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0
|
0
|
1
13:26
|
마다라메 잇카쿠
|
|
|
0
|
0
|
14
13:25
|
마기스토스 스푼
|
1
|
3
|
39
13:25
|
평안남도 토레스
|
0
|
0
|
12
13:25
|
Medand
|
0
|
1
|
12
13:25
|
루리웹-4336088128
|
|
|
|
0
|
0
|
24
13:25
|
dfccsasdpxffss
|
3
|
1
|
71
13:24
|
플레이그마린
|
1
|
1
|
35
13:24
|
막도날르드 킴
|
0
|
0
|
14
13:24
|
cammy ai
|
0
|
0
|
75
13:24
|
인류악 Empire
|
1
|
0
|
43
13:24
|
My Rose
|
1
|
0
|
26
13:24
|
GorePact
|
|
1
|
0
|
90
13:24
|
건전한 우익
|
3
|
0
|
78
13:24
|
브라이트작가
|
|
1
|
1
|
79
13:23
|
잠자는 마망
|
0
|
2
|
68
13:23
|
무지개목장갑
|
1
|
3
|
59
13:23
|
루리웹-1597531891
|
|
0
|
0
|
54
13:23
|
Djrjeirj
|
0
|
8
|
45
13:23
|
Garaetteok
|
3
|
1
|
93
13:23
|
Into_You
|
젠장 나는 네가 좋다
오뚜기 햄버거 스테이크 이 보잘것없고 옅은 고기맛과 달기만한 소스가 내겐 너무 맛있다
싸구려 공장면에 케찹 베이스로 빈약하고 깊이가 없는 (생략) 젠장, 난 네가 좋다 !!!!!
저 평범한 맛이 실은 진짜 ㄹㅇ 실력이긴 하더라 김치지개 된장찌개 맛집 같은데 가보면 뭐임 그냥 평범하자나 한데 바닥 싺싺 긁어 먹고 나중에 다른집 가서 조진 경험 해보면 그리워짐
저기서 태클건게 본인 라멘 매니아엿나?ㅋㅋㅋㅋㅋ
봉지면도 자주 먹으면 물리는데 간격 두고 먹으면 묘하게 존맛
젠장 나는 네가 좋다
Enermy_Gate
봉지면도 자주 먹으면 물리는데 간격 두고 먹으면 묘하게 존맛
스티로폼에서 종이로 바뀌고 너무 비싸짐
Enermy_Gate
싸구려 공장면에 케찹 베이스로 빈약하고 깊이가 없는 (생략) 젠장, 난 네가 좋다 !!!!!
GOP 부식에서 계속 나왔는데 불호가 많아서 계속 쌓임... 춥다보니 따뜻한 국물있는걸 선호해서 그런듯
크으
오뚜기 스파게티 난 네가 좋다!!
나도 GOP출신인데 국물이 귀했지, 좋아하지 않았던 컵 멸치 칼국수를 그렇게 먹었던 기억이 남
케찹맛이잖아
gop면 그럴만 하지;;
물론 개인차이 일수도 있겠지만 하여튼 묘한 뭔가가 있고 그걸 아는 사람들은 공감한다는거지
스파게티랑 라면 둘을 놓고 보면 니 맛도 내 맛도 아닌 제 3의 맛을 내는데 나쁘지 않은 맛
스파게티 금방 질리더라고 나도 부식으로 계속 나와서 안 먹음
이상하게 존맛임
간짬뽕도 ㅊㅊ
안성탕면 좋아
오뚜기 햄버거 스테이크 이 보잘것없고 옅은 고기맛과 달기만한 소스가 내겐 너무 맛있다
저기서 태클건게 본인 라멘 매니아엿나?ㅋㅋㅋㅋㅋ
맛알못 >> 내손님이였넹;;
호망이
심지어 흔히들 먹는 진한맛 라멘이 아니라 본인의 이상향이었던 은어라멘 그 자체의 깔끔한맛을 좋아하는 맛잘알 손님들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 은어라멘을 좋아하는 시점에서 맛의 스펙트럼이 엄청 넓거나 몰려있을듯
흔하고 보통인 음식은 그걸 좋아하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에 흔한 음식이 된 거라고!
ㅇㅇ 나도 이래 생각함.. 특색있고 맛있어서 매니아만 좋아한다 랑 걍 대다수 사람들은 큰 호불호 없이 먹는다에서 왜 전자가 더 좋은 음식이라고 평가받는지 노이해임. 단지 자주 많이 먹는 맛이라서 호불호가 없는거지.
저 평범한 맛이 실은 진짜 ㄹㅇ 실력이긴 하더라 김치지개 된장찌개 맛집 같은데 가보면 뭐임 그냥 평범하자나 한데 바닥 싺싺 긁어 먹고 나중에 다른집 가서 조진 경험 해보면 그리워짐
집에서 참치캔 따서 소금만 좀 뿌리고 밥에 비벼먹는데 희한할 정도로 맛있음.
맥도날드가 전 세계에 깔린 이유
ㅁㅁㄹ : 어떤자식이야
가끔 저렴한 맛이 땡기는 그런 때가 있음 짜파게티처럼
옛날에 학원갈때 먹던 치즈볶이가 고급 파스탸보다도 맛있더라지
검증된 평범한맛을 먹고싶을때도 있지
저런 묘하게 인간적인 면이 되게 웃긴 캐릭터라니까
미식은 대체로 한 입에 맛있는 맛, 최고의 한 입을 추구하게 되는 경향이 있음. 파인 다이닝부터 대체로 고급 요리들일 수록 이 경향이 뚜렷함. 하지만 별 맛이 없지만 그래서 질리지 않고 평범하게 늘 먹을 수 있는 맛의 영역이 분명히 있음.
지극히 평범한 MSG를 넣었기 때문이 아닐까?
음식은 아니지만 내게는 장진감독 영화가 저러했음ㅋㅋ
평범도 조건이 여러번 중첩되면 ㅈㄴ 희귀해진다.
먹다가 느끼는건데 의외로 너무 한방향으로 맛이 강하면 근방 질리더라. 그런대도 안질린다면 진정한 소울푸드를 만난것.
평범한 맛 짜장면 같은게 그런류지
짤득
움찔 이후도 보여주지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