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인생에 단 한번 뿐이라고 해서 결혼식 비용에서 끝나면 다행이긴 한데 그게 이제 애한테 전가되어서 애기때 잠깐 쓰는 물건도 비싼거 찾는 순간부터 답 안 나옴
예전에 육아 박람회때 일해봤지만 와서 저걸로 싸우는 부부 생각보다 진짜 많이 봄
어차피 이거 잠깐 타는데 좀 저렴하고 튼튼한 유모차/용품 으로 가자 vs 기왕 한번 태우는 건데 사자
BEST 가치관 차이라서 누구한쪽이 잘못했다고 말하기 어려운 것 같긴 함. 현실적인 사람은 쌍욕을 할테지만, 평생의 한번이라는 의미성에 가치를 두는 사람이면 꼭 해야하는 결혼식이지.
가챠할때 이돈이면 메로나로 사람들이 쌍욕하지만, 나에게 하나뿐인 5성급 아냐짱이 생기는데 그걸 마다할 수 있냐 차이지... !!
가치관 차이라서 누구한쪽이 잘못했다고 말하기 어려운 것 같긴 함. 현실적인 사람은 쌍욕을 할테지만, 평생의 한번이라는 의미성에 가치를 두는 사람이면 꼭 해야하는 결혼식이지.
가챠할때 이돈이면 메로나로 사람들이 쌍욕하지만, 나에게 하나뿐인 5성급 아냐짱이 생기는데 그걸 마다할 수 있냐 차이지... !!
인생에 단 한번 뿐이라고 해서 결혼식 비용에서 끝나면 다행이긴 한데 그게 이제 애한테 전가되어서 애기때 잠깐 쓰는 물건도 비싼거 찾는 순간부터 답 안 나옴
예전에 육아 박람회때 일해봤지만 와서 저걸로 싸우는 부부 생각보다 진짜 많이 봄
어차피 이거 잠깐 타는데 좀 저렴하고 튼튼한 유모차/용품 으로 가자 vs 기왕 한번 태우는 건데 사자
세상이 이 만큼 바뀌었는데 아직도 결혼식이 "신부의 날" 이런 관념에 대해 변화가 이뤄지지도 않았고
집도 7:3이라는데.. 남편이 집을 해와야 된다라는 관념도 하나도 바뀌지 않는 다는 것이 문제임
집값이 그떄랑 하늘과 땅차이로 달라 졌는데 그 중에 일부 부담해준다는 정도의 변화한 정도까지만 변한게 말이 되나..
애초에 집을 해간다는 관념 자체가 무슨 전통 처럼 말하는데 도시화 되고 핵가족화 될때 부터 생겨년 몇십년 정도 밖에 안된
이야기임 보통은 시집간다라는 표현 자체가 결혼해서 시댁으로 들어가는 것을 뜻했음 근대 바뀌었잖음
평생 말듣는다?.. 그럴만하게 신랑측이 잘못한게 있으면 몰라도 안 해줬다고 평생 말한다는거 자체가 이상한거 아니냐?
평생의 한번이라는 쪽도 이해할만한데 (물론 나같으면 저리 내고는 안 하고 아끼고 싶다 파지만) 저럴 경우, "평생 1번이니까 네 뜻대로 해주지만 다른 부분에서 앞으로 평생 1번이라는 부탁은 못 들어준다"는 걸 못 박고 합의해야 됨.
내 주변에 저런 식으로 져준 커플 3개를 봤는데 1곳은 저 때 들어준 이후로 계속 "야, 언제 올지 모르는 기회인데 이것도 못해주냐?"라는 말에 평생 휘둘리고 있고, 한쪽은 그래도 사이는 나빠지고 있는데 부부 말싸움을 하면 반대로 평생 써먹을 카드를 가졌다며 철없이 좋아함. (반대로 안 들어주면 평생 그 때 결혼식 일로 싸울 때마다 발목잡히겠지)
1커플은 모르겠다. 암튼 사이 나중에 빠지더라도 그런 거 보면 합의하에 평생이나 희소한 기회를 걸고 하는 부탁은 마지막이라고 못 박아둬야됨.
뭐 이건 가치관(로망)의 문제라……타인이 뭐라하기는 좀…
저것 하고 안하고의 여자의 감정변화를 생각하면……
긍정적인측면
1.한다 : 로망을 이뤄서 삶의 원동력이…
2.안한다 : 경제적인 여유로움…
부정적인측면
1.한다 : 생활의 난이도 상승, 남자의 속을 앎음…
2.안한다 : 평생 원망아닌 원망을 들을지도……
배우자 될 사람이 하고 싶다, 심지어 그 돈 본인 가정에서 대겠다고 하면 같이 의논해서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거진 부모돈이거나 혹은 그래봐야 그 사람이 저축한 돈일텐데, 역으로 그거 아끼면 그게 우리 돈이라는 사고를 지금부터 하는게 오히려 성급한게 아닐까 싶어요.
