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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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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 뭔 개쌉소리래
육개장이면 몰라도 어느 초상집에서 시래기 된장국이 나와
상갓집은 돼지머리고기+육개장이지.
보통 상갓집 메뉴가 저거니까
돼지 수육 앞에서 밥맛이 떨어질 수 있나? 참 신기하네.
육개장 아님?
지역마다 다름. 경상권 기준 수육 + 시래기국이 표준임
맛있는뎅?
죽음으로 맛잇은데 짤!
시레기국 먹은지 오래되었네 여름에 입맛없을 때 먹고 싶은데
땀 많이 흘렸을 때 먹기 좋지
초상? 뭔 개쌉소리래
루리웹-4875823521
보통 상갓집 메뉴가 저거니까
킹받네진짜
육개장 아님?
킹받네진짜
상갓집은 돼지머리고기+육개장이지.
수도권은 맞음 전라도 쪽은 아님 왜 아는지 묻지마...
보통은 육개장인디???
시레기 나오는 초상집은 가본적이 없구먼유 그나저나 수육 맛나겠군
상갓집 표준은 편육에 육개장이나 고깃국인데 ... 물론 저 음식들이 상갓집에서 아예 안 나오지는 않지만 표준과는 확실히 거리가 좀 있지.
아미
지역마다 다름. 경상권 기준 수육 + 시래기국이 표준임
경상권은 수육 + 시래기국이다
요즘엔 상조회사가 많아서 전라도도 육개장이 대부분이더라.
경남은 삼겹수육 + 시래기국이 디폴트다 이래서 서울 수도권 촌놈들은 죶도 모른다니까
그쪽 동네는 그렇구나. 그럼 '경상권 기준 보통'이라고 해야하지 않을까욧
경상도쪽은 저거맞아 얼마전 다녀왔어
경상도 쪽은 삼겹수육 + 시래기국이 디폴트다
나도 집안 환경상 가족 친지 대부분이 경상권 출신이라 많이 겪어봤는데 시래기국보다 육개장이나 고깃국을 압도적으로 많이 경험했음. 시래기국을 경험 안 해본건 아님 빈도가 낮았다는 얘기.
상조회사에서 했는데.
오히려 수육은 자주 접해서 개인적으로는 익숙함.
중부지방만 육개장이지 남부지방은 대부분 시래기국...
돼지의 초상 ㅠ
경남은 그런가. 경북도 육개장에 수육인디
지역마다 다르구나 처음 알았어
사실 뭐 메뉴 몇개 있는 거 소고기무국 육개장 시레기된장국 등등 해서 쭉 있고 그 중 고르는 거라 지역보다는 상주 마음임... 상조회사들 케파가 있지 메뉴 하나 밖에 제공못하고 그런 게 아니라서
밑에 지방엔 저리 나옴 그리고 상주들이 돈없어서 싼메뉴 시켜도 씨레기국 나옴
그 당연히 모르는것에 서울+수도권 놈들은 ㅈ도 모른다고 확신에 차서 욕하는게 유머
어.. 너네만 그러면 그건 너네가 특수한 거지.
사실 어지간히 돈 들어올 곳이 많은 부자 집안이 아니라면 단가싸움이라 그걸로 결정되는 경우도 많음
좀 이상한데.. 원래 시래기국이 전국적으로 먹는거지만 좀 전문적으로 경상도쪽에서 먹는건데.. 반면에 육개장은 경상도 전라도 모두 먹는거고..
그렇게 낸 이유가 있겠네 그럼.. 경상도에서 어디든 곁들임으로 시락국을 내는거야 다들 그러려니 할거라 뭐 이상할것 없지만 서울 프차 상조회사면 아마도 육개장을 낼것 같아서 그러지..
지방마다 다른데가 있음 병원에서 저런메뉴 선택도 있고
원래 ㅂㅅ들이 많음 그냥 그러려니
원래는 육계장이 맞음 장례식 때 와준 사람과 남아있는 자식 들에게 몸이 건강해라는 보양식으로 단백질을 위해 게장국을 내놓다가 현대 와서 개 보다는 70~80년대 닭이 많아져서 개 대신 한 고기라는 의미로 육계장이라 원래는 육계장이 맞음 경상도 쪽은 장례식 때 시레기 국임 내 생각 이지만 6.25 전쟁 때문이라 생각 됨 종정래의 [태백산맥]에서도 나오지만 시레기 국은 가난에 상장 같은 음식임 아마 부산 쪽으로 온 6.25 난민들이 장례는 해야 되었고 먹은 것은 부족했기 때문에 대용량이 가능한 시레기 국을 시작이라고 봄 그래서 경상도 주변은 장례식 때 육계장이나 시레기국 중 하나 골라서 내고 있음
저걸로 초상 운운하는 놈한텐 걍 라면 끓여 먹으라고 해.
돼지 수육 앞에서 밥맛이 떨어질 수 있나? 참 신기하네.
왼손으로 먹는다고, 밥 공기에 수저 넣었다고 부정탄다고 하던 시절도 있으니까요...
