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싫어하거나 망작이라는 생각은 안하지만. 굳이 그런 결말이어야 했을까 이 생각은 지금도 계속 듬. 제일 좋아하는 부가 4부라 그런가. 그 일순에 휘말린거 생각하면 7부는 좋아하지만. 6부는 좋아할 수가 없음.
호불호 씨게 갈리는 작품이지
난 6부는 결말이 그 결말이라 이야기라도 된다고 생각함
근데 6부의 존재 하나로 6부 이후의 엔딩은 상상조차 안가게 됐으니까 필요악이긴 함
근데 8부 평행세계격으로 님이 아는 모리오쵸는 존재하고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