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뉴스 : 소상공인들 해외직구에 경쟁 안돼 울상이라는 기사 내보내는 중
왜 소상공인들이 해외직구에 경쟁이 안될까?
진짜 며칠 전 출시한 전문가용 녹음장비인 H6 Essential을 보자.
일본 아마존 = 34918엔 + 배송료 1405엔 (관부가세 별도)
현재 기준환율 31만 6162.66원 (관부가세 별도)
해당 금액 관부가세 약 9만원 부과 예정
도합 41만원 전후
국내 정발 가격은 얼마일까?
약 15만원 차이 (약 36% 가격 상승)
시장경쟁체제 상 동일제품의 가격경쟁력에서
"국내정품" 이라는 타이틀을 감안하고도 너무 받아먹음
...
그렇다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무조건 싼것만 찾을까??
10만원짜리 휴대폰 및 노트북 충전기로 유명한 국내 제조사 모 기업
무슨 휴대폰충전기를 10만원씩이나 주고 사냐?? 소리를 듣기도 하지만
신제품 출시하자마자 행사물량(행사해도 근10만원) 전량품절됨
가끔씩 할인이벤트 풀 때마다 전량품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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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수준의 제품이면 가격의 경쟁이 되는가?
가격경쟁이 되지 않는 제품이면 품질 경쟁이 되는가?
가격경쟁 또는 품질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노력이라도 하는가?
우리나라는 프리미엄 마케팅이 오지게 잘나가는 걸로 유명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산 저가에 밀릴 정도면 말 다했음.
해외직구에 경쟁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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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해외직구와 경쟁을 할 생각도 안하고
소비자들 지갑에 기생해서 피빨아먹기만 하려고 함
그걸 몰래가 아니라 아주 대놓고 함.
새벽 모기도 이것보단 몰래 빨아먹겠다.
그런것도 있는데 국내에서 아예 팔지 않는 물건을 사는게 더 많음. 애초에 경쟁할 물건 자체가 없는게 많은데 그걸 저렇게 포장질 하고 있으니 빡치지
소상공인이 흡혈귀 ?
그런것도 있는데 국내에서 아예 팔지 않는 물건을 사는게 더 많음. 애초에 경쟁할 물건 자체가 없는게 많은데 그걸 저렇게 포장질 하고 있으니 빡치지
일부러 그 부분은 뺌.. 소상공인 타이틀로 감성팔이 하려는 부분만 잡아서 때리고 싶었으니깐
정작 국내안파는제품은 직구하면 송비포함 정가대비 엔화 11~14배되는거 17~20배로 뻥튀기
근데 저 충전기는 왜 비싼거임?
총출력 220w 이상 고출력 USB-PD 단일포트 90w 이상 고출력(일부포트) USB-PD 90w + 60w 이상 지원(지정포트) 접지지원 다중연결 시 충전기 재부팅현상 없음(이라고 하는데 특정조건에서는 재부팅하더라...) ※재부팅현상: 다른 기기 충전연결 시 기존 충전중이던 포트의 전력이 일시적으로 끊기고 출력량 재조절하는 현상 (그나마 타사 동스펙기기 대비)가벼움 등...
좀 알기쉽게 말해주세요...
위 설명으로 쉽게 말해달라 하면 "충분히 비쌀만해서.."라고밖에 설명할 수가 없는뎅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