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성심당 "대전역점 문 안닫겠다"…월세 3억5000만원 '4차 입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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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이 돈이 없지는 않겠지만 솔직히 저기에 성심당 말고 들어갈 만한 프랜차이즈도 없을텐데 코레일이 너무 욕심 부리는건 아닌지
사실 코레일은 욕심 안부리고 유도리 있게 했었다
법적으로 어쩔수 없으니께 뭐..
저게 해당점포매출대비로 찍혀서그럴걸? 만약 다른브랜드가들어와서 극단적으로 매출100만원만나왔다치면 다음입찰때는 또 확내려갈거임
저렇게 유찰 되다가 결국 적절한 금액으로 계약 연장 하는게 절차상 맞긴 하지 감사원도 그 절차적 문제를 지적한거고
싸게해주다 들켜서 저꼴난거
보니깐 위치도 별로던데 어차피 성심당 아니면 입찰 못 하지
성심당이 돈이 없지는 않겠지만 솔직히 저기에 성심당 말고 들어갈 만한 프랜차이즈도 없을텐데 코레일이 너무 욕심 부리는건 아닌지
비바[노바]
사실 코레일은 욕심 안부리고 유도리 있게 했었다
코레일문제가아니고 코레일 성심당 편애아니냐! 민원먹었다고함
매출대비라서 그래 굳이 따지면 성심당이 월세를 엄청 올려놓은 상태
비바[노바]
싸게해주다 들켜서 저꼴난거
법적으로 어찌 못한다드라... 저기서 나오는 수익의 %를 받아야 하는데 너무 적게 받는다고 시장 하라 나왔다는거 같은데
코레일이 욕심부린게 아니고 국회감사원이 지1랄해서 원칙대로 가격 올린거임 코레일은 작년까지 월세 1억으로 진행했는데 코레일 감사하면서 왜 규정대로 매출대비 월세 안함? 쳐맞을래? 이래서 올해 원칙대로 올린거
코레일은 욕심 안 부렸고 그냥 규정대로 하는 거임
팩트) 코레일은 욕심안부렸다 오히려 성심당 너무 봐줘서 이 사단 난거 ㅋㅋㅋ
코레일 규정이라 법은 아님. 다만 형평성 문제는 있지
솔찌 감사원도 지1랄한건 아니지 규정대로 해야할걸 규정대로 하라 한것뿐
미안 민원이아니고 감사구나
코레일은 욕심 안내고 감사원이 태클건거라
사유들어보면 양측다 합리적이긴함 그리 안했으면 나중에 더 잡음나옴
저건 욕심이 아니라 규정대로 하지 않으면 특정 업체에 대한 특혜가 되버려서 문제가 커짐...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 알았습니다 알림이ㅜ멈추지 않아요 살랴주세여
어쩌라고
살려달라고
히히알림발싸!!
그거 나도 욕심인줄 알았는데 성심당의 "하루" 매출이 몇천만원이었든가 1억 넘긴다든가 소리듣고 그러면 솔직히 3억이나 4억쯤 월세로 매달 내도 돈 존나게 남기지 않을까 생각들었음.....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사실은
펭귄소환술의 대가는 알람으로 치러야한다
대강 펭귄짤
위에 다 설명했으니 그냥 알림받으라고 단다
오히려 성심당에 싸게해주려다가 높으신 분들이 특혜주냐면서 끼어들면서 저렇게 된거
알림 발사 !
검색한번으로 나오는 사실관계를 파악하지 않고 비난을 했으면 감수해야하지 않을까? 그러니까 알람발싸
재미따아아 알람 장전 발사
코레일이 욕심 부리는게 아님 오히려 봐준다는 얘기땜에 규정따라서 하는거임
코레일이 ㅄ맞고 그걸 사주한 감사원이 주범임. 코레일 경영난을 저런걸로 타계하려고 수익을 더 내려는 압박 중에 감사원 감사에서 지적 받으니 깐 저 ㅈㄹ하는 것임. 참고로 저 금액 1년치 모으면 성심당 본점 근처에 4층짜리 상가 하나 사는 가격임. 그것만 봐도 성심당이 많이 봐주는 것임. 순전히 경영철학이랑 소비자 중심때문에 저러는거라고 봄.
엥 코레일은 원래 규정보다 한참 적게 받으려다 감사들어와서 저러는건디여 니 말이 맞으려면 첨부터 규정 들먹이면서 존나높게 받으려고 해야 앞뒤가 맞지
현실을 모르니 감사원 감사 핑계대고 저러는 거지. 저 자리 원래 오랫동안 비워져 있던 자리임. 뭐가 들어와도 장사 안됨. 심지어 성심당도 초기엔 장사 안 된 적 있었고.. 게다가 대전역사에 입점 점포들이 장사가 안되는 편임. 그래서 폐점되면서 다른 가게로 채우는 경우가 많음. 게다가 성심당 입장에선 차라리 거기 빼고 본점 옆에다 4층짜리 건물 새로 사서 성심당 랜드를 세워도 될만한 금액임. 이게 임대를 할지 사서 들어갈지 따지는 내용도 있는데 1년치 임대료가 매매금액이면 사는게 훨 이득이지. 저건 성심당 운영철학이 이윤남기는게 아니라서 벌어지는 해프닝 같은 것임.
