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지금 나왔으면 매장당했을 애니메이션

[이세계멈뭉이]

뭐 여고생 음모나오는것도 그렇지만

설정을 조금이라도 파면 바로 나오는게 극우성향이라

지금나왔으면 에반게리온 마냥 볼드모트 처리되었을듯하다

[사황카이도우]

대운동횐가ㅇㅇ

[후미카 쿰척쿰척]

건버스터 닷

[不知火舞]

건버스터 ...할배들 애니임

[소돌이]

너무 일본색이 강하기도 하고 뽕도 심하긴 했지만
열혈하나는 끝내줬지.....

[저녁식사식후30분]

난 개인적으로 이작품이 왜 열혈인지 진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긴함.
극중 주인공이 단한번도 기합도 안내지른 애니인데...아마 있다치더라도 그렌라간 근처에도 못가는 그냥 히얍! 같은 기합이라 기억에도 안남은듯.

[Platina1]

엥 슈퍼이나즈마킥할때마다 소리줜나지르는데요

[굳키1]

소리 지르지 않나 코치의 마음이 담겨 있으니까 할때 소리 지르는걸로 기억하는데

[루리웹-9692151613]

기술이름 외치잖아 ㅎㅎ

[저녁식사식후30분]

내가 본 톱을 노려라가 그 톱을 노려라가 아닌가.. 슈퍼이나즈미킥 자체를 본적이없는데...
혹시나해서 좀 몇가지 알고싶은게
지구에서 별볼일없던애가 급 자수성가하겠다고 특훈하고 모니터맛갔는데도 1등한테 이겨서 에이스파일럿으로 뽑혀갔다가 사람죽는거때문에 맨탈나가서 뭐못하다가 남자한테 후림당해서 할수있어 하다가 어벙되서 죽어버리고 또 맨탈나갔다가 자기 여선배한테 정신차려서 세상구하는 애니 맞죠?

[저녁식사식후30분]

아니 내가 본건 외친적도없어..뭐 OVA라던가 아예 다른 극장판 쪽인가..tva보면서 한번도 외치는 걸 본적이없음.

[슈라이드]

아니 존나 열혈넘치게 외치는데 뭘 본거임 궁금한데

[루리웹-9692151613]

엥... 원래가 ova로 나온 애니에요.

[저녁식사식후30분]

안외쳐..단한번도. 걍 평범한 극우느낌나는 우주로봇물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였음. 2000년대 가이낙스 톱노려라가 따로있나..
내가 본 플랫폼에서 내가 잘못봤나 다시 돌려보고있는데 본 내용 그대로임.

[굳키1]

맞는데 다 안본거 아님? 5화에서 소리 개 지름

[저녁식사식후30분]

돌겠네.. 제 뇌가 그렌라간에 절여져있어서 상대적으로 열혈로 안볼순있겠다 싶긴하지만 이렇게까지 다른애니를 이야기하는 정도면 걍 뭔가 아예 다른버전의 톱을 노려라본것같은데...
아니 볼때마다 기술도 안외쳐 기합도 안해 까지꺼해보죠 뭐 도 없어. 생각보다 많이 징징거리고 용기를 내는장면은 얼마없고. 대부분의 비중은 로멘스와 심리묘사라 이게 열혈인가.. 라는 생각밖에 안들던디.

[저녁식사식후30분]

꼴랑 5화? 그거 한화로 총6화짜리 애니에서 열혈로 친다고? 못해도 2화부터 존나 불타야 맞는거아니에요? 3~4화쯤꺽였다가 다시 5~6화쯤 열혈복귀다! 하는게 맞는 서순같은데

[Platina1]

소리는 5화부터 빽빽질러대기시작함
1~4화까지는 열혈스러운건 주인공의 시련 성장통 보여주고 각성하는거고

[저녁식사식후30분]

솔직히 딱 한화가 열혈이라고 열혈로 칠꺼면 열혈애니가 너무 많지않나 싶습니다. 전체적인 애니 진행은 열혈이 아니라고 봐요.
그렇게 치면 보보보도 열혈에피소드가있을탠데 보보보도 열혈인셈..맞나? 보보보는 맞는듯. 암튼.

