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용 책이라 뭐 머랭을 친다거나 하는 것 마냥 만들기가 어려운 것도 아니었고
(초딩 때 누나랑 같이 만듬. 엄마가 지켜보긴 했지만 개입은 없었음)
재료는 우유 계란(흰자 노른자를 분리했던 것 같은데 그걸 뭐 어떻게 했는지는 기억이 불분명)이 끝이었고
이걸 뭐 젓고 어떻게 해서 냉동실에 넣으면
딱 바닐라향이 없는 바닐라 아이스크림 같은 게 만들어졌는데
이거 다시 찾아보니까 인터넷엔 죄다 과일주스 얼려서 아이스크림이다 이런 레시피 뿐이더라
그 책도 다 너덜너덜하고 해서 버려버린지 오래라 찾을 수도 없고…
노른자는 페트병이용해서 분리하고 크기가 다른 철그릇 2개로 바깥에는 얼음에 소금뿌려서 놓고 안에는 우유계란 넣은다음 막 섞어서 고체로만들고 얼리는거?
어 그 비슷한 거 였던 거 같아 우유랑 흰자 차갑게 섞으면 되는 거였나??
난 우유로만해봐서 잘모르겠음
이게 질감이 그냥 부드러운 얼음이 아니라 진짜 투게더 질감이라 엄청 신기했었는데…
https://www.10000recipe.com/recipe/6983169?srsltid=AfmBOoouiBX0hMZT1uIN1nPUZCiloOwJivNfUbMA9WAJpuRdZ_4UMf_3 이런거겠지? 맛의달인에서도 우유랑 바닐라향 얼음 정도로 만드는 아이스크림이 있던것같은데 그거랑 비슷할듯
이건 레시피가 복잡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