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때처럼 햄스터집을 점검하러 온 유우카.
하지만...
유우카는 갑자기 쓰러지더니 뭔 짓을 해도 안 일어날 정도로 깊게 잠들어버리게 되고,
이에 모모이는 복수라면서 유우카의 몸을 TRPG 맵으로 만들어서 놀려는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이때, 유우카의 허벅지 동굴 침투에 쓸 장난감 탱크가 허벅지에 끼자
가루째 갈려버린다
깡통도 마찬가지
탱커라서 튼튼해서 그런건가 하는 모모이와
그런 실례되는 말 하는 거 아니라고 하는 미도리
그리고 그때 뒤에서 아리스의 목소리가 들려오는데...
유우카의 허벅지가 따듯하다며 껴있는 아리스
왜 그런 짓을 하냐고 모모이가 묻자 아리스는 얼마 전에 얼굴끼우기 놀이도 유행한 적이 있으니 그걸 따라한건데,
문제는 아리스가 허벅지에 끼어버리는 사태가 벌어진다.
그렇게 낀 아리스를 모모이와 미도리가 당겨대자...
전신 탈의로 탈출 성공한 아리스
그와중에 루팡 다이브 자세
그리고 이때, 대형 쓰레기 처리비용에 곤란해하는 모브가 나타나자
모모이가 반값으로 처리해주겠다고 제안한다.
그렇게 돈을 번 모모이는 한 가지 생각이 들어 산해경으로 가...
유우카에게 쓸 수면제를 얻으러 사야한데 가는데
모모이는 생명에 지장이 없고, 영양상태도 유지되는 수면제를 만들어달라고 요청한다.
그렇게...
유우카+유즈 쓰레기 처리업무 실시
다만 싼 값에 하다보니 용돈벌이 수준밖에 안되는 상황
그런데 그때...
게임개발부를 폐부하겠다며 나타난 리오
이에 모모이는 유우카가 최소 반년간은 폐부는 안 시킨다고 했다고 따지지만
리오가 놀라운 사실을 알려주는데...
유우카는 최대적자인 게임개발부의 폐부를 홀로 반대하고 있었고,
"그 아이들은 반드시 휼륭한 작품을 만들어낼 것이다" 라고 말하면서 게임개발부를 옹호하는 한편,
철야까지 하면서 엄청난 양의 폐부 연기 간청서를 작성했다고 밝힌다.
그렇게 유우카가 수면부족에 시달리게 된 이유를 알게 된 모모이와 미도리는 충격에 빠지고
리오는 유우카가 전대미문의 실종상태인 만큼 게임개발부를 강제로 폐부시킬거라면서
신형로봇 슈뭐시기를 가동하는 걸로 샘플 끝
그저 마망...
저렇게 되고싶냐?
쓰레기(마코토의장님 동상) 너무하잖아 ㅋㅋ
이년아
이게 무슨 전개지 내가 뭘 본 거지
그저 마망...
쓰레기(마코토의장님 동상) 너무하잖아 ㅋㅋ
실제로 쓸모없긴하잖아ㅋㅋㅋ
맞는데?
이게 무슨 전개지 내가 뭘 본 거지
혐모이 멈춰 ㅋㅋㅋㅋ
이년아
철딱서니 없는 딸 그 자체...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뒤에 로봇 너무 아방가르드 한데
살바도르 달리 그림 ㅋㅋㅋ
쉬르레알리즘...초현실주의 군이냐고
또 리오냐?
저렇게 되고싶냐?
신형로봇은 가루가 되어 사라지겠군
…이게 샘플이면 본편은 얼마나 미쳐있는 거야ㅋㅋㅋㅋ
겜잘알이 그렸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