[굳키1]

그리고 1화인가 2화에서도 이나즈마킥 할때 기술 이름 외치지 않았나 본지 오래되서 가물가물함 ㅎ;

[저녁식사식후30분]

뭐 어디까지나 개인 식견입니다. 최종적인 평가가 열혈이라면 열혈인거겠지만 열혈첨가 식품인것같아요.
난 빨간떡볶이를 바랬는데 궁중떡볶이가 나와서 이거 뭐예요했더니 어찌됬든 떡볶이 인 느낌입니다.

[문콜드]

한화가 아니라 건버스터타고 외계인이랑 싸우는 4화이후론 계속일텐데요 ㄷㄷ
후속작도 비슷한느낌이고

[Platina1]

왜냐면 초반은 학원물 맛이 나기때문이지
3~4화는 비장미가 좀더 강조된 화엿고

[저녁식사식후30분]

그정도 기술 영창은 일반적인 격투애니에서도 하는편이라.. 열혈로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슬레이어즈도 범주에들어갈만한 기합이에요.

[데스사이즈헤]

중간에 보다 만거 아님?

[저녁식사식후30분]

아니에요. 계속도 아니고 걍 인상도 안남을정도로 걍 평범한 기합에 평범한 진행이라..열혈이라는 느낌이없었어요 저에겐.
뭐 그렌라간은 시대가 다르니깐 그렇다쳐도 겟타쪽도 아니고 그 후속작과도 비교를해봤을땐 열혈이 많이 밍밍해요. 뭐 다시 말하지만 개인적 소견입니다.

[데스사이즈헤]

https://youtu.be/InExnkPpa34?si=iBhp6joLJp5UKZcR
이거 본거 맞아?

[저녁식사식후30분]

걍 가오가이거/그랜라간 레벨 아니면 열혈로 안보는 타입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저녁식사식후30분]

그니깐..기술이름만 외친다고 왜 열혈이냐는거죠. 이야기나 장르자체가 열혈이 아닌데...
확실히 기합은 있는데 이정도 레벨이면 드래곤볼도 열혈이고 슬레이어즈 막타도 열혈이고 헌x헌도 열혈이고.. 걍 그정도 범주에요.
열혈은 열혈 나름에 뽕맛이 있어야하는데 학원로멘스향이 더 진하게 나는데 몇화 특정부분만 열혈이라고 애니자체가 열혈이다라고는 안본다는거죠.

[저녁식사식후30분]

그런 논지라면 걍 제가 예시로들었던 용자물.배틀물. 전부다 열혈물로 보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소년물도 근성.노력.정신력을 상당히 강조하는데...
반대로 필쌀기만 지른다고 열혈로 안봐서 고작 저거 몇초질렀다고 열혈로 보는건가요? 라고 묻는 상황입니다.
제가봤을땐 학원로멘스에서 주인공이 성장하는 이야기에요 톱을 노려라는.
농구스포츠에서 뜨거운 우정과 노력을 갈고닦아 전국재패를 노리는 슬램덩크가 열혈물이 아니듯이.
정신과 수련에방에서 이길수없는 적을 이기기위해 수행하고 극복하는 드래곤볼이 열혈물이 아니듯이
열혈물은 그 열혈물의 뽕맛이 있다고 보는 편입니다.
근데 다시말하지만 걍 제가 인정안한다고 저게 열혈물에서 빠지는건 아니니깐요.

[저녁식사식후30분]

좀빡센감은 없잖아있어서 다시 말하지만 개인적기준. 을 강조하는 이유가 그거기도해요.
그리고 열혈향보단 학원로맨스향이 더강해서 이게 맞는거냐? 싶은거죠. 단순 나무위키근거로만 따지면 근성.노력.정신력은 성장물.소년물.배틀물에서 절대빠질수없는 스토리요인인데 그것들과 열혈을 구분짓는 경계선은 무엇인가? 부터가 문제겠죠.

