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 좋은뎅
콩나물 별로 안 좋아하는게 먹을때 한번에 다 딸려옴 한 두세입 먹으면 이미 콩나물은 거의 없음 밸런스 있게 먹는게 좋은디
숙주는 좋아하는데 콩나물은 좀
콩나물이 들어가는 순간 다른 재료들의 맛은 거의 다 묻히고 콩나물 맛만 나
북어포 넣고 콩나물 넣고 땡초 넣고 ㅆㅂ 팔팔팔 존나 끓여가 계란 풀어서 마시면 술 싸악 내려간다!
존맛인데 뭘모르네
잘못하면 비림
콩나물 되게 좋아하는 편이지만 라면하고는 정말 안 어울림.
존맛인데 뭘모르네
뻐억예에ㅔㅔㅔㅔ
숙주는 좋아하는데 콩나물은 좀
콩나물은 자기주장이 너무 셈
이 기생충 자식
줄기 씹으면 액기스가 라면 씹어먹지
나도 숙주파.
비빔면 고명일땐 좋은데 라면은 별로
극호인사람과 극불호인사람의이유가같음
새벽에 부두에서 먹는 콩나물 라면맛이 그렇게 죽여줬는데
잘못하면 비림
이게 청산가리가 아니네
차라리 콩나물 해장국을 먹지 콩나물 라면은 조금 불편한데
애들이 뭘 알겄어
숙주를 먹지 왜 콩나물 먹냐는 말이 좀 공감이 가더라고 물론 영양은 콩나물이 더 뛰어나지만
콩나물이 본래의 국물맛을 삼켜버리니깐
10대니까 그래 모를만해 ㅋㅋㅋ 20대부턴 알겠지
호시마치 스이세이
북어포 넣고 콩나물 넣고 땡초 넣고 ㅆㅂ 팔팔팔 존나 끓여가 계란 풀어서 마시면 술 싸악 내려간다!
퍄
20대도 싫어할것 같은데 한 40대부터는 알 듯
너 나냐? 내가 20대에 술먹은 다음날 먹은게 딱 이건데 진순이나 진매에 북어채랑 콩나물 땡초다져넣으면 해장으루 죽이지
ㄴㄴ 계란넣고 고춧가루 2스푼에 파 개많이 넣고 미원 오지게 때려박으면 그게 제일 맛있음
나이들어도 호불호는 씨게 갈린다고. 순대국밥 시켰는데 밑반찬으로 나와야 할 깍두기를 눈앞에서 텀벙텀벙 밀어넣은 걸 보는 기분이야.
술을 안마셔서..
.....?순대국밥에 콩나물무침이랑 깍두기 국물부어서 안먹어?
콩나물 되게 좋아하는 편이지만 라면하고는 정말 안 어울림.
콩나물이 들어가는 순간 다른 재료들의 맛은 거의 다 묻히고 콩나물 맛만 나
ㄹㅇ. 그래서 부대찌개에도 콩나물 안 들어갔으면 좋겠음.
콩나물 장점 시원하다 단점 다른재료를 싹 날려버림 ㅋㅋㅋ
잘 끓이면 진짜 아삭한 식감에 후룰루루루룱 크으으ㅡㅡ으
콩나물 잘못 넣으면 맛없긴해
난면에 콩나물넣으면 뭐든좋턴데 쫄면도그렇고
콩나물 별로 안 좋아하는게 먹을때 한번에 다 딸려옴 한 두세입 먹으면 이미 콩나물은 거의 없음 밸런스 있게 먹는게 좋은디
뭔느낌인지 알거 같다
이건 ㅇㅈ 모 아니면 도 느낌으로 끌려올라옴 ㅋㅋㅋ
콩나물 넣기전에 콩나물 뭉텅이를 가위로 열십자로 자르면 해결 됨
콩나물 자체는 좋아하는데 라면 토핑으로는 먹어본적이 없네
상관없긴 한데 파송송 계란탁을 더 좋아하긴 함
콩나물국 싫어하나? 안먹게
콩나물은 자기주장이 너무 강함 라면과 콩나물라면은 엄연히 다른 음식이라고 생각해
빨계떡에 콩나물 넣고 계란 넣으면 맛잇는데
내가 넣으면 어떻게해도 비린?냄새가 나던데 잘넣기 어려웠음
뚜껑문제임 덮을거면 아예덮고 안 열어야하고 안 덮을거면 아예 안 덮어야함
콩나물 가열하면 효소가 나오는데 이 효소가 공기와 만나면 비린맛이 남 솔직히 제대로 못끄리면 비린맛만 나서 극혐이야
콩나물 자체를 싫어하는사람도 적잖게 잇더라 회사서 직원들이랑 점심먹으러 갔는데 콩나물 무침을 나말곤 아무도 손안대더라
콩나물 진짜 개좋음
일본 라멘에도 숙주는 꽤 들어가지만 콩나물은 안드가지
개인적으로 일본 라멘 먹을때도 숙주가 덜 들어간게 좋더라.
콩나물 식감이 좀... 이에 걸리는 느낌이 개↗같음... 차라리 계란 넣는게 짜세지...
아무리 효능과 맛이 좋아도 식감이 ↗같으면 거르게 되더라구... 비?슷하게 돼지 비계도 거름
얼큰한 콩나물 국밥 먹고 싶다
난 땡초 안넣으면 콩나물은 별로
술좋아하면 뭔지 알게됨 ...
