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9093758#cmt
당사자도 아닌데 왤케 피의실드를 치는지 모르겠다
그니깐 우리 착한 유게이들은
많이 퍼가도 되니깐 잔반은 남기지 말자
형이 새벽부터 줄근해서 웤질 존나 해서
고추장 불고기 불맛 잔득 입혀서 내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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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도 아닌데 왤케 피의실드를 치는지 모르겠다
그니깐 우리 착한 유게이들은
많이 퍼가도 되니깐 잔반은 남기지 말자
형이 새벽부터 줄근해서 웤질 존나 해서
고추장 불고기 불맛 잔득 입혀서 내주잖아
급식일을 쉽게보는게아니라 급식일 하는사람을 아랫것으로보는거임
군대 가서 취사 지원 한 번이라도 나가보면 급식일을 쉽다고 절대 못할텐데...?
첫글에 장문으로 쓴 글이 비추 겁나받아서 억울했는지 새로 글 파서 또 쓸 정도로 답답하셨나 봄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남에게 강요 및 계도하려는걸 요즘말로 꼰대라고 하는데 말이지...
형꺼는 먹어본 적이 없지만 나는 씹돼지라서 내가 픈건 음식에 하자 있는거 아니면 다먹는게 원칙이야
왜 자동화가 됬다고 가정하지 ㅋㅋ
한마디로 업계 환경이 열악하다인가?
그리고 어지간히 맛이 없거나 입맛에 맞지 않는 이상 자기가 푼 건 다 먹는 것이 만든 사람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함.
형꺼는 먹어본 적이 없지만 나는 씹돼지라서 내가 픈건 음식에 하자 있는거 아니면 다먹는게 원칙이야
고마어 ㅠ 근데 형이 좀 잘하긴 해
많이 퍼가는건 뭐.... 총 평균 놓고보면 솔찍히 크게 차이가 나진않아 근데 잔반보면 마음이가 아파 ㅠ
긍정적인 마인드 하자. 맛있는 거 알아서 자기 먹는 것보다 많이 퍼가다보니 남는 거라고.
군대 가서 취사 지원 한 번이라도 나가보면 급식일을 쉽다고 절대 못할텐데...?
급식일을 쉽게보는게아니라 급식일 하는사람을 아랫것으로보는거임
그리고 어지간히 맛이 없거나 입맛에 맞지 않는 이상 자기가 푼 건 다 먹는 것이 만든 사람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함.
한마디로 업계 환경이 열악하다인가?
첫글에 장문으로 쓴 글이 비추 겁나받아서 억울했는지 새로 글 파서 또 쓸 정도로 답답하셨나 봄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남에게 강요 및 계도하려는걸 요즘말로 꼰대라고 하는데 말이지...
왜 자동화가 됬다고 가정하지 ㅋㅋ
어.... 나도 추하게 탭갈이 해도 되는 부분?
허가한다
감사를표함.
글을 대충 읽긴했는데 뭐 급식일하러 왔는데 설거지 업무까지는 하기 싫다고 하고 설거지까지 하라고 하니까 싫어용 하고 나간거 아님? 그냥 업무조정 신청했는데 ㄴㄴ 그럼ㅅㄱ ㅇㅋ 했을뿐인데 그냥 뭐 그럼 그걸로 끝인거지. 글쓴이 하고 싶은말은 그냥 내가 보기엔 이거까지 해야하지 않음? 공감 좀. 같은데 그냥 각자 입장 따라 하고 싶은말한거고 협의 안되서 파토 난걸 제3자 들이 뭐라고 해줘야 할지도 잘 모르겠음.
ㅇㅇ 첫글에선 그냥 그럴수도 있다 하고 넘어갔는데 이후에 저러는게 도무지 이해가 되지않음
내가 직접프는데 먹지도 못할양을 푼다고? 그런 개 쓰레기 같은 이야기가 다있냐 했더니 시발 이걸 먹을거라고 으아아앜!! 한적은 있음.
자동화가 됐다고 해도 60인분을 혼자서 다 만들고 식판까지 설거지하라고???? 적어도 3명은 더 있어야겠는데?
조리사 한명에 파트타임까지 2명 정도면 되긴함.