[저녁식사식후30분]

그니깐 근성이랑 정신론면적으로 극복하는 소년물은 왜 열혈물로 안들어가는데. 학원로맨스성향이 짙은 톱을 노려라는 근성.정신론이 있다고 열혈에 들어가느냐? 가 의문일뿐이에요.

[저녁식사식후30분]

걍 님도 뭘 할말이없으시잖아요.
근성/정신력=열혈 인데 소년물에서 빠지면 안되는 요소가 근성/정신력인데 소년물=열혈x 이부분부터 걍 재대로 설명하실 생각이없으시면서 학원로맨스 성향이 더 강한 스토리라인의 톱을 노려라에서 근성/정신력이 있으니 열혈이다! 이건 걍 비약이죠.

[저녁식사식후30분]

그니깐 걍 단순하게 근성/정신론이 기존골자인 드래곤볼이 열혈물이 아닌지 만 말해주면 걍 이야기를 안할게요.
타당한 근거도없이 절 설득하려 하셔봤자..
다시말하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 이작품 열혈 아닌것 같다. 인거지. 제가 이렇게 열낸다고 작품자체가 부정당하는게 아니에요.
앤 걍 열혈이에요. 그걸 제가 봐꾸고 뭐고 할게없음. 개인 감상이 열혈이 아닌 것같다는 거지.
근데 그걸 정면에서 님이 잘못본듯 열혈임. 이라고 주장하실꺼면 그만한 근거가있으셔야하는데 근거랍시고 가지고온게 나무위키에 근성/정신론 인데 근성/정신론은 다른 장르에서도 흔히쓰이는 소재임에도 아예다른 장르로 구분되면 열혈을 뭘로 규정하냐는거죠.
이부분에 대해선 걍 병먹금생각하시면 그런대로 생각하세요.
다시 말하지만 톱을 노려라는 열혈물로 취급받는게 맞아요. 제가 그렇게 안느끼는거뿐이지. 제 개인감상을 봐꾸고싶다면 글좀 읽고 재대로 논리를 펼쳐주세요. 걍 제가 무슨 톱을노려라는 절대 열혈이 아니다! 니들이 틀렸다! 라는 식으로 말하는걸로 몰아가지말아주세요.

[저녁식사식후30분]

톱을 노려라는 열혈물입니다. 제가 그렇게 못느낄뿐입니다. 끝. 이게 못마땅하셔서 제 생각을 봐꾸고싶으시면 그만한 논리로 설득시켜주세요 그러면 되는겁니다.

[Platina1]

열혈물의 정의가 뭔지가 이상한데
걍 등장인물이 피가 끓는 파이팅 넘치는걸 보여주면 열혈아닌가

1화부터 피가 끓는 청춘으로 시련을 이겨내는 플롯이 6화까지 쭉 가는데 이게 열혈이아님?
정도의 차이가 잇겟지만 열혈맞음

[저녁식사식후30분]

전 열혈물을 정의내린적없어요~ 다른분의 정의내리신걸 정리해둔것뿐입니다.
다만 그렇게 볼수도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입장에선 청춘로맨스성향이 더깊어보이는 작품이에요. 그래서 열혈이기엔..좀 고춧가루가 없지않나? 로봇이랑 우주안나간다는거빼면 슬램덩크랑 비슷한골자같은데... 라는거죠
다시말하지만 제 기준일뿐. 톱을 노려라는 열혈물로 빠지는 작품은 맞습니다.

[TemSW]

님 말대로 열혈인지 아닌지 느끼는건 자유일수는 있겠지만,
주인공이 기합 한번을 안질렀다던가, 한 화 빼고 로맨스가 중심이라던가 하는 말은 너무 틀린 설명 같습니다.
주인공 노리코 자체가 기합으로 유명한 캐릭터고, 상실의 아픔과 성장이라는 주제를 위해 코치나 썸남처럼 소중한 사람이 등장하는거지 학원물이나 로맨스물은 아니죠.

