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봤던 판본 기준 네메아의 사자 말고는 괴물한테 몽둥이 쓴 적이 없음
사자 첨 보고 선빵 필승으로 올리브 몽둥이로 찜질해줬는데 사자가 멀쩡해서 필살 맨손 목조르기로 조짐
1차가 사자 2차가 히드라인데 히드라는 칼+불로 조졌고 히드라 이후는 대체로 활로 대부분 조져서 몽둥이 안 씀
죽여야하는 경우는 히드라 독 묻힌 화살로 죽이고 안 죽거나 힘 써야하는 경우는 맨몸을 썼기에 몽둥이 잘 안 씀
심지어 인간 군대랑 싸울 때는 그냥 굴러다니는 바위 던지는 게 가장 효율적이어서 활도 안 씀ㅋㅋ
원거리용 활을 빼면 일단 몬둥이로 때리고 걍 목졸라 쥭이는게 다수인데
청갑사자가 모든 무기를 씹는 장갑 가죽덕에 헤라클레스가 모든 무기써보고 무기가 다 박살나자 최후의 수단으로 목졸라 죽였였던 사건 이후로 무기는 그냥 몽둥이 맨손만 가지고 다니는듯.
켈베로스 죽이지말고 데려오라니까 맨손으로 목을 쥐고 끌고 온거보면
헤라클레스의 12과업도 도파민 대잔치인게
첫과업에 모든 물리공격 면역몹이 나와서 그래플링으로 졸라 죽이고
물리면역 템 획득 했더니 바로 두번째 과업은 물리공격보다 해제불가 도트뎀 몹하고 붙여버림
그렇게 초반 도파민 채우고나니까 전투가 딱히 무의미한 과업으로 도배
진짜 개발자 황밸임
이자식 달빠에요!!
보통 몽둥이로 두드리다 안되서 목졸라 죽인게 더많음
요즘은 신전 주춧돌 깎아서 만든 커다란 부검이 더 인식에 박혔지만(????)
평범한 검도 인간 백명 죽이면 요도된다는 카더라가 널린 게 판타지 세상인데 그리스 괴물들 피를 천리터를 들이마신 나무몽둥이면 거신도 때려부수겠지
이것으로 알 수 있는 사실 헤라클레스의 몽둥이는 대인용이다.
요즘은 신전 주춧돌 깎아서 만든 커다란 부검이 더 인식에 박혔지만(????)
무명군
이자식 달빠에요!!
단사쵸
야 야겜은 문학이야??
뭐여 그런무기도 있어? 페이트 안해봐서 모름.
여기서 맨 왼쪽이 들고 있는 돌칼이 얘 소환한 마술사들이 소환 촉매(헤라클레스 신전 기둥) 깎아서 들려줬다는 설정
검모양인데 검은 아니라고 부검
난 그거 당연히 원전에 나오는 몽둥인줄 알았었는데 현대에서 만들었다는거 보고 뭐지 싶었음ㅋㅋㅋ
그건 2차 창작이잖아!!
아닐 부가 아니라 도끼 부. 도끼같은 칼이라서 부검
잘못알고있었어
無銘・斧剣
보통 몽둥이로 두드리다 안되서 목졸라 죽인게 더많음
원래 고기들은 좀 두들겨서 연육시킨다음
사랑의 매로 안되면 힘을 쓸 수 밖에
계란물에 적시고 튀김가루를 끼얹어.
쵸크야말로 패왕의 기술!!
평범한 검도 인간 백명 죽이면 요도된다는 카더라가 널린 게 판타지 세상인데 그리스 괴물들 피를 천리터를 들이마신 나무몽둥이면 거신도 때려부수겠지
는 맨손이 더 강해서
괴물잡을때 쓰질않음...
왜냐하면 맨손도 괴물 피 천리터를 들이마셨으니까...
인간 백명 죽이면 오줌이 콸콸 나오는거야?
천리터는 커녕 1리터나 들이마셨을까?
근데 그래봤자 헤클 주먹이 더 쎄;;;
힘조절할려고 도구 쓰는거지
몽둥이를 써야 오래 때립니다
몽둥이는 헤라클레스의 불살주의를 지키기 위한 마지막 장치 같은거지ㅋㅋ(아님)
이것으로 알 수 있는 사실 헤라클레스의 몽둥이는 대인용이다.