이건 결혼식 한번에 7천을 태우느냐 마느냐 문제보다, 평생을 같이 보내야 하는 사람의 가치관이 상반되는 것에 대해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가 더 문제인거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결혼에 들어가는 비용을 100이라 치면 내가생각하는 좋은옷과 좋은곳에서 식사와 예식하는 비용에 들어가는 비용은 2~30정도고 나머진 다 남주둥이에 퍼붓는다는걸 준비하다보면 깨닳을수밖에 없음
평생을 부모등골 뽑아먹고 살아온사람이나 그렇게 태울 엄두를 내는거지 보통 지 급여통장보고는 엄두자체를 못냄
저거는 집안기둥 다 털리기전에 파혼해야됨 사치에 중독된여자는 답없다
그놈의 일생에 한 번 타령은 ㅋㅋㅋ 한 번일지 장담 못하는 세상인데
인생에 단 한번 뿐이라고 해서 결혼식 비용에서 끝나면 다행이긴 한데 그게 이제 애한테 전가되어서 애기때 잠깐 쓰는 물건도 비싼거 찾는 순간부터 답 안 나옴 예전에 육아 박람회때 일해봤지만 와서 저걸로 싸우는 부부 생각보다 진짜 많이 봄 어차피 이거 잠깐 타는데 좀 저렴하고 튼튼한 유모차/용품 으로 가자 vs 기왕 한번 태우는 건데 사자
너무 과한 것 같은디...
여자친구 "자 여기 7천만원 현금이랑 앞으로 우리가 살 45평 아파트 로얄층 강남에 준비 해 둿어"
아는 지인이 결혼식 한다고 집을 원래 살던데보다 훨씬 더 좁은곳으로 이사를 가던데 이게 맞는건가 싶었음.... 걍 차라리 능력이 안되면 스몰로 하는게 맞는건데 이게 이렇게까지 해야되는건가 존나 생각들더만.....
가치관 차이라서 누구한쪽이 잘못했다고 말하기 어려운 것 같긴 함. 현실적인 사람은 쌍욕을 할테지만, 평생의 한번이라는 의미성에 가치를 두는 사람이면 꼭 해야하는 결혼식이지. 가챠할때 이돈이면 메로나로 사람들이 쌍욕하지만, 나에게 하나뿐인 5성급 아냐짱이 생기는데 그걸 마다할 수 있냐 차이지... !!
너무 과한 것 같은디...
남들 눈을 과하게 의식하는 성격같은데 결혼식에서 끝나지 않을 가능성 높음. 결혼하면 사치품에 해외여행에 계속 뭔가 보려지기식 소비가 계속될것.
저거는 집안기둥 다 털리기전에 파혼해야됨 사치에 중독된여자는 답없다
....반값으로 줄이면 차가 한대 생긴다.........
자기 분수에 맞게.살자
타협을 안하면 그것도 고달프지
그놈의 일생에 한 번 타령은 ㅋㅋㅋ 한 번일지 장담 못하는 세상인데
개나 소나 이혼하는 세상에 뭔 일생에 한번…진짜 낡은 관념은 의외로 오래 남아.
ㅋㅋ 진짜 일생에 한번이고 싶으면 적당히 하는게 좋을텐데 말이지 ㅋㅋㅋ
가치관 차이라서 누구한쪽이 잘못했다고 말하기 어려운 것 같긴 함. 현실적인 사람은 쌍욕을 할테지만, 평생의 한번이라는 의미성에 가치를 두는 사람이면 꼭 해야하는 결혼식이지. 가챠할때 이돈이면 메로나로 사람들이 쌍욕하지만, 나에게 하나뿐인 5성급 아냐짱이 생기는데 그걸 마다할 수 있냐 차이지... !!
하나뿐이라니 ㅋㅋㅋ 복각할수도 있잖아
ㅇㅇ. 누가 맞고 틀리고는 아니고, 걍 서로 가치관 맞는 사람 만나는 게 맞음. 살아보면 저거보다 훨 많은 결정을 협의해야할 건데...
