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입김을 무시할 수 없는 것도 있고, 가볍게 보면 빈익빈 부익부에 특화된 시스템이라 그럼. 한달 전 한강작가처럼 신드롬 불면 할인율이 적용되든 안되든 사가는 지라 이슈몰이가 가능한, 아니면 최소한 '내 글은 할인 그런 거 안해도 잘 팔린다' 싶은 작가들은 당연히 찬성하지. 근데 현실적으로 우리나라에서 그럴 수 있는 출판작가 거의 없음. 그래서 지금 다 같이 개같이 망하는 중.
근데 솔직히 동네서점 핑계 대는 게 진짜 짜치는 게 도서정가제 이후로 동네서점? 다 망했음. 비슷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도서관? 출판업계가 무슨 수를 써서든 빨대 꽂고 싶어서 지랄함. 출판업계는 그냥 책을 많이 팔 생각이 없음. 그냥 책은 적게 내고 돈은 많이 벌고 싶은 도둑놈 심보지.
도서정가제 옹호하는 사람
1. 어느정도 팔리는 작가
2. 대형 서점, 출판사
이들의 특징은 어차피 자기 책은 팔린다는 것임
어차피 팔리니까 비싸게 팔려는 거지.
반대하는 측은
1. 신입 및 무명 작가
2. 동네 서점 및 소형 출판사
얘네는 안 팔리는 책을 세일해서라도 팔아야 본전침
정가제로 모두 같은 값이 되면 소비자가 상식적으로 유명한 작가책, 마케팅하는 책을 사니까.
위에 놈들만 좋은 꼴 나는 것임
도서정가제가 정말 동네 서점에 이로운지 그에 대한 합리적인 이유를 제시 못함 저 글도 그렇고 암튼 도서정가제가 아니면 동네서점이 죽는다! 이 소리만 반복할 뿐 실제로 도서정가제 이후로 서점 폐업이 급속도로 늘고 있지만 도서정가제랑은 전혀 관계없다 이러고 있으니
솔직히 10년 지난 책을 구입할 때 정가주고 구입하면, 이게 뭔가 싶음.
병폐가 뻔히 보이는대도 방치만해..
유명 문고들 빼고 동네 서점들 다 말려죽인 주제에 무슨 서점을 지켜 ㅅㅂ
서점은 사실상 문제집 판매대같은게 되버렸지
이제와서 정가제 없어져도 동네 서점은 이미 끝난듯 뭐 다 인터넷 주문하거나 이북으로 읽으니
작가들은 찬성하던데.
병폐가 뻔히 보이는대도 방치만해..
21세기 우민화 정책 같은거지
솔직히 10년 지난 책을 구입할 때 정가주고 구입하면, 이게 뭔가 싶음.
도서정가제가 정말 동네 서점에 이로운지 그에 대한 합리적인 이유를 제시 못함 저 글도 그렇고 암튼 도서정가제가 아니면 동네서점이 죽는다! 이 소리만 반복할 뿐 실제로 도서정가제 이후로 서점 폐업이 급속도로 늘고 있지만 도서정가제랑은 전혀 관계없다 이러고 있으니
루리웹-0888796971
이제와서 정가제 없어져도 동네 서점은 이미 끝난듯 뭐 다 인터넷 주문하거나 이북으로 읽으니
2년전인가 도서정가제 헌법재판소 간적 있는데 찬성츠쪽은 중소서점. 반대쪽은 대형서점 나눠 싸우던데. 뭔가 도움이 되니 지지하겠지
대형서점 할인율을 따라갈 수 없으니까. 정가제가 유리하다고 생각 했을거임. 단지 사람들이 비싸서 책을 안 사는 건 생각을 못 한것 같음.
유명 문고들 빼고 동네 서점들 다 말려죽인 주제에 무슨 서점을 지켜 ㅅㅂ
서점은 사실상 문제집 판매대같은게 되버렸지
동네 서점은 초중고 문제집 발사대로 바뀐지 오래고ㅎㅎㅎㅎ
저러고도 자기들은 똑똑한 인간들이라고 포장하고 있는거 보면...참
???: 웹소설 비로소, 책 ㅋㅋㅋㅋㅋㅋㅋㅋ
도서정가제가 동네서점에 좋은거면 집근처에있던 중형서점 두개는 왜 쪼그라들은건데
작가들은 찬성하던데.
