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자가 밥 해줌. 지휘관과 메이링에게 거의 10년간 밥 해먹임. 미각 제대로 못 느끼지 않나? ㅎㅎ 황무지 생활이라 군것질 하고 그럴 곳도 없어서 애플파이등 간식거리도 죄다 직접 만들더라. 신입직원 환영식 등도 한두번 해본 게 아닌지 인형은 굳이 음식으로 대접해줄 필요 없다. 먹을 수는 있지만 소화가 오래 걸려 음식 값 못한다. 차라리 선물 줘서 환영해줘라는 등 내조도 척척.
걱정마. 이제 주방일은 내가 맡을테니.
일반 가정집에서 내조하고 살림하는 어머니는 '그저' 요리사였구나...
암살자에게 내줄 주방은 없다!
그거 아셈? 엠포도 요리 잘 함.
'어딜 가던지 그녀가 보여요'
걱정마. 이제 주방일은 내가 맡을테니.
암살자에게 내줄 주방은 없다!
無名者
요리해 주면 요리사지 뭔 정실이야!
일반 가정집에서 내조하고 살림하는 어머니는 '그저' 요리사였구나...
맛을 못봐서 예전엔 진짜 맛없게도 나오긴 했던 모양이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집밥, 엄마밥이란 건 막 내노라하는 그런 급은 또 아닌 게 매력이지. ㅋㅋㅋ
그거 아셈? 엠포도 요리 잘 함.
'어딜 가던지 그녀가 보여요'
정실이아니라 마망역이었어?
지휘관 부터가 메이링 딸린 애아빠잖아. ㅎㅎ 7지에서 지휘관이 성질내니까 애들 내보내고 다투는 게 진짜 부부같더라.
그로자가 그릇의 중요성 따지는 거 보고 주부들 생각나서 웃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