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섭탱대신에 머라부를생각인건지 궁금함
탱커? 솔라이너?
픽창에서 "라클되는 탱커 뽑아주세요"
"탱킹 되는 솔라이너 뽑아주세요"
이렇게? 이게 더 혼란스러운데?
게임방송 몇번 보고 대회 몇번 보면
크게 무리없이 알수있는 개념인데
아니 개념이 좀 햇갈려도 대회에서 섭탱으로
이렐 블레이즈 데하카 소냐 정도가 자주나오니까
팀원들이 "섭탱 뽑아주세요" 하면
얘네들로 라인 닦다가 한타합류하면 되겠구나
알수있잖아? AOS에서 그 게임의 개념을
배우는게 그렇게들 어렵고 싫은건가?
그러면 답을 내놓던가 비판글만 써놓고 에헷 내가 이렇게 생각이 깊음 이러고만 있자나
유동적이니까 굳이 섭탱이라고 안부를 이유가 없다는거
물러 들어가지 않는다는게 아니라 브루저 하면 직관적으로 솔라인을 서서 라인을 관리한다고 생각하겠어요 아니면 팀원들이랑 같이 서서 적을 물어야겠다고 생각하겠어요? 직관성 직관성 하니까 그런부분에서 브루저도 직관성이 떨어진다고 저사람들 논리로 말하는거임
브루저?
곧 연말에 브루져(투사)라는 직업군이 확립될테니 그때 지켜보는게 좋을듯
저는 부르저도 쓸만하다고 생각하는데 섭탱이 직관적이지 않아서 쓰지 말아야 한다고 하니까 거기에 따라서 보면 브루저도 직관적이지 않다고 생각해요 부르저는 적을 물러 들어가는 역할인데 주로 혼자 떨어져서 라인관리를 주로한다? 직관적이지 않은듯
근데 이렐, 데하카, 소냐, 블레이즈, 레오릭, 말티엘 다 물러 들어가지 않나?
사실 물러들어가는 때도 있지만 힐러딜러 지켜 줄때도 있어서...
물러 들어가지 않는다는게 아니라 브루저 하면 직관적으로 솔라인을 서서 라인을 관리한다고 생각하겠어요 아니면 팀원들이랑 같이 서서 적을 물어야겠다고 생각하겠어요? 직관성 직관성 하니까 그런부분에서 브루저도 직관성이 떨어진다고 저사람들 논리로 말하는거임
유동적인거지 뭐하나 특화되어있는게 아니잖아요
유동적이니까 굳이 섭탱이라고 안부를 이유가 없다는거
그자리에 전사랑암살자가 같이 들어가는 이상 답 없을 듯
삐딱하게만 보지말구 뭔가 용어를 더 명확하게 정립하고싶은 마음은 이해함
그러면 답을 내놓던가 비판글만 써놓고 에헷 내가 이렇게 생각이 깊음 이러고만 있자나
ㅇㅇ 정확해. 솔라인 설만한 탱커 하나 뽑자. 이러자는 거임.
서브탱이 더 익숙할 수는 있겠지만, 이 말이 더 혼란스럽지는 않을텐데
탱커로 솔라인을 선다= 단순히 한 라인에서 걍 버티는게 아니라 라인을 잘 닦아야하고 한타때는 참여한다 이 개념을 익히는거랑 섭탱 개념을 익히는거랑 머가 다름? 그냥 개념을 익히면 되자나
개념 하나로 정하지마요, 어차피 브루져는 유동적으로 해야할게 많아요
좀더 직관적이라는 거지. 사람들이 왜 서브탱이 머임? 하면 헷갈려 하겠냐구.
아니 그래서 섭탱을 쓰지 말자고?
쓸 이유가 없다구.
라인닦이...
3딜도 자주나와서 걍 솔라설거 하나 뽑아줘요라고하고있ㅇ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