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서대로 조립만 하면 끝 아닌가?
엄밀히 말해서 도색전 조립 상태 확인용으로 임시 조립을 하는게 가조립이지
키사마 !!!
머 예전에는 개러지킷이 기본이었으니깐
엄밀히 말해서 도색전 조립 상태 확인용으로 임시 조립을 하는게 가조립이지
도색이나 후처리 작업 전에 완성형태로 맞춰보는 조립을 가조립이라고 할거임.
원래 밀리터리같은 정통 프라쪽에서 "부품 조립시 유격이나 하자가 없는지." 를 알아보기 위해 있는 과정이였기 때문에 가조립임
가조립 한번 해보고. 수많은 유격과 하자를 퍼티질로 때우고 만들고 한 다음에야 도색과정에 들어갈수 있었음
원래는 완전히 조립한게 아니라 얼기설기 해놓은, 말그대로 '임시로' 형태만 보려고 조립하는걸 뜻하는 말인데 단순히 설명서대로 조립만 해서 완성한걸 가리키는 말로 ('단순조립' 대신에)잘못 쓰이는 중
원래의 의미는 조립+도색 이전 파츠 분할을 어떻게 할지 도색은 어떻게 할 지 계획을 잡기 위해 핀 커팅이나 기타 가공등을 통해 재분해하기 용이한 상태로 조립하는 걸 가조립이라 함 즉 다시 분해할 것을 상정하고 하는 게 가조립 근데 원래의 가조립이라는 의미는 퇴색됐고 현재의 일반적인 의미의 가조립은 가공이나 도색이 들어가지 않은 조립을 가조립이라고 함 조립과 구분하기 위해 가조립이라는 용어를 쓴 건데 지금의 가조립은 조립과 동일한 의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