원래 장사가 잘 되던 안되던간에 규정은 매출의 일정%를 받는거고 코레일은 원래 장사 잘 안되는 자리인거 알고 성심당이 다른 가게나 역 운영에 도움되는거 아니까 그것보다 낮게 받으려 했고 감사원은 규정대로 일하라고 있는 기관이니 해야될일 한거 뿐인데
까고말해서 공기업이 특정기업 매출 잘나오는데 유도리있게 까줬다는거 선례로 남으면 다음엔 어디 다른 역에서 '뒷돈을 좀 준' 특정기업이 매출 잘나오는데 '코레일이 유도리를 봐줘서' 임대료 낮게받아도 뭐라 할 근거가 없어짐 공기업이면 기업대 기업으로는 유도리 없어야 하는게 맞음
그러니깐 규정을 무지성으로 지키려다 생긴 해프닝이라는거지. 성심당도 초기엔 적자보고 한번 폐업한 뒤에 다시 입점하면서 살려낸 상권인데, 이젠 매출이 많이 나오니 임대료 제대로 받으라고 하는게 현실 반영이 안된거지. 저거 제대로 반영하려면 차라리 영업익에 얼마를 받도록 하라고 고치던가..
위에도 말했지만 '무지성으로 챙겨야'하는게 공기업이고 '영업익에 얼마' 받도록 해서 4억임
좀 공기업이랑 공공기관한테 유도리 좀 요구 하지 좀 마쇼… 규정대로 안 하면 도대체 규정이 있어야 할 이유가ㅠ있음? 간만에 어처구니 없는 거 다 보겟네
규정을 무지성으로 지키는 게 공공기관이야
제대로 안 읽고 중간난입 좀 하지마쇼. 감사원은 저 규정이 왜 생겼는지를 감사해야지 안 지켰는지를 감사하면 안된다는 얘기인데 뭔 뜬금포 규정을.. 유통기업정도 되어야 매출의 17%씩 떼어가도 이윤이 남는데, 저긴 안 그래도 착한기업이라고 해서 가격도 안 올리고 마진도 적게 가져가는데다 직원 복지등으로 상도 받고 그러는 향토기업인데도 무지성으로 중앙규정을 아무런 고려 없이 갖다 대니 무지성이라 까는건데.. 원래 저런거 받으면 공공기관 입점 혜택이 있어야 하는데 없는걸로 사회시사 쪽에선 코레일 하고 감사원이 까이고 있구만..
규정을 문제 삼는건 감사원의 일이 아니니까 규정 법령이냐 자체규정이냐 다르겠지만 거기 문제제기 하는건 감사가 아니라 견제기관이 할일임 법의 문제면 국회나 지역의회를 까면 되는거고 시행령 문제면 행정기관을 까는거고 감사의 역할은 규정이 맞는지 판단하는게 아니라 규정을 잘 지켰는지 확인하는거임
감사원이 세입세출 감사에서 시작된건 맞지만, 관련된 사건에 대해서 미비한 규정보완도 요청할 수 있다고 함. 사실 그래야 맞고. "감사원은 감사에서 밝혀낸 이와 같은 문제점들을 바탕으로, 유사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조직․예산 운영의 개선, 미비한 규정 보완 등을 요구하고 감사할수 있다." [출처] [감사원] 정기감사|작성자 감사원
아니 씹 아무리 역사 안이라도 4억은 애미 뒤진거 아님?ㅋㅋㅋㅋㅋㅋ
노벨프로젝트
법적으로 어쩔수 없으니께 뭐..
노벨프로젝트
저게 해당점포매출대비로 찍혀서그럴걸? 만약 다른브랜드가들어와서 극단적으로 매출100만원만나왔다치면 다음입찰때는 또 확내려갈거임
근데 그만큼 또 번다는거니까
코레일 지침상 연 매출의 몇 %를 월세로 받게끔 되어있대요. 그래서 저 금액이 나온거임
의외로 아님 정말로
역사안은 보통 월세를 깎아주려고 매출대비월세로 잡는데 성심담은 매출이 너무 많이 나오다보니 오히려 그게 더 많이 내게 된다는 듯?
%라 답이 없음.
