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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뭔가 제약 걸려있음 죽을뻔한 위기에서 살아나는 조건으로 평생 제육이 안들어간 음식은 못먹는거
친정가서도 저러면 저건 강박의 일종 아니냐 이건 진짜 정신과 진료 필요한 것 같은데
남자가 너무 자기 위주로만 생각하는거 같은데
일상생활의 하자 수준이고, 하자가 있는 사람은 공동생활을 안하던가 하자를 고쳐야함. 그건 개성이 아니야.
하더라도 최소한 티는 내면 안됬음...
그래도 취향이라고 하기엔 어쩌다 한번이라도 다른 이들 따라줘야지. 다른 거 먹게 되면 얼굴 구기도 있다가 집에와서 제육 먹는다고 하면 사실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갔어야 할 정도의 중독인 거임 ㅋㅋㅋㅋ
집안 행사나 모임에서 문제가 될수도 있어요
하더라도 최소한 티는 내면 안됬음...
저정도면 뭔가 제약 걸려있음 죽을뻔한 위기에서 살아나는 조건으로 평생 제육이 안들어간 음식은 못먹는거
헌터x헌터냐고 ㅋㅋㅋㅋ
사신과의 계약 ㅋㅋㅋ
계약을 말못하는
가장 좋아하는 닭고기와의 접촉을 일체 끊고 제육만을 섭취하는 제약을 통해 얻은 이 능력! 피그 엠페러 타임!
맹세 효과 : 제육
저 정도로 강한 제약이라니... 제육여단을 사냥하기 위한 특별한 능력이라도 있는 건가?!
제육을 구현화 하는 구현화계 능력이라서, 능력을 유지하기 위해선 이 감각을 평생에 걸쳐 잊지 않아야 함.
친정가서도 저러면 저건 강박의 일종 아니냐 이건 진짜 정신과 진료 필요한 것 같은데
부부간 진지하게 대화를 해본 후에도 저런다고 하면 치료가 필요해 보이긴 함.
남편 제육해주고 본인 다른거 먹음 되는거 아닌가? 제육 미리 준비해두고 얼린거면 굽기만 하믄 될테니 아니면 니 제육 니가 궈먹어라 시키던가 ㅋㅋ
도끼수집가
집안 행사나 모임에서 문제가 될수도 있어요
단체식사 자리를 한번도 안가본 분이신가 그런데서도 제육 고집 한다는데 그게 납득이 된다는 말인가
집에서 밥먹을때 이야기지 행사나 모임말고
추가글까지 보면 아내가 이해가 감. 집에서야 그러면 되는데 외식이나 가족모임까지 가서도 지 좋아하는 제육안먹으면 똥씹은 표정으로 주변 분위기 다운시키니 승질날만함
집안 행사 빼더라도 매번 맞춰주다가 외식때 다른거 먹자하면 시무룩한다잖음 정신적인 문제로 강박증같은게 있거나 ㅈㄴ 이기적이거나 뭐 그런거중 하나일텐데 그렇게 가볍게 볼 문제는 아님
외식을 해도 제육이나 고추장 불고기 아니면 시무룩해서 안먹다가 집에와서 또 제육 구워먹는다는데 뭔소리야 진짜
님 생일에 피자를 시켰는데 제육피자는 없어?하면서 시무룩하게 반조각 께작거린다고 생각해보셈 단순히 니껀 니가먹어라의 문제가 아님...
너 엄마 생일이어서 외식 할려고 하는데 니 동생이 집에서 라면 먹어야한다고 땡깡피운다고 생각해봐
님. 그 중국집가서 짜장만 먹는건 취향임. 근데 365일 짜장만 먹고 딴거먹자고하는순간 ㅈ같이굴면 그건 ㅄ이에요. 그냥 일상생활에서 닌 니대로 난나대로 할순있음 가족이라고 꼭 같이먹어야하는건 아니니깐. 근데 가족 행사조차도 아 제육없네 -- 이러고있으면 어른입니까 ㅋㅋㅋ
글 좀 끝까지 읽어라
솔직히 추가글 안봐도 이해 되는게 결혼은 엄연히 같이 사는건데 양보가 있어야지 어느 정도껏이어야함 집안에서만 그래도 이해 안됨...
제육피자? 피자의 느끼함을 제육양념으로 잡는거 생각하니 괜찮을거 같은대?
그래도 취향이라고 하기엔 어쩌다 한번이라도 다른 이들 따라줘야지. 다른 거 먹게 되면 얼굴 구기도 있다가 집에와서 제육 먹는다고 하면 사실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갔어야 할 정도의 중독인 거임 ㅋㅋㅋㅋ
남자가 너무 자기 위주로만 생각하는거 같은데
제육에 ㅁㅇ이라도 탔나...
뭔가 정신적인 문제가 있나 업무 스트레스가 심하다던가..
그래 자기가 좋은건 좋은거지만 정도가 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좀 그렇네
나 한 7년간 점심으로 제육만 먹은적 있는데 식당이 없어지기 전까지
하루 한 끼 정도야 그러려니 하는데 삼시세끼에, 가족 행사 같은데도 제육 같은 거 없음 안 될 정도니 문제인 거 같은...
일상생활의 하자 수준이고, 하자가 있는 사람은 공동생활을 안하던가 하자를 고쳐야함. 그건 개성이 아니야.