저렇게 안맞으면 파혼가는거지 안고갈거면 끝까지 안고가는거고 의외로 흔한 케이스임.. 저건 1차전이고 전세 끝나고 새 집 혼수할 때에도 2차전 또한다
결혼은 맞춰가는 거다 라고들 말하는데 애초에 그냥 맞는 사람끼리 하는 게 옳다고 봄. 회사에서 맞춰주는 것만 해도 돌아버릴 지경인데 집에서까지 맞추긴 뭘 맞춰. 같이 있어도 편한 사람이랑 결혼을 해야지.
아는 지인이 결혼식 한다고 집을 원래 살던데보다 훨씬 더 좁은곳으로 이사를 가던데 이게 맞는건가 싶었음.... 걍 차라리 능력이 안되면 스몰로 하는게 맞는건데 이게 이렇게까지 해야되는건가 존나 생각들더만.....
집 평수까지 줄이면서는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드네.
근데 뭐 결혼식을 내가 하는것도 아니고 걍 뭐라고 말 못 꺼냈지 뭐....
자기가 행복하면 뭐가 문제라고 보긴함..
결혼이 쉬운것도 아니고 시작부터 이견 보이고, 협의가 안 되는 상황이면 고민될만 하네.
이유가 있다면 가능
7천이면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 7천을 쓸수 있징? 막 식장에 보석이라도 박나?
식장 비싼데 쓰고 음식 고급 쓰고 꽃 잔뜩 씀 넘기는 거 쉬움
여자친구 "자 여기 7천만원 현금이랑 앞으로 우리가 살 45평 아파트 로얄층 강남에 준비 해 둿어"
마님
연봉 1억 버는 정도면 주변 눈치도 있고 7천 정도는 태울 수 있겠지
아내가 아니라 쭈인님이었네
인생에 단 한번 뿐이라고 해서 결혼식 비용에서 끝나면 다행이긴 한데 그게 이제 애한테 전가되어서 애기때 잠깐 쓰는 물건도 비싼거 찾는 순간부터 답 안 나옴 예전에 육아 박람회때 일해봤지만 와서 저걸로 싸우는 부부 생각보다 진짜 많이 봄 어차피 이거 잠깐 타는데 좀 저렴하고 튼튼한 유모차/용품 으로 가자 vs 기왕 한번 태우는 건데 사자
결혼으로 안끝남... 보통 저런 이유가 아는 사람 친구는~ 하면서 비교하면서 쟤보단 좋게 라는 생각이 깔려있어서 다른 사람 누가 좋은거 쓰면 또 그거 이상의 무언가를 바랄것
애초에 결혼식이 과시하려고 하는거나 다름없는데 이부분에서 타협은 커녕 좀만더가 나오는 시점에서 결혼 하고나서도 소비생활 어떻게될지 투명하게보임.
하루에 몇 년 치 연봉이 날아가는데 고민될 만 하지
일생에 한번 뿐인 순간은 결혼식이 아닐텐데
저거 해주고 나면 이제 인생에 한번<-이거 한번 아니게 됨.
지극히 평범하게 버는 사람들이 두시간에 칠천을 태우는건 좀
인생에 한번인데 특) 한번으로 못 끝남 ㅋㅋ
꼴을 보니 한번만 할거같진 않은데..
인생에 한번.. 아닐수도 있고.. 결혼은 새로운 인생의 시작이지 골인(끝)이 아니라고 암만 주변 친구가 어쩌고 하는 허황심에 사로잡혀도 앞으로 미래를 추구하면서 살아야지
몇백도아니고 몇천
7천이면 차를 2번 바꿀수있는데
단 한번~ 운운 하는걸 결혼식에서 끝낸다면 모를까 다른 이벤트에도 저럴거 같은데...
시작부터 저러면 나중엔 더하면 더했지 저기서 끝날리는 없지 ㅋㅋㅋ
7천 ㄷㄷㄷ
ㅋㅋ 알아서 하라고하면됨 니들돈이니
설득해보고 안되면 할지말지 선택해야지 어쩌겠어.
7천은 좀 많이 너무한데...
결혼이 인생 종착지도아니고 거시적으로 보는 사람은 식자체에 기본만갖춰있으면 안메달림
결혼
결혼식 비용을 나머지는 자기가 낸다고 하는게 진짜 한숨나오네ㅋㅋㅋ
그렇게 할거면 본인이 비용대야지.....