물에 빠진 고기는 쓰레기라고 하는 애들이 실제로 있더라고 ㅋㅋㅋ 그거도 적잖이
ㄹㅇ 밥맛 싹 도는구만
그래서 저기가 으뎁니까?
좋은데??
육개장이면 몰라도 어느 초상집에서 시래기 된장국이 나와
어.. 나오던데... 우리집 상당할 때 업체측에서 저렇게 주던데
?? 장례식장 메뉴 시락국 or 육개장 중 선택아녀? 육개장이 좀 더 비싸고
부산에선 시래기국나와요
시래기국 북어국 육개장 이것저것 많이 나옴
엥 보통 저거지 않나..?
그러쿤...
장례식장에 따라 다르더라
인천도 육계장 나옴. 편육이랑.
이번에 외할머니 돌아가셔서 상 치뤘는데 육계장이랑 시래기 된장국 두종류 나왔음.
난 시레기국은 먹어봤는데 수육은 못 먹어봄...다 편육이었지
;; 자주 나온다. 올초에도 그러던데
n인분씩 주문하는데 국을 고를수 있더라고. 재작년 상치를때 육개장, 황태국, 우거지된장국 로테이션 돌림
경남은 수육 + 시래기가ㅜ디폴트다 남부로 갈수록 더욱더 부산 창원 김해 함안 진주 통영 거제 100에 99는 수육 시래기 조합이다
저 프로 조문객인데 된장국 제공하는 곳 많음
어쩐지 이번에 갔는데 시래기국이 나오더라 내 고향에서는 올갱이국만 나와서 난 올갱이국이 기본인줄 알았음
나 얼마전 포천에서 고모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시래기국 나왔는데...
식사의 감사함을 모르는 우민이네
친구나 친구 부모님이 돌아가시기 시작하면 느껴지나봐
장례식장 밥이지..
제사상에 저게 자주 나오는 반찬이었음??
말한사람은 육계장 못먹겠다
시레기국안먹은지오래되긴했는데 먹으면맛있지
상가집은 그냥 수육에 육개장하고 전 종류 나오지 저렇게 안나옴
검색해보니 경상도 장례식장에서는 시레기국이 나오는구나
걍 쳐먹지
아~ 경상도가 그렇게 나오는구나!
집이 대구라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검색해봣는데 부울경쪽이구나 . 어쨌던 주면 감사히 먹어야지
빨간 소고기무국 아님? 난 친가에서 일 있을 때 매번 그거 봤는데
경상도인데 육개장 나옴 케바케인듯
충청도도 시레기 된장국 나옴. 아니 그게 상갓집 기본 국 아니었나..?
충청도도 시레기국인경우있음
시래기국은 그냥 밥 말아서 김치랑 먹는게 제일 좋더라
주절먿
클럽 말랑말랑
아무래도 지역에따른 문화차이인가본데?
장례식은 편육아니야?
초상은 보쌈에 났지 ㅋㅋㅋ 음식 다 뒤졌다 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내가 가본덴 편육이랑 육개장이 압도적으로 많았는디..
상추 어디있냐
장례식장 가서 편육이랑 육계장은 봤지만 돼지 수육에 시래기 된장국은 못 봤는데..
그야 육계장은없지 육개장이있을뿐
그런말 하는새끼들은 오히려 본인이 밥맛떨어지게하는 원인이라는걸 모르는거지 ㅋㅋ 육개장 먹는다고 여기 장례식장이냐~ 할새끼들임
ㄹㅇㅋㅋㅋ 아니 장례식장에서 대접하기도 하는거면 평소엔 먹으면안되나?
둘 다 맛있는데 조합은 영 안어울리네
부산쪽은 시레기국하고 수육도 나옴
근데 보통 초상집에서 내주는게 다 존맛 조합이기는 해
장례식 식사 맞추는 것은 옵션따라 다르긴 하지만 육개장이나 시래기해장국을 하나 선택해서 한통 준비해두거나 각각 두통 준비해서 선택해서 먹을 수 있게 하는 집도 있긴 해서..
그러면 한숨 푹 쉬고 아직도 어디 초상냤냐고 헛소리하시는 목소리가 들리는거같네요... 왜그렇게 빨리가셨어요 하고 눈물한번 훔쳐주자.
수육에 시래기국 은근히 맞는 조합이더라 수육에서 부족한 맛을 시래기국이 채워줌
외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땐 육개장 먹었고 친구 아버지 돌아가셨을때는 시락국 나왔더라
밥먹는데 헛소리하는것들이 문제임
수육을 걸러? 고기 귀한 줄 모르고 자랐나
내가 여러 장례식장(주로 부산경남)을 가봤는데, 육개장과 시레기국이 4:6 비율로 나오더라.
따로 먹으면 극상인데 같이 먹기엔 뭔가 좀 그러네
경상권은 시락국이라해서 절캐나오는건 맞음 근데 보통 저렇게준다고 상을먼저 떠올리진 않지
난 이번에 상치뤘는데 서울에도 시래기국에 수육 나오던데? 물론 다른 반찬들도 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