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벌거벗은 임금님 재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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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뤼]

사실은 바보한테 보여지고 싶다고 생각한 바보성애자 아니었을까

[침대밑에 맥심]

벌거벗은 개씹상남자 전쟁군주

[🦊자연사를권장]

헤으응... 백성들에게 모두 보여져버렷

[모트]

[JG광합성]

집사놈은 미친세기 아님?

[마에라드]

임안싸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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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의 제목 ㅋㅋㅋㅋㅋ 교육 잘 시켜라 진짜 ㅋㅋㅋㅋ

[레오카드]

간신의 간이 ㅁㅁ(强姦)의 간이었나...

[소르보이]

여왕일 수도 있겠지만... ㅁㅊㅅㄲ란건 변함없군.

[발업도안된조그만저글링]

벌거벗은 모습을 보더라도 백성들이 지지를 보내는 왕권의 상징같은거임

[폭콜라]

이것이 권력의 맛...!

[dmgpkdm]

벌거벗은 여왕님은 왜 없나요?

[으힠]

쩡 중에는 모두의 영주님은 있었어 해피엔딩이였지

[쿠카바라]

여왕님은 아니지만 백작부인을 훔쳐보다 눈이 장님이 된 사례가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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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디바라는 백작부인이 실제로 벌거벗고 영토 한바퀴 순회함
여러가지가 생략되긴 했지만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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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억울한 일 때매 그런걸로 기억하는데

[계란이 왔어요]

“바보가 아니라면 내 알몸을 보고도 옷을 입었다고 말할 것이다.”

[비잔티움으로의 항해]

권력 확인용이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제사고요]

옷이 안보인다는 자들은 지하실에서 개안 시술을 받은뒤 석방후 폐하의 옷의 훌륭함을 이야기하게 되었다

[막걸리가좋아]

비웃는 자들은 더이상 웃지 못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게임안함]

지록위마
내가 발가벗고 나와도 다들 옷을 입었다고 칭찬할 테니, 내 권력을 잘 보아라

[캣타워]

아니면 임금님 몸이 철저하게 관리한 그리스 조각상스러운 슈퍼 근육질이었을지도 모르지
봐라 나의 아름다운 육체를

[야자와 니코니코]

왕 : 벌거벗었다고 하는 애들 다 처형시킬 생각이었는데요

[루리웹-8449224769]

이 나라에 바보는 필요 없다!

[딸기치즈케익]

맨몸에 자신이 있던 임금님

[생각할수록기가막힌]

나는 바보지만 백성들은 다 똑똑하다는 믿음...
성군인데

[야겜하고싶다]

벌거벗은 국왕님이 그대로 나일강에 가서 자위하는거지?

[귀네즘]

벌써벗은 임금님

[새벽늑대]

자신이 바보라는 것을 인정한 자만이 진실에 다가갈 수 있다.

[감나빗빗나감]

짐은 비록 바보라서 안보이지만..........

짐의 백성들은 똑똑하니깐 짐의 옷이 보일꺼라 믿는다!

[앙토리아]

역시 임금님은 멋지다

[아인샴]

왕 해외순방하다 돌아왔나보네

[험상궂은 손님]

왕 : 흠 그런가... 자네... 내가 어떤 모습으로 보이는가?
백성A : 어... 버.. 벌거벗은 (서걱)

왕 : ...자네는?
백성B : 아... 아주 멋진 옷을 입고계십니다!

왕 : 하하! 그래 역시 이 나라에 바보는 없구만!

[루리웹-7577549728]

재단사가 임금님의 몸을 보고 실오라기 하나 안걸친 모습이 더 멋있다 생각했다는게 재 점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