세상이 이 만큼 바뀌었는데 아직도 결혼식이 "신부의 날" 이런 관념에 대해 변화가 이뤄지지도 않았고 집도 7:3이라는데.. 남편이 집을 해와야 된다라는 관념도 하나도 바뀌지 않는 다는 것이 문제임 집값이 그떄랑 하늘과 땅차이로 달라 졌는데 그 중에 일부 부담해준다는 정도의 변화한 정도까지만 변한게 말이 되나.. 애초에 집을 해간다는 관념 자체가 무슨 전통 처럼 말하는데 도시화 되고 핵가족화 될때 부터 생겨년 몇십년 정도 밖에 안된 이야기임 보통은 시집간다라는 표현 자체가 결혼해서 시댁으로 들어가는 것을 뜻했음 근대 바뀌었잖음 평생 말듣는다?.. 그럴만하게 신랑측이 잘못한게 있으면 몰라도 안 해줬다고 평생 말한다는거 자체가 이상한거 아니냐?
저런 결혼식 하려는 이유가 결혼식에 부를 친구들에게 SNS에게 남 부럽지 않게 화려 하게 결혼한 여자 라는 것을 과시하기 위해 저러지.. 또 남편 될 사람이 그정도를 해줬다 하기위해서
ㅋㅋ 부모가 금수저 아닌 이상 결혼식에 1천 쓴 시람이랑 대출해서 5천 이상 낸 사람이랑 자산이 점점 어떻게 벌어지는지 나이 들어가면서 실시간으로 봐야 정신 차리지 이제 40대 되서 그렇게 벌어지면 만나지도 못함 나이 들어서 씀씀이 차이가 나기 시작해서리
"결혼식"에만 7천?? 뭘 하려는거야... 집빼고 혼수부터 결혼식까지 다 합친게 4000정도 였는데.. 대체 뭘하는거지
자기 주제를 모르네
전세투룸 사는데 결혼에 7천 모닝을 GV80으로 만들 수 있는 돈인데
돈이 줠라 많아서 하는거면 몰라도...형편도 안되는데 결혼식에만 7천은 에바지...
제일 피곤한 인간부류중 하나. 경험충. 인생에 하등 도움도 안되는거 경험하나 한다고 자기는 다른사람보다 우월해질거라는 멍청한 사고방식이 기저에 깔려있음.
내입장에서는 성능과 가격 비교하고 성능이 같다면 싼걸 쓸듯 명품,비싼게 좋긴해도 어느수준 넘으면 그냥 브랜드값임. 좋은 예시로 원가 8만원 300만원짜리 핸드백같은게 있지. 좋은거 하는건 좋은데 과연 돈값하는가? 그게 중요함.
차라리 차를 사라 ㅋㅋ 차는 재산이라도 잡히지 결혼식 7천태우면 누가 금괴라도 갖다주나
오지랖... 불편러들 천지...
축의금을 더 받는 것도 아닌데.. 소박한 서민의 입장서 굳이 라는 생각이 더 들긴해요
니가 줄거 아니면 씻고 자~!
7대3 해놓고 결혼식 지가 나머지 내겠다고?ㅋㅋㅋㅋㅋ 같이 평생 살 생각을 해야지 당장 결혼식 한번있다고 돈이 여유있는것도 아니고 이미 5대5 한것도 아닌 상황에?????? 욕심이 너무 많다
평생의 한번이라는 쪽도 이해할만한데 (물론 나같으면 저리 내고는 안 하고 아끼고 싶다 파지만) 저럴 경우, "평생 1번이니까 네 뜻대로 해주지만 다른 부분에서 앞으로 평생 1번이라는 부탁은 못 들어준다"는 걸 못 박고 합의해야 됨. 내 주변에 저런 식으로 져준 커플 3개를 봤는데 1곳은 저 때 들어준 이후로 계속 "야, 언제 올지 모르는 기회인데 이것도 못해주냐?"라는 말에 평생 휘둘리고 있고, 한쪽은 그래도 사이는 나빠지고 있는데 부부 말싸움을 하면 반대로 평생 써먹을 카드를 가졌다며 철없이 좋아함. (반대로 안 들어주면 평생 그 때 결혼식 일로 싸울 때마다 발목잡히겠지) 1커플은 모르겠다. 암튼 사이 나중에 빠지더라도 그런 거 보면 합의하에 평생이나 희소한 기회를 걸고 하는 부탁은 마지막이라고 못 박아둬야됨.
다른 사람에게 보여지는 게 그렇게 중요한 게 아닌데
한번 뿐이라고 생각하냐? 우선 엎을 준비부터 해라.
꼴랑 몇시간에 수천만원 태울바에야 그냥 아껴서 살림살이를 늘려야지... 저 돈이면 집 평수가 달라지고 차량 등급이 달라지고 tv인치수가 달라진다.
하룻밤 쇼에 7천을 태우자니... 저걸로 과연 끝일까? 이후 또 새로운 이벤트에 또 돈 태우기 시작할 사람인데?
