천은..간단히 먹고 가기 좋았음..학생때도 많이 갔고 직장다닐때도 많이 갔었고. 돈까스하고 김밥조합은 상상이상으로 좋아..ㅎㅎ
일단 저글쓴이는 현실파악못하는거보면 남친은 당연히 없겠고 같은 동성친구도 없을듯 여자가 인간관계와 사고방식이 저 꼬라지면 뭐... 말할것도없이 인간카스트 최하층 밑의 불가촉천민이겠다 난 오히려 그삶이 상상이 안돼서 조금 불쌍함
일요일 저녁 엄마가 요리하기 귀찮다고 하면 집 앞 김천가서 돈까스 먹고 들어오는거지 머. 세가족 외식이란게 이상한게 아님... 자격지심인거가 들어나는 부분이 외식에 의미 부여 하는 거 집 밥이 지나치게 디폴트라 외식은 특별한날 특별하게 먹는 식사로 인식 되어 있다는 점. 식당 손님에게 급을 메긴다는거 외식(글쓴이의 의식 속에서의 외식)하러 가는 나는 특별한 사람이고 반짝반짝 빛나야 되는 사람. 인데 저렴한 식당에 간다는 건 급이 낮다는 인식.
가족이랑 같이 밥먹었다는 말에 확 버튼눌린 거 보면 가족관계도 딱히 좋지는 않았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