일부 작가들에게는 확실히 이득이 되거든. 거의 돈 못받던 사람들도 있고, 숨통 트인 사람들도 있고. 이게 단순히 절대악이라면 진즉 나가리되었을건데, 당장 득을 보는 이들이 꽤 있다보니 계속 굴러가는 거.
출판사 입김을 무시할 수 없는 것도 있고, 가볍게 보면 빈익빈 부익부에 특화된 시스템이라 그럼. 한달 전 한강작가처럼 신드롬 불면 할인율이 적용되든 안되든 사가는 지라 이슈몰이가 가능한, 아니면 최소한 '내 글은 할인 그런 거 안해도 잘 팔린다' 싶은 작가들은 당연히 찬성하지. 근데 현실적으로 우리나라에서 그럴 수 있는 출판작가 거의 없음. 그래서 지금 다 같이 개같이 망하는 중.
신인작가 사다리 차기임ㅋㅋ
작가들 x 유명작가들 o
작가들은 이익이지. 동네서점들 다 뒤진지가 언젠데
이미 유명한 작가들은 지들 수익 늘어나니까 찬성하는거. 신입은 안 팔리니까 지옥이고.
어차피 국내 출판시장 협소하니 살 놈들한테 조금이라도 더 뜯어먹으려고 저러나 싶긴함
도서정가제 - 대형 출판사들을 위한 법임. 당연히 동네서점들은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해 매출이 줄어들지만 팔리는 책 받으려면 안팔리는거 떠앉고 할인 판매도 못하니 고사당함. 그래서 어릴땐 많이 보이던 중대형 서점들이 다 사라진거임.
동네 서점을 위한거라는 말은 소 잡아먹기 위해 키우면서 이게 소에게도 좋은거란 소리를 하는거랑 같음. 정작 도서정가제로인해 피빨아먹히는 사람들한테 좋다고 말하는거보면 소름돋음.
동네 중심상가 서점만 3갠가 있었는데 제일 큰게 먼저 사라지고 하나 남아서 문제집 참고서 판매만 하더라 ㅠ 제일 큰데 가서 라노벨도 사고 그랬었는데 이젠 다 추억이네
품절 절판과 적어지는 물량이 가격을 올리기도 하고, 접근을 더욱 멀리하긴해
안팔리는 악성재고들을 할인 못하게 하는건 대체 뭐냐? 후딱 현금화 시켜야 다른 작품들을 발간할거 아닌가?
근데 솔직히 동네서점 핑계 대는 게 진짜 짜치는 게 도서정가제 이후로 동네서점? 다 망했음. 비슷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도서관? 출판업계가 무슨 수를 써서든 빨대 꽂고 싶어서 지랄함. 출판업계는 그냥 책을 많이 팔 생각이 없음. 그냥 책은 적게 내고 돈은 많이 벌고 싶은 도둑놈 심보지.
옛날에누서저무꽤있았는데 도장제이흐로 싹 사라지던데 아는곳 딱 한곳인데 아파트단지 사이+시장+참고서 장사로 연명하더라 ㅋㅋㅋ 심지어 책종류가 다양한것도 아님 ㅋㅋ
예전에 살던곳에 40년정도 영업한 동네서점이 장사가 안되서 문닫더라고 참;; 진짜 안타깝더라 사장님 참 좋으신분이었는데...
도서정가제와 단통법, 주세법 만든 새끼들이 희대의 역적이다.
판매를 통제한다는게 참 북한스러운데 저 놈들 빨갱이 아님???
도서정가제 옹호하는 사람 1. 어느정도 팔리는 작가 2. 대형 서점, 출판사 이들의 특징은 어차피 자기 책은 팔린다는 것임 어차피 팔리니까 비싸게 팔려는 거지. 반대하는 측은 1. 신입 및 무명 작가 2. 동네 서점 및 소형 출판사 얘네는 안 팔리는 책을 세일해서라도 팔아야 본전침 정가제로 모두 같은 값이 되면 소비자가 상식적으로 유명한 작가책, 마케팅하는 책을 사니까. 위에 놈들만 좋은 꼴 나는 것임
국가를 끼고 합법적으로 한 판매가격 담합 사례
서점많기로 유명한 일본 동네서점들만 가도 할인코너가 다 있는데
정가제 이전에는 고속도로 휴게소 편의점에서 재고 할인하는 추리소설들이 많아서 종종사봤었음 요즘은 할인못하니까 책판매수가 매우 적거나 아예없음
난 솔직히 도정제 사다리 걷어차기로 밖에 안보임 잘나가는 작가들은 도정제 존나 옹호하는거 보면 걍 사다리 걷어차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