7천이면 지방 원룸 매매가 수준이다...
4천이면 둘이 월 200씩 쓰면서 놀고먹어도 10달은 지낼 수 있는 돈임
뭐 이건 가치관(로망)의 문제라……타인이 뭐라하기는 좀… 저것 하고 안하고의 여자의 감정변화를 생각하면…… 긍정적인측면 1.한다 : 로망을 이뤄서 삶의 원동력이… 2.안한다 : 경제적인 여유로움… 부정적인측면 1.한다 : 생활의 난이도 상승, 남자의 속을 앎음… 2.안한다 : 평생 원망아닌 원망을 들을지도……
나도 꼴랑 30분~1시간 결혼식에 2천이든 뭐든 태우는거 아깝자고 생각드는데... 상대방 의견 조율이 문제인가벼. 얼마전에 소개팅 했을때 너무 아깝지 않냐 노웨딩이 낫겠다했더니 상대가 오우 그래도 할건 해야죠 함.. 상대방은 남자분임..
'일생에 한번 뿐'인 건 일생 내내 있다
오늘 하루하루가 일생에 한번 뿐인 날임
결혼식에 돈 많이 쓰지 마라 대부분 후회한다 다들 기억도 못하고 그냥 자기 만족인데.. 다들 후회한다 특히 다이아 반지.. ㅋㅋ 우리 와이프 다이아는 꼭 받고 싶다고 해서 받고 나는 골드바 받았는데 나한테 자꾸 바꾸자고 한다 ㅋㅋㅋㅋ
이야 ㅋㅋㅋ 현자다 현자 ㅋㅋㅋㅋ
저거 어짜피 여자 맘 못바꿈. 결혼을 하던지 파혼을 하던지 둘중 하나지 절대 절충 안됨. 이래서 재태크, 투자에 관심이라도 있는 사람하고 결혼해야함
이미 주제를 모르는데 결혼하면 꽃길 일리가...
예식비용 7천 너무 거품낀거 아닌가
배우자 될 사람이 하고 싶다, 심지어 그 돈 본인 가정에서 대겠다고 하면 같이 의논해서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거진 부모돈이거나 혹은 그래봐야 그 사람이 저축한 돈일텐데, 역으로 그거 아끼면 그게 우리 돈이라는 사고를 지금부터 하는게 오히려 성급한게 아닐까 싶어요. 이건 결혼식 한번에 7천을 태우느냐 마느냐 문제보다, 평생을 같이 보내야 하는 사람의 가치관이 상반되는 것에 대해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가 더 문제인거라고 생각합니다.
막말로 결혼식 30분이면 끝나는데 거기에 7천;;;
공장식 말고 좀 특별한 걸 하고 싶어하는 것 같긴 한데
하긴 7천이면 전문 mc에 초대가수까지 쌉가능일 듯
저건 혼전임신 아니라면 파혼도 각오해야됨
대출없이 온전히 다 부담할 수 있다고 하면 생각해볼만 한데 대출끼고 할 생각이라면 당장 말려야지.
실제 결혼에 들어가는 비용을 100이라 치면 내가생각하는 좋은옷과 좋은곳에서 식사와 예식하는 비용에 들어가는 비용은 2~30정도고 나머진 다 남주둥이에 퍼붓는다는걸 준비하다보면 깨닳을수밖에 없음 평생을 부모등골 뽑아먹고 살아온사람이나 그렇게 태울 엄두를 내는거지 보통 지 급여통장보고는 엄두자체를 못냄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한다는 말을 개인적으로 엄청 싫어하는데 자동으로 나오게 하네
체면 아닌 이상 결혼식에 심하게 돈태우는건 조금...
평소에도 뒤지게 사치부리는 정신병자 아니면 뭐 서로 의견조율해야지
좀 정정할게 있는데 코로나전엔 3000이면 충분하던게 지금은 7000넘어감..저게 그렇게 호화롭게 하는게 아니라는거지. 지금 3000이면 거지같게 하는거야 ...내월급은 그대로인데 결혼비용만 올라간건데 그걸 죽자고 하자는 사람하고는 안하는게 좋다고봐. 인생은 길고 돈쓸일은 많은데 앞으로 다툴일은 더 많음. 한번하는결혼으로 끝날것같지? 한번하는 돌잔치 한번하는 환갑잔치...인생에 한번씩할꺼 널렸어 그때마다 싸울래?
7천을 모은 돈이라해도 결혼하는 부부면 같이 쓰는 돈 취급 아닌가 심지어 대출이면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