아하 커다란 거인 大人을 잡는데 써서 대인용이구나
그렇다구 아폴론 님을 휘두를 수는 없잖습니까??
몽둥이쓰는이유는 리치연장탓이다
리라 가져와 리라
복슬복슬성애자
나름 상징 아이템 같은거죠. 히드라 독 화살이 먼저 떠오르는거 같은건 무시합시다
케이론 : 씨.....빨...... 그냥 불멸 거둬주쇼......
판본에 따라서 라돈을 이긴 경우 황금나무 가지 꺾어다가 패죽였단 전승도 있긴하다.
???: 아 내가 필요하다는데 아폴론님 몽둥이로 한 번 맞아볼래요?
손으로 때리면 손 더러워지잖아
휴지로 손 감싸고 벌레 잡는 거랑 같은 거지 휴지가 튼튼해서 쓰는 게 아니니까
확 와닿는 비유 찰떡같다!
하프갓 시절 훈훈한 이야기들
걍 손으로 패죽이면 찝찝해서 쓰는것
몽둥이 : 거 성문 부쉈으니 공성추였던 걸로 해줍시다
무기라는건 맨손 2페이즈를 위한 것!
호라 루-!
아니 그 손이 심심해서
치장템은 중대사안이다
사람도 손으로 똥푸고 시멘트 바르고 할 수 있는데 손에 묻으니깐... 그래서 몽둥이 쓴거 아닐까
헤라클레스 기준 몽둥이로 죽는다 - 일반인 몽둥이로 안죽는다 - 괴물
그치만 몽둥이 유니크해서 멋있는걸 ㅠㅠ 남들 다 검이나 창 쓸때, 활이랑 몽둥이 써서 사냥꾼같은 느낌도 나고
어릴때봣던 만화에선 몽둥이로 히드라 대가리 뚜다닥해서 연타홈런하고 불로 지졋엇는데
그것도 칼로 썰고 그 자리에 불 붙이고 그랬을걸
마지막 남은 히드라 머리는 그게 안 통해서....그 머리위에 거대한 산을 올려놔서 마무리를....
아니 존나 큰 위업 하나가 있어!!! 무려 트로이 성문을 때려 부쉈다고! 그 몽둥이로!!
크레토스도 혼돈의 블레이드보다 멘손으로 두들겨패서 죽인 애들이 많지ㅋㅋㅋ
내가 봤던 판본 기준 네메아의 사자 말고는 괴물한테 몽둥이 쓴 적이 없음 사자 첨 보고 선빵 필승으로 올리브 몽둥이로 찜질해줬는데 사자가 멀쩡해서 필살 맨손 목조르기로 조짐 1차가 사자 2차가 히드라인데 히드라는 칼+불로 조졌고 히드라 이후는 대체로 활로 대부분 조져서 몽둥이 안 씀 죽여야하는 경우는 히드라 독 묻힌 화살로 죽이고 안 죽거나 힘 써야하는 경우는 맨몸을 썼기에 몽둥이 잘 안 씀 심지어 인간 군대랑 싸울 때는 그냥 굴러다니는 바위 던지는 게 가장 효율적이어서 활도 안 씀ㅋㅋ
원거리용 활을 빼면 일단 몬둥이로 때리고 걍 목졸라 쥭이는게 다수인데 청갑사자가 모든 무기를 씹는 장갑 가죽덕에 헤라클레스가 모든 무기써보고 무기가 다 박살나자 최후의 수단으로 목졸라 죽였였던 사건 이후로 무기는 그냥 몽둥이 맨손만 가지고 다니는듯. 켈베로스 죽이지말고 데려오라니까 맨손으로 목을 쥐고 끌고 온거보면
헤라클레스가 무기를 쓰는 건 상대에게 자비심을 배풀기 위함이다
아무렇게나 깍은 나무몽둥이가 헤라클레스의 힘을 버티면 그게 전설무구지
헤라클레스의 12과업도 도파민 대잔치인게 첫과업에 모든 물리공격 면역몹이 나와서 그래플링으로 졸라 죽이고 물리면역 템 획득 했더니 바로 두번째 과업은 물리공격보다 해제불가 도트뎀 몹하고 붙여버림 그렇게 초반 도파민 채우고나니까 전투가 딱히 무의미한 과업으로 도배 진짜 개발자 황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