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사는데 최근 한두달 사이에
배민에서 시켜먹을만한 음식점들이 싹 빠졌음
한솥도시락 조차도 배민에서 사라짐
가게들이 망한것도 아니고 오프라인에선 장사 잘만 하고 있는데
배민,요기요 (여긴 원래 들어온 점포가 적었음) 에서 거진 다 나가버림
이제 배민에서 남은건 절반 이상은 프렌차이즈계열이나
배달전문점들 - 가게 하나에서 상호 여러개 달고 배달만 전문으로 하는곳들
만 남아있고 오래되고 지역에서 맛집이라고 소문나서 먹을만한곳들은
이제 전화로 주문하거나 직접 찾아가서 먹어야함 ㅎㅎ
쿠팡이츠는 애당초 안되는지역이고
최근 한두달 사이에 잘 시켜먹던 집들이 갑자기
배민에서 하나씩 사라져버리고 전화주문이나 이제 배달 안되고
포장만 되는거 보니까 뭔가 있나 싶음
수수료나 광고비같은게 올라서 못견디고 그냥 나가버린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