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제대로 배운 사람들은 싫어하는 교회 관습
무당이 하나님으로 바뀌고 복채가 십일조로 바뀌고 굿이 예배로 바뀌었을 뿐이지 근본적인 마인드는 같더라
부자 되게 해주세요 영원히 살게 해주세요 내 앞의 문제를 해결해주세요
이 만화시리즈 존나 억지 우겨넣은 느낌이라 볼때마다 얼척이없음
신을 신이라 부르는 이유는 전일근무가능한 무보수 만능 하인이라고 부르기엔 너무 길기 때문이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
하느님/하나님을 기도드리면 들어주는 해결사 취급하는 사람은 욥기조차도 제대로 안 읽은 거임.
내 후배가 저런 애비애미 때문에 죽었음. 그것도 방치해서 죽인게 아니라 악마 쫓아야 한다면서 묵주 삼키게 해서 죽임. 자기 애 장례식장에서 울고 있던거 생각하면 아직도 피가 거꾸로 솟음.
출근하려면 슬슬 이때쯤 깨는데 무엇이 불편하시어 억까를 거시는지....
부자 되게 해주세요 영원히 살게 해주세요 내 앞의 문제를 해결해주세요
루루밍
무당이 하나님으로 바뀌고 복채가 십일조로 바뀌고 굿이 예배로 바뀌었을 뿐이지 근본적인 마인드는 같더라
결국 '해주세요' 딸깍 마인드 ㅋㅋㅋㅋ
무당은 작두타는 정성이라도 보여주지...
하느님/하나님을 기도드리면 들어주는 해결사 취급하는 사람은 욥기조차도 제대로 안 읽은 거임.
신을 신이라 부르는 이유는 전일근무가능한 무보수 만능 하인이라고 부르기엔 너무 길기 때문이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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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융★합
출근하려면 슬슬 이때쯤 깨는데 무엇이 불편하시어 억까를 거시는지....
초☆융★합
왜 이렇게 말을 빙빙 돌려서 함
얼마전에 본 글이 떠올라서 그랬지 본문에 무슨 의도가 있어서 한 말인건 아님.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내가 급발진한게 맞다.. 댓글 지움. 미안합니다
기브 앤 테이크 식 신앙
애초에 해결해준다기보단 직접 해결하게 힘을 실어주는거에 가깝지 않나?
내 후배가 저런 애비애미 때문에 죽었음. 그것도 방치해서 죽인게 아니라 악마 쫓아야 한다면서 묵주 삼키게 해서 죽임. 자기 애 장례식장에서 울고 있던거 생각하면 아직도 피가 거꾸로 솟음.
종교는 극복할 힘을 얻는 사회활동이지 전능한 힘으로 모든걸 극복하게해주는 신화적활동이 아님
전일근무가능한 무보수 만능하인을 원하니까
이건 유교문화권의 현세 중시 경향과 맥이 연결됨. 유교문화권은 내세(정신적 안정)에는 큰 관심이 없음. 신이 당장 도움이 안 되면, 믿을 이유가 없는 거지.
노트르담의 곱추에도 비슷한 장면이 나오는 거 보면 저런 부분은 만국공통이기도 하겠지...
저기서 하나님을 먹사로 바꾸면 모든 의도가 선명해지지.
기도가 주술인줄알고 신과 거래하고자하는 사람들
이 만화시리즈 존나 억지 우겨넣은 느낌이라 볼때마다 얼척이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뇌 종교에녹은 할매할배들이나 아무것도모르는 어린이들 세뇌용 선전물 ㅋㅋㅋㅋ 북한채제선전물이랑 수준이 똑같음
두시간전에 사람 자.살 했는데도 식당 영업하는 사장 인성....
두시간전에 사람이 죽었는데 장사는 계속하네
두시간전에 사람죽었는데 ㅆㅂ 영업을 계속하네 ㅁㅊ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척중에 비슷한 사고가진 사람 있긴한데 힘든일 생기면 시험에 들게하시는거라고 상황 좀 나아지면 주님이 돌봐주시니 감사하라고 울엄마는 저거 병이라고 ㅋㅋㅋㅋ
딱 저마인드로 설교개많음
저런거 보면 교회 다니는 애들은 무슨 이세계에서 사는거 같음 무슨 성령회 치유집회 아님 기도하면 치료 해주는다는게 판타지 세계에서 성직자가 힐 넣어주는거랑 머가 다른지
우리나라 종교의 특징임 어떤종교든 들어오면 기복신앙과 융합대서 특이한 형태로 나타남 그 옛날 불교도 들어와서 우리나라 기복신앙과 석엿고 현대 기독교도 그러고잇음. 물론 좋은점도잇음 좋은점은 기복신앙과 융합대서 종교 분쟁이 일어날 리가 없다는거 나쁜점은 아시다시피 기득권과 종교가 결합해서 부패가 심해진다는거 위에말한 페단도잇고
사실 기복신앙과 공포마케팅으로 종교가 이루어진거지
걍 정신병이지
난 서로 사랑하라 라는 말은 참 좋은데 매사에 감사하라는 말에 시련까지 감사하라는 말에는 동의 못하겠음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신앙은 할 용기를 주는거지 딸깍은 니미
너의 이웃을 사랑하라 같은 종교의 긍정적인 면은 설교 말씀 속에만 있다고 느낌 신자의 현실은 기복신앙 mk.2 사주, 점은 믿으면서 절에 가서는 땅밟기 하는 모습은 진정한 신앙생활보다 떡고물이 떨어지는 주술을 원했기 때문
근데 저 기복신앙이 우리나라만의 그건 아니라고 보는데. 유럽이라고 정말 독실하진 않을 거 아녀. 다 복을 바라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