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0년대에 아이스크림 만드는 방법 .gif
현대의 사람 : 왜 왜 그렇게까지 해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는거에요! 1890년대 사람 : 졸라 맛있으니까! 이건 저주같은거라고!
우리도 석빙고 있으니까 비슷한 원리일걸
중간에 매미는 뭔데 ㅋㅋㅋ
오늘도 맛있는 어뭬리카
저 얼음은 그냥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용기를 식히는 용도라 매미가 아이스크림에 들어갈 확률은 0에 수렴함...
https://youtu.be/1TXc2JbCjmw?feature=shared
인정
오늘도 맛있는 어뭬리카
중간에 매미는 뭔데 ㅋㅋㅋ
아이스크림은 탄수화물과 지방의 조합이기 때문에 단백질이 항상 부족하거든
단백질 첨가
sickarl
저 얼음은 그냥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용기를 식히는 용도라 매미가 아이스크림에 들어갈 확률은 0에 수렴함...
여름이었다
그치만 매미는 멋진걸
단백질
현대의 사람 : 왜 왜 그렇게까지 해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는거에요! 1890년대 사람 : 졸라 맛있으니까! 이건 저주같은거라고!
ㅠㅠ
루리웹-7837684186
인정
먹어도 뒤질 수 있는데 기어코 복어 손질법을 익혀서 먹는 게 인류란 것이다. 몇몇은 저 정도면 개꿀하면서 했을 듯
나 저거 겨울왕국에서 봐써!
푸레양
https://youtu.be/1TXc2JbCjmw?feature=shared
ㅋㅋㅋ 이거! 맞음!
Born of cold winter air and mountain rain combining~
볏짚아이스크림
끝까지 좀 보세요. 볏짚 타령은....1도 안들어갔구만.
뭐야 얼음을 저기 묻으면 여름까지 안녹아? 호얼
폭풍을부르는유게이
우리도 석빙고 있으니까 비슷한 원리일걸
우리도 조선후기에 민간에서 빙고 만들어서 운영함.
얼음을 뭉쳐두면 부피대비 표면적이 줄어드는 효과도 있고, 틈새에 지푸라기나 톱밥 등을 단열재 겸해서 채워주기도 하기 때문에 아주 오래 감. 국내에도 같은 원리로 석빙고가 있었고, 같은 원리의 얼음창고는 기원전 1700년대 수메르까지 올라간다고 함. 그래도 저건 마을규모라서 그런지 석빙고나 그런 거에 비하면 좀 대충(?) 지은 듯ㅋㅋ
저게 당시 기준으로도 위생이 곤란한 편이라 먹고 ㅈ되는 경우도 그저 일상이었
열로 살균도 했고 얼음은 아이스크림에 안 닿는데 왜 위생이 곤란했음?
비추 나 아님. 진짜 궁금해서 그럼.
제작 방식의 문제라기보다는 유통, 배급의 문제였군. 설거지를 거지 같이 했단 말도 있고 재밌네.
진짜맛있겠다
매미가 들어가는구나
ㅋㅋㅋ 자세히 보니까 밖으로 떨어지네
사실 중세 수준의 더 옛날에도 저래 먹었다고하니까
다른 재료나 노동력은 다 그렇다고 쳐도 얼음이 진짜 귀했겠네
왠지 백아무개 채널에 나올듯
??? : 형님 비키십시오. 제가 먼저 먹겠습니다.
전에 본 다큐에서는 얼음 캘 수 잇는 고지대 사는 사람들이 얼음하고 같이 파는 주요 수입원인가 보던데
가정용 냉장고가 보급되기 전까진 고지대나 추운 지방 등에서 채빙이 일대 산업이었다고 하더라 ㄹㅇ...
난 저 레시피를 어떻게 찾았을까가 신기함.
지푸라기도 먹는거야..
저 얼음은 통 바깥쪽에 둘러서 냉각용으로만 쓰기 때문에 지푸라기는 안들어감. 일단 제대로만 된다면...
얼음은 안 들어가잖아
복장이나 도구들이 투박한 것이 19세기 같으면서도 식기들은 스텐으로 만들어져서 얼룩 하나 없는 게 뭔가 웃김 ㅋㅋㅋ
얼음이 여름까지 유지되는 원리가 좀 궁금하네
설마 저 얼음을 팥빙수처럼 먹는 건 아니겠지 하면서 보고 있었음
저 여성분이 왜 늙은거 같지;;
만드는 과정을 보면 납득??
현대과학에 감사하자
처음에 물에서 얼음챙길때 저 더러운걸 먹는건가 했네... ㅎㅎ
라즈베리 너무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