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편의 빌런이 타이렁을 영혼계에서 불러냄
사제가 멍청하기는 해도 그걸 함부로 남에게 넘길 멍청이는 아니라고 하는 타이렁
빌런의 제의를 거절하고
현실로 돌아왔어도 깽판칠 마음 없이 그냥 영혼계로 돌아가려는 타이렁
1편의 집착은 느껴지지 않는다.
하지만 빌런이 영혼계로 돌아가는 입구를 닫아버림
많은 병사들이 타이렁에게 덤비지만
그걸 다 털어버리는 1편 보스의 위엄을 보임
정면승부로는 답이 없으니 기습으로 타이렁의 힘을 뺏는 4편의 빌런
이렇게 보면 대우가 나빠보이지만
다른 보스들은 이런 전투씬도 안 나옴
타이렁이 보스들 중 유일하게 전투씬 챙기고 분량이 제일 많다
재회한 포를 질책하고
그런 타이렁의 질책에 포는 의기소침해진다
4편 빌런과 싸우는 포
4편 빌런이 포랑 합을 나눌 때 가장 길게 합을 나눈 변신체는 타이렁
강하기로는 3편의 카이가 더 강할 것인데 타이렁의 변신체를 더 애용했다.
결국 빌런을 제압하고 갇혀 있는 빌런들에게 본래의 힘을 돌려주는 포
영혼계에서 현실로 돌아온 빌런들이 깽판 치면 사실상 용의 전사라도 막을 수 없기에 겁을 먹지만......
앞서 질책했던 내용을 철회하며,
타이렁이 해방 된 빌런들을 대신해 포를 인정하며 감사인사를 한다.
현실세계에 더 이상의 미련을 보이지 않는 타이렁
4편의 빌런을 순수 챙겨서 영혼계로 데려가는 타이렁
그걸 보고 웃는 포
마주 보고서 웃어주는 타이렁
포에게 인사를 남기고서 그대로 영혼계로 돌아간다
4편에 나온 보스들 중 가장 대우가 좋았던 타이렁
뭔가 해탈한 느낌이 나면서
못난 사제를 인정하는 대사형의 느낌도 풍긴다
단지 아쉬운 건 이 때의 타이렁이라면 마스터 시푸와 만남으로 지난 갈등과 아쉬움을 털어낼 수 있었을 텐데,
둘이 만나는 장면이 없었다는 것이 아쉬움
유게에서 누가 그랬었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 "타이렁은 우그웨이가 용의 전사로 인정해주지 않았더라도 시푸가 자신을 위해서 항변해주고 자길 인정해주는 말을 해줬더라면 저런 모습이었을 거다"라는 말
근데 저장면들 빼곤 평가가 안좋던가...
우그웨이는 완벽하게 우화등선 했다면 이상하지는 않은듯?
안좋은건 아니고 그저 그럼 왜냐하면 자기 복제 수준에서 멈춰있었거든 사실 2,3편 모두 1편에서 +@ 수준인지라
영혼세계에서 내면의평화찿는중이였나보네
카이는 불렀으면 정작 우그웨이는 안부른거보면 뭔가 좀 이상함
그 캐릭터를 사용해서 이야기를 풀 자신이 없던거지 제작진이
영혼세계에서 내면의평화찿는중이였나보네
뭐 시푸랑은 비극적이긴 해도 1에서 깔끔하게 맺음냈으니...
타이렁은 죽엇다기 보다 봉인 아니엇음..?
손가락으로 찌르는거 아마 아브라카다브라같은 기술일껄? 영적세계로 보내버리는거
시푸가 바랬던 타이렁의 모습이 바로 저런거 아니었을까 죽어서야 품격을 갖췄지만 그래도 타이렁은 여러가지로 매력적이네
유게에서 누가 그랬었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 "타이렁은 우그웨이가 용의 전사로 인정해주지 않았더라도 시푸가 자신을 위해서 항변해주고 자길 인정해주는 말을 해줬더라면 저런 모습이었을 거다"라는 말
그 소재만 잘 풀었어도 향후 10년은 넘게 빨렸음
진짜 표정이 일그러지는게 시푸가 그냥 지나갈때였으니...
다른 이유를 찾아서라도 타락했을거란 의견도 있긴했는데 뭐랄까 신화에서 나오는 예언이 예언이란 행위 자체가 기폭제가돼서 실행되고 ㅈ망하는 그런느낌이긴했음 ㅋㅋ
근데 저장면들 빼곤 평가가 안좋던가...
김흐켠
안좋은건 아니고 그저 그럼 왜냐하면 자기 복제 수준에서 멈춰있었거든 사실 2,3편 모두 1편에서 +@ 수준인지라
말성꾸러기 퍼리 제자가 꼴림
카이는 불렀으면 정작 우그웨이는 안부른거보면 뭔가 좀 이상함
해피타임ver.2
그 캐릭터를 사용해서 이야기를 풀 자신이 없던거지 제작진이
악당들만 부른거라 그런듯?
해피타임ver.2
우그웨이는 완벽하게 우화등선 했다면 이상하지는 않은듯?
빌런이 우그웨이는 자기도 손 댔다간 힘들만하다 생각했을수도 있고 우화등선 해서 영혼계로 안갔을수도 있고 뭐 설명이라도 한줄 해줬으면 좀 더 좋았겠지만
임시동맹이다 기대했는데...
시푸에게서 어깨너머로 배운 포에게서 어깨너머로 배운 타이렁의 더블 우시 손가락 권법으로 최종보스를 쓰러뜨리는걸 보고 싶었다고!!!!
타이렁 모습 빼앗고 나머진 타이렁모습으로 제압했나 보네 혹은 방심할때 기습했거나
2편 까지는 그래도 좋았는데 3편은 뭔가 눈만 즐거웠고 4편은 극장에서 보지도 않았네...
사실 자기 마스터 시푸랑 마지막 대화에서 이미 어느정도 분노는 풀렸다고 봄. 하지만 저지른 일 때문에 물러설 수 없으니 마지막까지 싸웠다고 생각함. 죽은 이후에는 되돌아 볼 시간도 있었을 태니까 ㅋㅋㅋ
어른의 사정 : 사실 타이렁 빼고 빌런들이 워낙 유명배우&성우 쓴지라;;; 섭외를 못함..
특히 게리 올드만은 슬슬 은퇴 준비 중이시라
대 사 형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