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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알렉스요...? 지금 드시고 계시잖아요 "
우리 엄마는 나를 죽였고 우리 아빠는 나를 먹었네. 누이동생 마를렌은 내 고기를 빠짐없이 추슬러서 곱디고운 케이싱으로 정성껏 싸서 찜통 속에 두었네. 단짠고소! 나같이 맛난 소시지 또 어디 있을까!
너.... 알렉스를 어떻게 한 거야!?
야메로~¡
아니 이 짧은 시간 내에 이런 찰진 작사를....
너.... 알렉스를 어떻게 한 거야!?
마시쩡우유
" 네......? 알렉스요...? 지금 드시고 계시잖아요 "
헷갈리잖아 새끼들아
여러분이 알렉스를 불행하게 만들었어요! 알렉스는 이 모든 게 끝났으면 좋겠다고 말했죠. 심리학에 따르면, 공통의 목적이나 상실감의 공감은 두 사람의 사이를 가깝게 만들어 준데요. 그래서 제가 두 분의 부부 싸움을 없애기 위해 노력했어요! 알렉스의 도움을 많이 받았죠. 저 잘했죠?
아키로프
야메로~¡
참신하다... 포장지로 생리적 거부감을 드러내게 만드네...
원할머니보쌈 같은거 아닐까
원할머니 안에 쌈
너 그걸 어떻게 아는거야? 그리고 입주변에 포장지 조각... 너 설마 알렉스를...
우리 엄마는 나를 죽였고 우리 아빠는 나를 먹었네. 누이동생 마를렌은 내 고기를 빠짐없이 추슬러서 곱디고운 케이싱으로 정성껏 싸서 찜통 속에 두었네. 단짠고소! 나같이 맛난 소시지 또 어디 있을까!
날구라킥
아니 이 짧은 시간 내에 이런 찰진 작사를....
'노간주나무'는 참 좋은 동화였습니다.
올해의 유게문학상 대상으로 인정합니다...
이 영광을 그림 형제와 맥주+소시지 콤보에게 돌립니다.
아니 그거 마더구즈잖아요...;;;
알렉스는 이런 맛이구나
키사마!
뭐 무슨 실종아동 포스터도 아니고 진짜 표지가 저렇다고?
뭔 드립을 치기도 뭐하게 섬뜩하네
왓???
마마, 방금 사람을 먹었어요
여보 알렉스가 언제부턴가 안보이는데 어디갔어?
알렉스는 이런 맛이군...
한니발 ㄷㄷ
뭐야 ㄷㄷㄷ
으음... 역시 아침으로는 구운 알렉스 샌드위치가 최고지
흠.. 쥬시하긴 하지만 수컷냄새를 연령으로 감추려는 티가 너무 많이 나는 향신료의 쓰임새군요... 제대로 암컷을 써야 본토의 깊은 맛이 납니다만... 뭐 미개인들에게 그런거까지 기대하는건 무리겠죠
키요 대지뇨속은 왜 혼자 두개먹음
독일브랜드인데 미국산이라니.. 정말 수상해보이잖아
거기다 소시지는 이탈리아 볼로냐 소시지임
윗선에서 노린건 이런거였을려나... 근데 하필 햄이라 그런가 역효과 제대로 났구만ㅋㅋㅋ
거버 먹고 싶다.
할머니국밥
실패한 아기 간판
저것만 보면 그냥 유아실종 포스터 같음. 밑에 전번있어야 될거같어
아이를 소시지로 만들다니!
후다닥 만져봤는데 이러면 조금 나으려나..
그린…? 소ㅇ…
이야 이거 존슨즈 베이비 오일에 구워먹으면 아주 괜찮겠는걸?
알룐카초콜릿포장지는 괜찮았는데 이건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