설거지배식까지하면 최소가5이잉
현실은 자동화 안되고 2-3명 컷이긴해..요즘 아무리 학교에 사람없어도 세자리수는 되던데 두자리 되면 통폐합 논의 가서 그런가
자동화 아니어도 60이면 혼자 가능한 수준이긴 함. 해봐서 감히 말을할수가 있음. 근데 당사자가 하기싫다고 하면 그냥 안하는게 맞지. 그리고 규정으로 정해진건지는 모르겠는데 우리쪽 국룰로는 100명까지 2명이 150명은 3명이 이후 100명씩은 1명씩 추가로 늘리는쪽임 물론 한끼가 아니고 일식수 기준
제일 좋아하는 급식 메뉴가 고추장 불고기였는데
블랙기업 다니면서 본인들이 노예라는걸 모르나봄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자동화 기기가 배치되어있다! 애초에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저일을 혼자안시키지...
요리라곤 라면밖에안끓이는 새끼들이지 이게 4인분만되도 빡세고 뒤처리짜증나는데 그거도안해본놈들이 ㅈㄹ하는거임
군대도 저렇게는 안시킬거같은데
저 일을 저렇게 별것도 아닌것 처럼 이야기 하는거 보면 정저지와가 웃겠다 ㅋㅋㅋ
식당 급식일 천하게보는 사람이 한둘인가 입으로는 고맙게 잘먹는다 하지만 자기는 절대 안할일이지
현장에 직접 가본적 없을거 같은 친구구만
가능은 하다와 막상 현장에서, 99.99%의 주방은 그러질 않는다를 구분해야할텐데
급식이 데우는게 메인이란건 뭔 개 쌉소리야 돌겠네 진쯔
형 어디서 급식해 나 거기 갈게
죄송합니다. 고객님. 직원 전용이라서 외부인원은 옆 식당 이용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웍질 해줬잖아 물맛 내줬잖아 다해줬짆아 잘먹겠습니다
반조리를 하던 안하던 결국 일이 늘어나는건 맞자나...
칼밥먹은지 11년 다이닝, 식당, 베이커리, 카페, 패스츄리까지 안다닌데가 없습니다만 급식은 손에 꼽는데 웍질로 퀄리티 챙기신다는 데에서 존경을 표합니다
사실 실력이 후달려서 웤질로 사기를 치는거임
보통 저러면 설거지 파트타임 하나뽑아주던데 기계 은근 자주 멈추어서 사람있긴해야되더라 그러고 요리끝나고도 일많던데 그거 정리 하고 해야되니깐
어림짐작으로 예상글쓰고 아무튼 된다~ 이러는데 본인이 그 상황에 처해도 계속 일할건지 매우 궁금해지는
내기억으론 군대에서 10~20? 정도되는 소대 규모의 독립 부대는 취사병을 데려오고 싶어도 데려올수가 없어서 일반 병들교대로 돌아가면서 시키는데도 최소 2명은 넣었던것 같은데. 군부대랑 일반 급식처랑 완전히 같은건 아니지만 60인분을 1명이 전담하는건 군부대도 절레절레하겠는데.
