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한 여론 주류이론은 대부분은 본진 따로있긴함.
이건 뭐 그냥 당연한 이야기인데 부정하는 친구들이 제법있는듯.
보통은 이런 짬통게시판 특징이 그런데 아무리 활활타는 이릉숲이라도 몇시간안에 진압됨.
새로운 떡밥이 보통은 회전해버리기 때문에.
근데도 계속 불탄다면 보통은 다른데서 불똥을 끊임없이 공급하는거임.
지들끼리 화력을 만들어내기 힘든 구조인 적은 유저풀과 짬통형 게시판인 유게는 그 정도가 더 심하고.
단독으로 화제가 딱 나뉘는 종류의 게시판에서나 그렇게 꾸준히 불똥을 키우면서 태우는게 가능함.
그래서 보통 어디 게시판, 디시 어디 갤러리 탓을 하는 사람이 나오곤하는데
정확히는 이거 남탓이 아니고
양쪽 다 하는 놈이거나, 주로 그 화제로 불타는 데서 지금 신나게 글쓰는 애들이 넘어와서 염병하는건 맞기 때문에 나오는 소리임.
남탓이라기보다는 딱 남탓하지마라는 그새끼 욕하는거지. 니가 하고 있는거 안다고 쓰는거임.
이쪽의 주류이론과 미묘하게 다른 선을 타는 내용이 나오거든.
그리고 그거 지금 뿌리는 애들은 자기들 안에서는 차이점이 별로 없는게, 활활타는 본진에서 이어지던 스토리가 있음.
그 이질감을 알아챈 사람들이 보통 이걸 지적하게 됨.
어? 이거 유게에서 하던 이야기가 아니고 펨코에서 나왔는데? 펨코에서는 디시에서 했다고 하던데?
사건 내용 화제에 따라 어디가 지금 불타고 있느냐는 차이가 있는데
대체로 타 커뮤니티가서 보던 딱 그패턴이 유게에서 반복되긴함.
그럼 이제 알긴 알지. 아 거기서 지금 퍼오고 있는거구나.
거기서 지금 긁어오고있구나.
루리웹에 그런성향이 있다, 유게는 원래 그렇다...... 사실 그렇다기보다는
늘상 불지르는 친구들이 양쪽을 같이하면서 분탕치기때문에 벌어지는 환경임.
유게의 특징이라기보다는 이런게 펨코나 엠팍이나 여타의 대형 커뮤니티에서도 비슷하게 벌어짐.
그 이야기인 즉슨, 웬만한 사람들도 다른 커뮤니티에서 보던게 지금 복제되서 여기서 반복되고 있구나는 실감하고 있다는 소리임.
곰팡이마냥 내가이겼다 주장하면서 깃발흔드는 분탕맨들 의도와는 다르게 비추를 먹든 뭘하든
다들 그렇게는 생각을 함.
뭐 사건내용이 사건내용이다보니
걍 신나게 불태우고 황달 패버리라고 하고싶긴한데
남탓한다, 루리웹은 원래 그런거고, 니들은 이중잣대 뭐 이런 맨날보던 그패턴이 조금 질려서 하는 이야기임.
양쪽에서 박쥐질 하는 애들이 보통 이런 논리장비하고 오던데
여기에 갑자기 물량으로 조지니까 자기들끼리야 추천주면서 활활 태우면 안드러나는줄 알지만
보통은 그건 알고 있음.
개인적인 의견은 타는 이유는 알겠지만 이상한 광역도발은 안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긴해.
황달이나 실컷팼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