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모르겠는데 자꾸 친해졌다고 생각하는 휴-먼들이
(본인은 전혀 그렇게 안느낌) 자꾸 즈그들 심심할때 장난이라고
갑자기 내가 하고있는 폰을 보려고 한다...
저번에는 루리웹하는거 봐서 '근들갑' 이러는데, 솔직히 불편했다..
아니 내가 그거 하는걸로 피해를 주기라도 했나,
아니면 뭘 야짤을 보기라도 했나...
지금 휴대폰은 액정깨먹을까 걱정되 유리필름 붙여둔 상황인데
이거 때버리고 그냥 보안필름 붙여야하나 진지하게 고민중임...
예의랑 무례를 구분하지 못하는 것 같다.
현실에서 커뮤밈 쓰는거 자체로 이미;
근들갑 쓰는거 정말로 처음봄...
남의 사생활을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사람은 위험하지.
자꾸 그런걸 당연시 여기니, 당혹스럽긴 하더군요...ㅠㅠ
음... 요즘 같은 시대에 폰 함부로 보는건 남의 마음 함부로 들여다 보는거랑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하긴함 보안 필름 붙히는게 가장 좋고 가볍게 왤케 자꾸 훔쳐봐 ㅋㅋ 하는게 좋을듯
이미 그 멘트만 5번은 넘게날린듯... 그냥 유사-휴먼 취급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아무튼 감사합니다 :)
내 폰을 막 볼수있는건 여친밖에 없어야
여친이 없는...데...ㅠㅜ
그러면 내폰은 나만 볼수있어야 맞지 아니면 저렇게 말해도 안통할 사람이 같이 있으면 난 폰자체를 안꺼냄 걍 멍때림 ㅋㅋ
오우... 그냥 그래야하나... 감사합니다 ㅜㅜ
밖에서 이런데 하는거 티내는 애들중에 정상이 없던데
전 최소한 티는 안냅니다. 남들 안볼때 봐요... 굳이 날 찾아와서 볼줄은 몰랐지..
노누 쓰는애도 본적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