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산광역시가 커피 도시 이미지로 탈바꿈하기위해 시 커피산업 육성계획을 발표함
1. 부산형 커피 인증제 개발, 다른 지역으로 인증 확산
2. 정기적으로 부산커피포럼 개최
3. 커피산업 관광, 관련 문화 인프라 조성
4. 부산 커피 산업 일자리 창출
5. 부산 커피도시 브랜드화를 위한 마케팅 지원
6. 블록체인을 이용한 생두 이력 추적 시스템 개발
7. 커피 공동 창고와 콜드체인망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14개 전략 과제와 30개 단위 과제를 실행하는것을 목표로함
(부산시의회)
이는 2022년에 제정된 부산시 커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에 따라
구성된 부산광역시청 소속 커피발전협의회에서 내놓은 방안임
(부산시청)
문제는 30개나 되는 단위 과제에 들어간 예산이 충분하지 않아
업계에서는 최종적으로 340억보다 수 배로 들어갈것 같다는 풍문도 나옴
강릉이 부러웠나보네 근데 강릉은 업체들이 자생하면서 만들어서 유명해진걸건데
커피?
도넛!
정말이지 슈킹아이디어 굴릴때만은 머리존나잘돌아가는수만
근데 뭐라도 안하면 소멸 위기라서
저걸 부산시가 돈대준다고 성장하는것도 아닐건데 말야... 관광에서 카페는 부차적 요소 아닌가? 내 세금...
저렇게 돈 바른다한들 모카골드 이길수 있을까??
강릉이 부러웠나보네 근데 강릉은 업체들이 자생하면서 만들어서 유명해진걸건데
상징성은 의도적으로 만들려고 한들 생기지 않을건데 커피도시 하면 강릉 아니냐 ㅋㅋ 여기지역 카페들이 대체로 맛있긴하더라
대용량 커피 브랜드들 시작이 부산인데다 많던데 그거 밀어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