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마지막 장에서 내가 바랬던 건 죽음의 집정관이 확정한 마비카의 죽음 카피타노가 나타에 온 목적 최종보스 심연과의 혈전 이 세가지인데 결국 다 나오긴 나왔지만 이야기속에 진하게 녹여내지 못하고 그냥 후루룩 지나가버렸어 특히 5장의 3/4 가량을 전투준비 - 전투 - 여행자 나데나데로 쓰는데 이런 형태로 만들거였으면 굳이 5장을 한 버전뒤로 밀어내야했나 싶음
이건 진짜 월퀘할 시간을 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