옛날 공단 ↗소는 저렇게 구내 식당 돌리지 않았나 ㅈ으로 보고 말고 있나 싶은데
대학교 기숙사 식당에서 설거지 알바해봤는데 거기도 엄청 큰 자동 식기세척기가 있긴했는데 그것만 돌리면 안되고 따로 세정제 물 푼 거대한 싱크대에서 3명씩 식기 닦고 세척기에 돌리고 했는데 걍 넣고 돌려도 되는 세척기도 있나
여기서 타고 오는거 같아서 댓글 남긴다 난 급식일 우습게 보고 쓴거 아니야. 급식쪽말고도 주방보조, 서빙 등 별거 다 해봤는데 왜 우습게 보겠어 젊을때는 메인이 아니니 뒷정리 우선으로 했었고 가중한거 아니냐? 불가능한거 아니냐? 이런부분이 맘에 안 들었던거 뿐이야. 업체는 이해도 낮지만 돈투자는 하는거 갖고 조리사는 초기 준비부터 준비한거 같은데 설거지 싫음 안해!! 이런거 같아서. 그냥 서로 의견조율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었던거 서로 의견과 계약조건이 안 맞아서 헤어지고 업체도 외주에 맡기고 끝난거야. 왜 업체랑 인사과 친구 위주로 물어뜯는거지? 싶어서 적은거고. 대다수가 60인 혼자 맡는게 맞냐? 가능한가? 요거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식판 세척으로 초점을 맞춰야한다는 취지의 글이었어. 그리고 대댓에 적혀있지만 업체 대표랑 인사과 친구가 업계 이해도가 낮은편 같다고 적었고.. 솔까 시설 장비 다 투자한 상태에서 주방 뒷정리보조 알바 한명 더 채용해서 끝났을일 같다는 생각이 큼 다시 말하지만 작성자를 업무를 비하하거나 무시하고자 쓴 글이 아니야. 대표나 인사과가 잘 몰라서 그렇지 본문의 댓글처럼 시설 장비에 돈 투자하는 업체라면 초창기 세팅값 잡아가는 중이었으니 주방 정리 보조 알바 뽑아달라고 요청하고 개선해달라고 하는 서로 좋은 방향으로 갈 수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도 들고 작성자가 본인의 업무를 무시하고자 하는 부분으로 느꼇다면 사과할게 그런 의도는 아니었으나, 당사자가 그리 느꼈다면 그런걸테니깐.
그리고 해당업에 우습게 본다는 부분에 대해 알려주면 해당 부분 시정하고, 머릿속에 기억하고, 다음에는 그런 발언 안 할게 부모님도 요식업하셨고, 추후에 요식업하고 싶은 사람인데 다음에는 그런 실수 없어야지
공감을 못 받는 이유가 취사지원이라는 경험이 있는사람이 꽤 있어서 그럼 밥하는 애들이서 어떻게든 굴리면 되기는 됨 근데 되기만 한다고 다가 아니잖아 원활하게 굴러가야지 사람 날로굴린다던 군대가 그정도는 해주는데 기업이 그러면 님도르신? 소리가 절로나온다는거지
나도 군대있을때 취사지원 나가고 했지만 (주방보조 경험있다니깐 자주 끌려감) 취사지원하고 좀 다른데.. 군대 취사야말로 사람 갈아서 노동력으로 해결하니깐 뭐.. 내가 일했던 환경이 좋은 편이었던거 같기도해 거긴 자동채칼, 자동 볶음 통(?) 그런것도 있고 걍 썰은거 넣고 알아서 볶고, 튀김기 시간에 맞춰서 꺼내주고 프렌차이즈 같은 느낌으로 일했거든 본문에 적은 내용대로 일했거든 쌀 씻고, 식자재 옮기면서 ㅅㅂㅅㅂ한 기억이 대부분이라.. 물론 내가 일한 곳은 중견급이라 약간 야매? 라서 저렇지 대기업 급식은 직접 다 조리싹해서 질도 맛도 좋고 업무 난이도 높을거야. 글 작성자도 그런 급식시설에서 일하니 프라이드 갖고 있고, 충분히 존중받아야하는 업이라 생각들어 지금보니 내 글만보면 급식 대충만든다는게 보편적이라는 이미지 심어질 수도 있어서 기분 나빳을 수도 있을 거 같고
취사지원 나감 ->와 사람이 저렇게 많은데도 조빠지게 일하네?->휴가 많이받아도 개불쌍하다; 가 일반적인 병사들 시선이였음 ㅋㅋ 이게 한명이서 설거지까지 하기엔 동선이 좋지 않을걸로 예상함 이게 조리 하는게 다가 아니니깐
좋게 설명해줘서 고마워
지금보니 원글이 주작썰꾼이었데.. 아오 ㅜ
링크글보면 대량급식이라고는 하나도안해본티가나서 웃김 자동볶음기계니 에어프라이어니ㅋㅋㅋ
내가 일하던 환경이 좋았나봐 자동채칼하고 기계 뒤깁개?가 빙글빙글 도난 그런 통에 넣고 돌렸거든 에어프라이어는 아는 중견기업 사장 급식소 들어가니 그거 여러개 돌려서 감튀랑 새우튀김 돌려주길래 추가한거고 하나도 안 해본거 같다면. 일했던 환경이 달랐던거 같아 내가 일했던 곳이 시설 좋았던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