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은 스포츠화되는게 궁극적인 최종 진화가 맞음
더 이상 사람을 잘 해치는게 미덕이 아니고
설령 미덕이 되는 순간(전쟁, 세기말 아포칼립스)이 온다해도 쌓아놓은 기술이 무술의 가치를 현저히 낮춰놔서 큰 의미가 없음.
흡사 승마술, 궁술, 망치제련술처럼 의미가 없는 구시대 유물일 뿐이라 스포츠로서 즐길 수 있게 되는 게 가장 좋은 최종 진화형태라 봄
태권도 외국 진출 사례 보면 가난한 아이가 배우고 싶어하면 관장님들이 청소라도 시켜서 돈벌면서 배우게 해서
스포츠 선수로 키우고 그 아이가 나중에 UFC라도 나가면 자기가 배운 태권도에 다른 무술 믹스해서 잘 나가게 되고
자기가 다시 도장 만들어서 자기가 받은 사랑을 다시 다른 아이에게 베풀고 하는 선한영향력 이야기가 멋지더라.
아동 교양 스포츠 위치가 참 퍼지기 좋긴 해
요즘 무술들은 실전 격투기가 되거나 스포츠화 되거나 체조 같은 생활 체육 3중 하나로 변하는것 같다. 태권도는 스포츠화를 선택해서 엄청 성공한것 같고...
와 타격사진도 절묘하게 찍혔네ㄷ
어마무시한 인프라 필요없음 몇천만원대 장비 필요없음 육체의 아름다움과 강함을 증명함 올림픽 그 자체...흑흑
어쩔수가 없지 찐으로 실전싸움에 최적화된 무술이 지금 존재하면 그 무술은 지금도 사람을 해하는 증거이니까 존재 자체가 위법이지.
금메달이 귀한국가에서 단일종목 2연패면뭐.,.. 영웅하셔야지
타격기 중에 태권도가 진짜 안전해 KO 짤 같은거 가져오면서 태권도도 위험할 수 있다 이러는데 서로 실력이 엄청 미스매치가 아닌 이상 양쪽다 방어랑 거리재기가 되고 나면 큰 충격 받을일이 진짜 없음
아동 교양 스포츠 위치가 참 퍼지기 좋긴 해
요르단,코트디부아르,아프가니스탄같이 태권도에서 메달을 따가는 약소국들이 많은지라 태권도가 아무리 노잼이어도 절대 올림픽에서 내려가지 않는 이유라지
태국 같은 경우는 보나마나 프로스포츠화된 무에타이랑 경쟁했을텐데 무에타이 도장에 위험하다고 애들을 못 보내던 부모들이 태권도 도장에는 보냈을거 같은 생각이 좀 듬.
생각해보니 그렇네
요즘 무술들은 실전 격투기가 되거나 스포츠화 되거나 체조 같은 생활 체육 3중 하나로 변하는것 같다. 태권도는 스포츠화를 선택해서 엄청 성공한것 같고...
343길티스파크
어쩔수가 없지 찐으로 실전싸움에 최적화된 무술이 지금 존재하면 그 무술은 지금도 사람을 해하는 증거이니까 존재 자체가 위법이지.
그런 실전싸움류 무술들은 이제 군대에서 특수부대들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지 CQC라는 이름으로 거긴 아직 진짜로 살인무술이 필요하니깐
무술은 스포츠화되는게 궁극적인 최종 진화가 맞음 더 이상 사람을 잘 해치는게 미덕이 아니고 설령 미덕이 되는 순간(전쟁, 세기말 아포칼립스)이 온다해도 쌓아놓은 기술이 무술의 가치를 현저히 낮춰놔서 큰 의미가 없음. 흡사 승마술, 궁술, 망치제련술처럼 의미가 없는 구시대 유물일 뿐이라 스포츠로서 즐길 수 있게 되는 게 가장 좋은 최종 진화형태라 봄
무술을 이기는 건법을 이기는 탱크를 이기는 드론을 이기는 요격체계를 이기는 미사일을 이기는 핵무기가있어서....
전쟁 숱하게 벌어지던 유럽도 전장이 대포화 화기중심으로 바뀌고선 실전에 쓰이던 검술이나 레슬링이 스포츠화됐는데 요즘 무술로 한정할 일도 아니지. 일본 검도도 그렇고 진짜 사람 죽일 용도 없어지면 그렇게 변하더라.
와 타격사진도 절묘하게 찍혔네ㄷ
개멋있어 ㄷㄷ
이거 흔히들 태권도 로고 하면 생각나는 그 서로 발차기 하는 장면이잖아
바키인 줄
태권도 도장이 회사 나가는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맞길 수 있는 좋은곳이라서 점점 느는듯
탁아소
금메달이 귀한국가에서 단일종목 2연패면뭐.,.. 영웅하셔야지
어마무시한 인프라 필요없음 몇천만원대 장비 필요없음 육체의 아름다움과 강함을 증명함 올림픽 그 자체...흑흑
한국은 옛날에 먹고 살기 힘들때부터 태권도 수출 하려고 애를 써온 나라고 이제 꽃이 피고 있는거지
올림픽 종목이라는 특수성이 엄청 크긴 하지 그래서 가라테가 계속 올림픽 진출 하고 싶어 하는 거고
가라데는 지들 유파들 종합 규칙 정리도 안되지 않음?
타격기 중에 태권도가 진짜 안전해 KO 짤 같은거 가져오면서 태권도도 위험할 수 있다 이러는데 서로 실력이 엄청 미스매치가 아닌 이상 양쪽다 방어랑 거리재기가 되고 나면 큰 충격 받을일이 진짜 없음
하지만 한번 맞으면 하체+ 회전축 때문에 죽을수도 있는듯
뒷차기 잘못 맞으면 죽음
그러기엔 이번 올림픽에 돌려차기 맞고 그대로 실신한 케이스가 있었음.. 존나 위험했다..
한명은 발차리 잘못 맞아서 이기고도 경기속행 불가라 다음 경기 기권했던가 그렇고.
사범 자격증이 있는 태권도인만 있어도 어디서든 큰 시설 없이 누구나 할 수 있는 스포츠이니
애들 교육에 좋은게 중요한듯ㅋㅋ
태권도 미국 진출 이야기 들어보면 성인쪽은 이미 다른 무술이 꽉잡고 있어서 아이들을 공략했다고 하더라.
이탈리아에서 태권도 보급시킨 사람은 당시 텃세로 시비걸어온 가라데 수련생 ko시켜버려서 초반부터 흥행 성공
이혁재형 왜 거기있어
저 나라도 그런진 모르겠는데 해외 진출한 태권도장에서 애들 예절 교육같은 것도 해줘서 좋더라
가장 강한 무술은 종합격투기다. 무에타이+태권도+권투 등등의 타격기와 유도+삼보+레슬링 등등의 그래플링의 장점을 뽑아 단련하니까
그건 무술들의 조합이지 한 무술이 아닐뿐더러 이건 그걸 논하는 자리가 아니지만
사격술은?
내가 두려워하는 사람은 만 가지 킥을 연습한 사람이 아니라, 오직 한 가지 킥을 만 번 연습한 사람이다. - 이소룡
태권도 외국 진출 사례 보면 가난한 아이가 배우고 싶어하면 관장님들이 청소라도 시켜서 돈벌면서 배우게 해서 스포츠 선수로 키우고 그 아이가 나중에 UFC라도 나가면 자기가 배운 태권도에 다른 무술 믹스해서 잘 나가게 되고 자기가 다시 도장 만들어서 자기가 받은 사랑을 다시 다른 아이에게 베풀고 하는 선한영향력 이야기가 멋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