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 전에 좃소에 정규직으로 입사하고 월 204만원씩 벌면서 자취방 월세 70만원, 관리비 14만원씩 내고 식비 25만원, 교통비 6만원쯤 쓰고 나머지는 아껴두거나 필요한 곳에 씀 야근 자주 하는데 야근수당 안 나오고 주말에 출근해도 포괄임금제라서 월급은 고정임 대신 주말에 4시간 일하면 대체휴가 하루 나오는데 잘 생각해보면 대체휴가 쓸 시간이 있었으면 주말 출근 안 했지ㅋㅋ 솔직히 부모님집에 얹혀살면서 근처 알바자리 구하는 게 더 안 힘들고 돈도 더 잘 모임 나 회사 왜 다니지..?
70은 너무 크다
70은 너무 크다
회사가 성수에 있어서 구라 안 치고 월세 70이 그나마 싼 곳이라는 게 놀라운 사실임..
월급 200도 말도 안되는데 집에만 84만원은 많이 잘못된거야
포괄 진짜.. ㅠ
그래서 졷소 졷소 하는거잖슴..... 임금 상승할 기대요인 자체도 힘들고 항상 최저..
... 힘내 ㅠㅠ
2년 버티고 이직하려고
월세+관리비가 문제인거 같은데?..
ㄹㅇ 맞음 정말 무서운 건 이 지역은 여기가 싼편임
야근수당도 안나오는 상황인데 집세까지 높은 지역이면 굳이 그곳에 있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함 고민 좀 더 해보고 이것저것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어디서 일하길레 월세가 70이나..
성수...
포괄이 야간무료봉사하러고 만든게 아닌데 ㄷㄷ
포괄을 만든 취지 : 월급 계산하기 쉽게 니가 일해야할만큼의 월급을 고정해서 지급하겠다 포괄을 사용하는 기업들 : 니가 얼마나 일하는진 관심 없고 월급은 주는대로 받아라
나중에 이직이라도 할거면 경력이라도 쌓아야지 그만두면 백퍼 후회한다
이직이 답이지 아직 어디로 갈지 모르겠어서 계속 다니고 있음...
발전이 없는데 왜 거기서 그러고 있어?
어떻게 발전을 해야할지 계획을 아직 못 세워서 실행을 못함...
200받고 어케다니냐
근데 지금 상황서 떄려치우고 알아보지말고 알아본 다음에 떌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