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의 시작
09년
한화에게 몹시 차가울 2010년대의 시작
오오... 공동 6위지만 그냥 뒤에서 2등.
그리고 또 꼴찌
신생팀이 왔는데도 꼴찌
이때 한화의 친구는 기아
그리고 친구와 같이 반등 성공
신생팀 하나 더 생겨서 이제는 당당하게 하위권이 아니라 중하위권!
혼자 가을 야구로 가버린 기아
친구에게 버림 받음
하지만 곧 하위권으로 돌아오겠지
기아는 한화와 신분 자체가 달라져버렸다...
감동 그 자체의 3위!
이제 한화의 시대가...!
올리가
다시 차가운 두자릿수 순위
그 와중에 창단 신생팀이었던 NC는 우승 KT는 3위
앗! 자신을 버리고 갔던 친구가 다시 돌아옴
그 와중에 기어이 우승하는 막내
아무래도 기아는 니 친구 아닌갑다...
의외로 가까운 이웃 사촌 롯데
그리고 올해
타팀 팬들도 불쌍해서 신나하면 측은하게 바라보는 것 같음
최근에 스토브리그 넷플에 뜬거 깔짝깔짝 보는데 화나생각 많이 나드라
지금 게임단때문에 상부에서 쪼고 있어서 못해도 가을야구는 가야한다
한화는 내년에 우승한다 26년 우승팀 한화이글스!!!
작년 연초에 올해 한화는 다르다! 가을야구 간다! 이랬는데 여름쯤 되서 동기들이 존내놀렸음... 흨흨 올해도 똑같겠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