콩나물에 마늘한 숟갈이랑 미원 조금 청양고추좀 송송 썰어넣으면 완전 해장라면 지리는데
면발의 쫄깃한맛을 즐기고싶은데 콩나물이나 숙주가 다 죽여버림 걍 따로먹고싶음
콩나물 다른 방법으로 먹는건 다 좋아하는데 라면 토핑이면 최악 맞음
술 좀 마셔보기 시작하면 그렇게 맛있을 수 없다는걸 알게되지ㅋㅋㅋ 다만 원래 라면 맛이 변하는건 맞는데 그걸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니;
콩나물 은근 까다로운 식재료임 잘못 건들면 비린내 개쩜
장점:시원해짐 단점:시원해짐
뭐 술은 마시질 않으니까 논외로 치고 콩나물은 라면 따라서 맛있는 게 있고 아닌 게 있는데 주로 먹는 라면들에는 국물 맛이 콩내음에 좀 희석되는 감이 있어서 넣지는 않는 편
근데 보아하니 대부분의 경우는 콩나물 좋아하는 이유에 술의 영향이 강하긴 하구나
콩나물 좋아하는거보면 나도 늙었나보다 ㅠㅠ 어느새 10대 입맛이 없어졌네
라면에 넣기엔 콩나물 재료가 좀 어렵더라 타이밍을 모르겠달까
버섯이 아니라니
라면도 라면인데 김치찌개에 콩나물 넣는 식당은 밥상 엎음
좋아하는 사람들은 콩나물이 호불호 갈린다는 걸 잘 모르던데 점심장사 하는 곳에 일반적으로 콩나물 들어가는게 아닌 음식에 메뉴판에 콩나물 들어간다는 별도 표시도 없이 들어가 있으면 금방 망하지
콩나물은 콩나물국으로만 ㅋㅋ;
콩나물 질겨서 싫어함
호불호 갈릴맛인건 인정한다 근데 술먹고 담날 먹으면 엘릭서임
콩나물은 토핑 말고 차갑게 해서 라면 면발이랑 같이 집어서 먹으면 개존맛인데
시원하고 아삭하고 든든하니 좋은데 왜?
극호인게 항상 엄마가 해줌 내손으론 귀찬아서 해먹을 생각도 안듬
그치 뭐... hp가 깎여봐야 자연회복률이 더 많잖애. 그게 안되는 순간ㅎㅎㅎ 느껴질 겨.
대상이 10대였구나,, 그럴수 있다고 봄 ㅋㅋ
식감이 좀.. 파 정도면 뭐 인정인데 콩나물은 면이 가지는 식감의 귄위에 도전하는 재료라
내가 슬을 안 마셔서 그란지 40대가 되아도 모르겠닼ㅋㅋㅋㅋ 콩나물 국을 싫어하는 것도 아니지만 라면에 넣는건 그닥임ㅋㅋㅋㅋㅋㅋ
라면 끓이듯 라면 스프에 면은 안넣고 온갖 채소 넣고 마지막에 숙주를 면처럼 왕창 넣고 먹으면 의외로 맛있음.
콩나물만 넣어먹으면 좀 밍밍해지는 느낌이 별로임 김밥천국 같은데서 파는 짬뽕라면은 콩나물,양파,조개 들어가는데 이거만큼 와따가 없음
시원한 맛을 원했다면 라면을 안먹었지.. 근데 콩나물을 넣으면 라면 국물맛이 시원해짐
콩나물국에 스프뿌린거라 생각해
콩나물 넣으면 국물이 시원해져서 존나 좋아하는데
술안먹어도 맛만 좋던데.. 의외로 싫어하는 사람 많구나..
이야 나랑 똑같네 나도 어릴 때 저랬는데
떵쌀때 콩나물 대가리 나와 싫어하는거 아님?
콩나물 넣은 걸 먹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
이릴적에 개 싫어했음 사실 지금도 그냥 그럼
콩나물 마싯는데
해장이 필요할만큼 마신적도 없고 면만 씹히는게 좋은데 콩나물이 씹혀서 싫어
콩나물 좋은데 콩나물 넣는순간 국의 성격이 달라짐 ㅋ
콩이나 콩나물 맛있긴 한데 다른 요리에 넣으면 자기주장이 너무 강해서 좀 그래
콩나물 짱맛이고 라면에 넣어도 짱맛인데..
나도 숙주나물은 좋아하는데 콩나물은 싫더라
식당아주머니들이 끓여주는 콩나물넣은 해장라면 먹으면 진짜 디지는데
나도 싫어하는데 10대인가보다 ㅎㅎ
콩나물라면도 괜찮은데 타이밍이랑 양 잘못재서 비린맛 올라오게끔 넣으면은 힘들긴해오..
얹혀주면 먹기는 하는데 더 달라거나 일부러 시키지는 않음
국물만 내고 버렸으면...
일단 잘못 조리시 비린내 나고 물양 잘못맞추면 싱거워짐 그리고 대가리가 콩이라서 싫어하는 사람들은 싫어함 그래서 숙주가 더 좋다는 사람들이 많음
별로임
라면에 뭘 넣으면 맛이 달라져서... 계란도 맛 많이 달라져서 난 넣어먹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