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과제하면서 스타 시네마틱 듣는데 케리건이 모에해서 쓱쓱 그렸습니다.
스타크래프트는 종족간의 전쟁이나 우주멸망같은 곁다리 내용을 빼면 레이너와 케리건의 달달 훈훈한 사랑이야기라 흐뭇하더군요.
아몬에게 정신지배당해도 레이너 감테만들어 데리고 살겠다는 순애보 케리건...! 역시 블리자드는 모에를 아는 회사군요.
디아블로M를 통해 모바일도 계획중라고 하니, 언젠가 장르를 넘어 미연시나 에로게도 만들지 않을까 기대하는 요즘입니다 : )
+ 히오스엔 롤처럼 스킨이 있어서 꼭 벗고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 )
+ 아래는 심심풀이로 만들어본 움짤입니다. : )
데하카:거참 미안하다 이 자식들아
레이너혹은 오버마인드가 시켰어라고 선즙을 시키면 되지않으려나...
이것이 '원시'다
데하카: 볼품없는 것을 갘리는 모습, 훌륭하닼! 하지만 나는 볼품없지 않으니 가리지 않는닼!
근데 케리건 치어리더 스킨을 보면 저 갑각류 껍데기(?)는 의외로 탈착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
데하카:거참 미안하다 이 자식들아
그래서 더 좋은 걸...
Elloy제로Max
이것이 '원시'다
Elloy제로Max
데하카: 볼품없는 것을 갘리는 모습, 훌륭하닼! 하지만 나는 볼품없지 않으니 가리지 않는닼!
알라라크: 아! 원시저그! 저그들은 다 원시적이지 않나?
레이너혹은 오버마인드가 시켰어라고 선즙을 시키면 되지않으려나...
??? : 당신의 칼날이 그 증거입니다.
케리건 저 안에 유령요원복 입고 있는 거 아녔어?!
근데 케리건 치어리더 스킨을 보면 저 갑각류 껍데기(?)는 의외로 탈착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그런 당신에게 치어리더 케리건을!
진짜 케리건 감염과정 보고 싶어지네요....
스타크래프트 (RTS, 로맨스)
군심에서 레이너가 빡친 이유 이쁜 여친 타소니스에서 실종된거 자꾸 꿈에 나오길래 쫓아갔더니, 눈깔괴물 딸래미로 전직해서 나 우주최고 ㅆ년이라면서 몇년 사귄 프로토스 친구 죽임. 넌 반드시 복수한다 두번 복수한다면서 도망갔다 폐인처럼 살았는데, 되돌릴 희망이 있다길래 개고생 끝에 되돌림. 비록 그 이쁜 여친이 피부썬탠+저그풍 레게머리(혹은 레게풍 저그머리)+두꺼워진 입술과 한층 더러워진 성격이긴 하지만... 근데 얘가 다시 저그로 변함. ......
예언만 아니였으면 케리건 정수리에 총쏴도 무죄.
그래서 옷을 입어본 케리건...
레이너: 뜨거운 맛을 보여줘야겠군
이건 안되겠어
이상, 케리건에게 사주받은 레이너에게 킬당한 3인방이었습니다.
레이너와 케리건의 달달하고 훈훈한 사랑이야기...라구요...? 훈훈하다는게 사람몸에서 나온 피의 온기땜에 훈훈한거고 달달한건 복수의 달콤함을 말하시는건지.
괜찮아 지미가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