역사안 점포에서 매출액 대비 자릿세를 부여하는건 매출이 떨어지는 점포가 과도한 임대료를 부담하는걸 보호하기 위한거기도 함
성심당이라서 이런 상황이 벌어진거라 어쩔수도 없긴함 역사에 고정가로 월세 안 하는 이유가 고정가로 해두면 그거 월세도 못 내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매출대비 퍼센트를 매겨놓은건데 성심당은 지역 명소고 매출이 엄청 나와서 퍼센트를 때리니 이렇게 된거 그렇다고 성심당 편의 다 봐줘서 갑자기 고정가하면 또 다른 업체가 들고 일어나서 그것도 문제
대기업들 들어오지 말라고 있는 규정인가? 사실 성심당 때문에 다른 제과점은 들어오기 힘들긴 하지
법적으로 라는걸 점 고쳐야하지않나 성심당외에는 적용 못받을 예외적인 경우니깐
글쎄 굳이 예외조항을 만들어서 헛점을 파고들 여지를 주는게 맞나 싶긴 한데
애미는 누가 뒤진걸까?
애미는 아직 살아있고, 저거 1년치 모으면 성심당 본점 같은 상가건물을 매년 한채씩 살수 있는 금액임.
그게 참 안타까운게, 성심당 빵 가격 보면 몇년째 비슷한 가격이라, 그게 거의 원가라는 거 금방 알 수 있는 건데, 거기에 임대료료 수% 인상 요인 들어가면 빵가격 인상으로 연결되는거지.
어제 출장 갔는데 손님이 바글바글함... 코레일이 협박에 가까운 가격 제시 할만 하더라.
보니깐 위치도 별로던데 어차피 성심당 아니면 입찰 못 하지
성심당이 들어가준 포지션느낌인데 월4억은 진짜 ㅋㅋㅋ
원래 더 좋은 자리에 있었는데 밀리고 밀려서 저 자리에 들어가있는...성심당 아니면 저 자리에서 저 매출 낼 수 있는 업체도 없을 듯
이거 떡밥 아직도 도네
저렇게 유찰 되다가 결국 적절한 금액으로 계약 연장 하는게 절차상 맞긴 하지 감사원도 그 절차적 문제를 지적한거고
근처에 건물 하나 사는게 장기적으로 싸게 먹힐거 같은데
대전 명물이기도 하고 이래저래 말 나오니 그냥 들어가주는거 아닌가 생각도
역 안에서도 위치가 영 별로라 성심당 아니면 저 돈 줘가며 매장 유지할 업체도 없을듯
한 10차까지 유찰해도 아무도 입찰안할거같은데 자리가 엿같아서 지금 들어가는건 그냥 지역정부랑코레일이랑 싸우기 싫어서 돈낸다 이건가?
성심당이 저기서 나오는 월매출이 저 월세 5배 정도임 ㅋㅋㅋ
매출이 5배면 성심당 순이익률이 20%니깐 벌어서 월세로 바치고 아무돈도 안받는 비영리기업인데?
돈 벌어서 월세 다 바치고 남은 게 20퍼센트인 거임.
대전역점하나만 성심당인게아니니까 저기는 역에들르는손님 기차택배보내는것등 상징성이지뭐
저 점포에서도 손해보는 게 아님. 영업이익에서 이미 임대료를 뗐는데, 그 영업이익에서 임대료를 한 번 더 계산해서 나오는 창조손해임
니 논리대로 하려면 대전역점만 가격을 따로 받아야 함. 다른 곳은 일부러 경쟁을 피하고 매장 임대료도 낮게 하려고 외진 곳에다 잡아서 임대료가 가격에 영향이 없는데, 대전역점만 매출에 수%로 영향을 주는거니깐..
내가 무슨 주장을 했길래 '내 논리대로' 라고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내 댓글의 요지는 '성심당 영업이익률이 20퍼센트인데, 대전역점에서 매출의 20퍼센트를 임대료로 내면 남는 게 없다.' 가 틀렸다는 거임. 그거에 나온 논거는 '20퍼센트의 영업이익률에는 이미 임대료가 계산된 것이다.' 라고 한 거고. 추가적으로 덧붙이자면 대전역점의 영업이익률이 다른 지점보다 높은지, 낮은지에 대해서는 나는 모르고 그것에 대해서 언급한 적도 없음
영업익에서 17%가 아니라 매출의 17%고, 이는 영업익으로 따지면 30%가 넘는 비중이 되는데, 빵가격을 거의 올리지 않는 성심당에선 손해보고 파는거나 마찬가지임 게다가 기업을 제대로 확인 안하니 막 얘기한걸 수도 있는데, 원래 지역상권보호랑 이익을 많이 안내려는 기업철학 때문에 마진이 박해서 저런 급격한 인상은 가격인상으로 연결될수도 있는거고..
'성심당이 마진이 박하다.' 라는 건 맞다고 보기 힘들다고 봄. 영업 이익률이 20퍼센트면 상당히 잘 나오는 수준임. 매출 대비 매출 원가의 비중이 대량 50퍼센트인데, 파리바게뜨도 마찬가지로 50퍼센트임.
