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일본이랑 몰래 식민지 인정한 가쓰라 테프트 밀약 ㅋㅋㅋ
그전에 맺었던 조약이었는지 협정이었는지도 일방적으로 씹었고ㅋㅋㅋ
허나 일본한테 뒤통수 맞고 참전 그리고 원폭투하해서 일본 항복받아냄
근데 625터지니 소련 견제땜에 625참전 군대파병해서 목숨걸고 싸웠다 ㅋㅋㅋ
그와중 자기들 뒤통수 쳤던 일본을 다시 한번 이용 ㅋㅋㅋ
내가 생각하기엔 '이득'위해서는 엄청난 추진력으로 뭐든 하는 나라가 미국
뒤통수 쳤던 새키들이랑도 이득이면 다시 비지니스도하는....
우리도 언제든지 자기들한테 불이익이면 다시 버려질수있는건 마찬가지
착각하면 안되는건 미국의 아시아 파트너는 일본이라는것 잘해봐야 우린 세컨드고...
지금은 그저 서로 이용하는 관계라고 정의해두는 게 옳음
비교대상이 영국 프랑스 일본 독일이라
더 넓히면 벨기에 네덜란드 스페인 포르투칼 러시아 등등
제국주의에 관대함이 어딨냐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비교대상이 그 나라들이면 영국이 제일 관대하네
가서 세계사 공부 다시 하고와
밑에꺼 댓글 보기 전이었으니깐
우리나라는 열강에게 피해받은건 적은편이긴해서
이미 선 다 그어진 다음에 우리가 열강에 넘어간것도 있지
비교대상이 전세계 나라라서
그럼 나라에 따라서 제국주의 국가들을 관대했다고 보는게 맞는건가
중남미만 해도 어지간한 타 식민제국 식민지보다 나을게 없는거보면...
오히려 역사를 알면 이런 소리를 못할텐데
역사로 밥먹고 사는데?
그러면 더 심각한거 아니냐? 역사로 밥을 먹고 사는데 역사를 입체적으로 바라볼 시야 자체가 없는거잖아? 시야에 따라서 관대할수도 관대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더 잡혀야 하는거 아님?
그래서 어떤점에서 봤을 때 관대한데? 다른 열강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적은 국가를 식민지배하고 침략해서?
거꾸로 우리나라 역사 아는 사람이면 한국전쟁에서 미국의 역할을 무시할 수 없잖아? 뭐 주체 좋아하는 인간들이면 통탄할 일이겠지만
그걸로 제국주의 미국이 관대하다고 보는건가
제국주의 미국이 관대했나? -> 흠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게 생각할 수 있겠군 우리나라 역사를 아는 사람이라면 -> 뭔 헛소리 하는거지?
일단은 우리도 피침략국인걸
아메리카 원주민이 들으면 눈물을 흘릴듯.
관대함의 기준을 뭘로 세우는지 모르겠네...
우선....일본이랑 몰래 식민지 인정한 가쓰라 테프트 밀약 ㅋㅋㅋ 그전에 맺었던 조약이었는지 협정이었는지도 일방적으로 씹었고ㅋㅋㅋ 허나 일본한테 뒤통수 맞고 참전 그리고 원폭투하해서 일본 항복받아냄 근데 625터지니 소련 견제땜에 625참전 군대파병해서 목숨걸고 싸웠다 ㅋㅋㅋ 그와중 자기들 뒤통수 쳤던 일본을 다시 한번 이용 ㅋㅋㅋ 내가 생각하기엔 '이득'위해서는 엄청난 추진력으로 뭐든 하는 나라가 미국 뒤통수 쳤던 새키들이랑도 이득이면 다시 비지니스도하는.... 우리도 언제든지 자기들한테 불이익이면 다시 버려질수있는건 마찬가지 착각하면 안되는건 미국의 아시아 파트너는 일본이라는것 잘해봐야 우린 세컨드고... 지금은 그저 서로 이용하는 관계라고 정의해두는 게 옳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