[Platina1]

막상 그렌라간도 초반부는 카미나랑 요코랑 썸타고 그사이에서 갈등하는 시몬의 이야기가 카미나 죽는 5화까지나오는데
학원물중에 열혈이 없는것도 아니고

걍 열혈 = 뜨거운 피 , 끓어오르는 무언가가 있으면 다 열혈물임
건버스터는 불타는 청춘의 초반부, 인류의 미래존망을 걸고 싸우는 비장한 가오가이가식 열혈이 후반부고

[슈라이드]

그냥 이미 인정하기 싫어서 빽빽거리고 있는데 신경쓰지 맙시다 제대로 건버스터 본적도 없는 것 같고 진짜 싫은 타입이네

[두괄륀]

개멋짐 ㄹㅇ

[죄수번호하나둘셋야!]

2 캐릭 디자인이 더 좋아

[아알호메프]

어릴때라 잘 모르고 봤는데 크고 보니까 극우에 미친 애니가 참 많긴 했어

[루리웹-27482051945]

이게 1988년 작품이라니..

[토끼찜이운다]

이게 뭔데요.. 이름은 써놔야죠..

[｡◕‿◕凸]

톱을 노려라 모르는 사람 태어나서 처음봣다

[느와쨩]

일본이 미국이랑 전쟁해서 이긴세겨관

[제로・무라사메]

댓글 용량 제한좀 풀어라 ㅅㅂ

[야바이리스]

음모라니...???

[Lifeisgambling]

여고생 음모라 후후후

[불행복소년소녀]

로봇이 팔짱끼면 다 이거 오마주일 정도로 메카 명작이라 해서 찾아봤는데
전투씬은 딱 한번이고 나머진 트레이너랑 연애하는 러브 스토리라 당황했었음

[쟈스티스]

안노가 뭐 작품성 노린 애니 실패하고
덕후몰이 하려고 만든 작품이 이거라
연애 러브 이쪽 많이 집어넣은거 같네 뽕맛은 약해도 더 어필되는 부분도 있으니까

[루리웹-0384239393]

뭔 만화여

[야자와 니코니코]

안노 성향상 극우보다는

그냥 일본인 주인공이 우주적으로 활약한다는 설정 만들려고 무리수 둔 거에 가깝겠지

[비겁한]

ㄴㄴ 오히려 자기가 즐기면서 보고 싶은거니 꼴통 국우는 아니라도 우익 성향이 있는거일껄?

[쟈스티스]

외부에서 침략해오는 배경은
에이스 주인공 띄우기에도 좋고 그냥 왕도적인건데
매번 극우 프레임이 씌워지는게.. 너무 남발되는 경향더 있는거 같다
30년 지난 지금도 안노 행보 보면 극우쪽은 전혀 아닌데..

[야자와 니코니코]

우주전함 야마토부터 시작해서 일본 밀덕이 매번 겪는 논란이긴 함

[라스테이션총대주교]

대운동회?

[저는 님친구입니다]

일본제국이 전쟁 이겼다 하나로 미친 설정임

[비겁한]

음모 본적없는데 전부 음모 봤다고하는 수수께끼 애니 내가본게 지구 4껀가

[Platina1]

3화쯤인가 욕탕씬에서 소련 걔꺼가 흐리멍텅하게 나옴

[문란상품권]

엔딩도 완벽한

[클래지]

제목은 톱을 노려라
저 로봇 이름은 건버스터

[Aptx5869]

일본이 일본 사람들보라고 만든거니 이해는감 . 그거빼도 재밌긴함 .

[빈유좋아]

저거 개그애니로 봤음

[anotherA]

일본이 제일 잘 나가던 시기에 나온거니

[DsJoker]

뚜루루루루루루~fㅝㅗ~! 빰빰빰빠!빠밤!

[오비탈레인]

애니 볼땐 몰랐는데 소설에서 극우성향이 폭발한다고....

[바위돌곰]

요즘보기에 그림체가 구려서 걍 후속작만 봐도 재미있음

[굳키1]

후속작만 보면 좀 별룬거 같은데;

[Cafe Mocha]

톱을 노려라 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