그리고 영업 이익'률'도 중요하지만, 영업 이익'액' 자체도 중요함. 영업이익률 90퍼센트에 영업 이익 10만원보단, 영업이익률 5퍼센트에 영업이익 5000억이 더 나으니까. 성심당 전체 매출 대비 대전역점의 비중은 23퍼센트 정도로 추정됨. 성심당 매장이 6개니까 산술인 비중으로 한 매장당 17퍼센트. 대전역점은 산술적으로 다른 성심당 가게보다 35퍼센트 더 잘 팔리고 있는 거임.
매출의 17%가 얼마나 어이없는지 대차대조 보고 얘기를 좀.. 매출이익이 40% 정도인데 거기서 17%를 떼가면 이윤이 안 남는다고 봐야지. 백화점처럼 판관비가 0인것도 아닌데...
기왕 볼 거면 그 안에 세부항목도 보고 얘기를 좀... 대략적으로 판관비가 22퍼센트인데, 세부적으로 임대료가 3퍼센트 포인트임. 그중에 대전역점은 5퍼센트였으니까 판관비율이 저기서 12퍼센트 더 증가한다고 보면 됨. 그럼 영업이익률은 13퍼센트인데, 13퍼센트 정도면 충분히 잘 나오는 편이고 이윤이 안 남는다고 보면 안 되지.
이상한 소리만 하는데 판관비에서 임차료가 년에 3,4억 하다가 40억이 넘어가는데 그게 괜찮다고? 애초에 영업익 310억 나는데 임차료로 50억 가까이 나가는데 그게 진심 정상이라고 봄?
님이 했던 말이랑 똑같은 맥락으로 말하면서 다트에 나온 수치로 계산하는데 왜 이상한 소리지? 그리고 기존에도 매출의 5퍼센트 수준으로, 님 주장처럼 10배 뻥튀기가 아님. 국내에서 제일 잘 나가는 명품 매장이라 수수료 측면에서 가장 유리할 걸로 예상되는 루이비통의 경우, 영업이익 2867억인데 임차료(수수료)로 1473억 나감. 그럼 이것도 비정상이게? 일반 자영업자도 보통 임대료를 3일 매출 정도로 상정함. 즉 퍼센트로 따지면 매출 대비 10퍼센트 수준. 매출 대비 17퍼센트면 일반 자영업자 대비 높은 건 사실. 허나 단일 점포에서 매출로 280억이면 영업 이익률이 낮아도 '박리다매'로 영업 이익 자체는 많이 뽑을 수 있음. 정상 비정상의 기준을 업계 평균으로 본 다면, 매출 대비 수수료율 17퍼센트는 '지극히' 정상임. 오히려 다른 입점 매장보다는 수수료율이 더 낮은 거고. 수수료 17퍼센트가 비정상인 게 아니라, 성심당의 매출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거지. 그리고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매출 300억 대(대전역점)의 사업체에서 영업 이익률 13퍼센트면 나쁜 게 전혀 아님.
아아 성기사님
아니 코레일이 봐줘서 싸게있는거라니깐
4차까지 유찰되었는데도 최저 입찰액이 그리 많이 안떨어지는구나
해당 위치 전년도 매출액 보고 산정한거로 알고 있는데 뭐... 저건 굳이 기사거리가 되나 싶기도 함. 물론 역으로 생각해보면 성심당 개쩌는군의 반증이기더 하거
잘못하다간 특혜로 걸려서 ㅈ되는 수가 있어서 마음대로 못낮춤 ㅋㅋㅋ
적법한 절차인가? (O) 성심당은 그걸 낼 재력이 있는가? (O) 4억이나 받을 자리인가? (XXX)
성심당이 4억을 낼 정도로 많이 벌었는가? (O) 이게 어쩔수없는게 저 자리가 원래 매출대비로 임대료가 찍히는 곳이라
그렇게 계산하면 안되는게, 월 임대 4억이 날 정도로 마진이 충분한 가를 따져야지. 답은 당연히 아니고. 몇년째 비슷한 가격대 유지하는데다 애초에 마진없이 운영하는걸로 유명한데 저렇게 임대료가 비싸면 인상요소가 되는거지.. 아니면 대전역 점만 가격을 따로 올려 받던가..
대전을 먹여살리는 진정한 성기사단
애초에 저가격에 입찰할 업체가 없을꺼 같은데 성심당은 원하는 가격계속 입찰하면 유찰되다가 떨어져서 결국은 성심당이 이기겠지만...
성심당 코레일 양쪽 다 그거 노리고 있다는 거 같음
성심당 열받아서 타지역 사면 뭐가 남냐
사실 코레일은 이 사안에서 아무런 잘못이 없는게 유머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