저건 누가 봐도 심한게 맞음 제육에 인생이 휘둘리고 있잖아
술식 조건이 제육만 먹는거 아닐까
어쩌다 다른 사람들이랑 다른거 먹게될 일 있을때 얼굴 구기면서 안먹는거만 빼면 특이한 사람으로 끝나겠는데 그거때매 좀 갈리겠네
기어스라도 걸렸냐 진짜
를르슈 비 브리타니아가 명한다. 남편이여, 평생 제육을 먹어라!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집에서도 매끼니제육하면 스트레스 받을텐데 가족행사가서도 제육찾는거면 결혼식장 장례식장에서도 제육찾는 미틴인간인거자나
제육천마왕 그 자체
가족사에서까지 제육은 좀 ㅋㅋㅋㅋ
뭐지 ㅋㅋㅋㅋㅋㅋ 왜 저렇게 제육에 매달리는것이지
저거 좀 정신병같음,,,,,
이정도면 사신과 무슨 계약이라도 한게 아닐까
제육니스트
감자조림만 찾던 탈북민 생각나는데
저런 거 흑의 계약자에서 봤어
배려 존중이 없는 남편 아웃이네 지한테만 배려 존중해줘야해
매일 삼시세끼 제육에 외식도 제육만 고집하는건 심각한데 ㄷㄷ
저정도면 직장 점심때도 무조건 트러블 생길텐데 대단하군
남초 직장이면 크게 상관없을듯ㅋㅋ
남초직장어도 한두번이지.. 맨날 제육찾으면 ㅁㅁ지
아 그 의미가 아니라.. 굳이 같이 먹으러 가는 분위기가 아닐 수 있다는 말... 우리도 각자 알아서 먹고 오거든요...
저걸 그래도 취향이라고 하는놈이있으면 인간관계 파탄나있는놈임ㅋㅋㅋㅋㅋ
애초에 첫번째 글로도 충분히 ㅁㅊ놈인게 보이는데.. 결혼은 혼자하는게 아니고 같이사는건데 음식뿐만이 아니라 뭔가 하나를 너무 고집하는거부터가 에러가 될수있는사항이라
전에 올라왔을때 아내 요리실력에 형편없어서 그럴거라는 궁예 댓글이 베댓이었던 적이 있었지
외식할때도 제육 아님 안먹는거 보면 아내 요리 실력이 문제가 아니라 진짜로 제육만 먹는 제약이라도 걸린거 같은데
근데..저 썰대로면 시댁 가서 먹을때도 그러고 밖에서 먹을때도 그러니까...그런걸론 핑계가 못될듯
식당이나 가족행사 가도 제육만 먹는데
글 대충 읽는 사람이 많아서 그래
그건 따른 사연이었던거 같은데
남편이 표정관리만 어찌 했음 덜하지 않았을까 싶음ㅋㅋ 다른 메뉴 얘기 나오면 바로 시무룩해진다고 하니, 그래도 사랑으로 결혼한 사람인데 꿍해 있으면 누군들 신경쓰이지ㅋㅋ
주말에 한 끼+가족행사 정도만 다른메뉴 싫은 티 없이 먹었어도 남편쪽 편 들어줬을탠데..... 저건 너무하잖아
오늘 제육 먹어야겠다
저런사람 데리고 해외여행 가면 개피곤하겠다 지난번이 패키지로 유럽갔다가 같이 간 할머니가 한식이 아니라서 안받는다고 밥을 굶기 시작해서 4일간의 저녁 식단이 강제로 한식으로 바뀌었었던 여행이 생각나네
아 생각만해도 ㅈ같네
팔순기념 효도여행이라고 손녀가 모시고 온거여서 차마 뭐라고 할수는 없었지만 현지의 질떨어지고 가격만 높은 그지같은 한식먹느라 정말..
걍 그집만 따로 나가서 먹던가...뭔 민폐지 음식이 여행 즐거움의 반이상이라 봐도 과언이 아닌데
아이고.... 유럽까지 가서 4일 내내 그지같은 수준의 한식을 비싸게 먹은게 진짜 보살이네... 나 같으면 한 두끼는 맞춰줘도 따로 가서 먹으라고 했을듯...
다른건 몰라도 밖에서 먹고 들어와서 제육으로 입가심하는건 진짜 미친1새끼같다
추라이추라이 아니니 문제 될 거 없지 않나
제육이면 일품 반찬급인데 그걸 집반찬으로 매번 하는거면 추라이급이긴 함. 메인반찬이 하나 있으면 다른 메인반찬은 하기가 힘들어.
음식 단 하나에 꽂혀서 그것만 먹는건 취향이 아니라 강박으로 보이고 저건 그냥 때와 장소 못 가리는 극단적인 편식임
남편잘못100%, 뭐 아내가 요리를 너무 못해서 집밥만 저렇게 해결하는거면 몰라 외식가서도 친정집가서도 저따굴면 남편이 배려라는게 없는 사람인거지
그 어묵 수십개씩 먹는 아저씨 테레비에 나온적 있지않나? 과하면 본인만 행복한 습관일듯
그 아저씨는 다른 음식도 잘 먹긴 했던거로 기억하는데.. 그냥 추가로 어묵을 엄청 먹었을 뿐
취향이라고하기엔 너무멀리갔음 저건 집착그이상임
비슷한거봤는데 부처님오신날 행사갔는데 절밥에 당연히 고기가없는데 고기못먹었다고 하루죙일 기분나빠했다 심지어 저녁엔 삼겹살집가서 먹었는데도 점심에 고기못먹어서 빡친걸 유지했다
고기에 미친 분이시네 ㄷㄷ
글만 봤는데 개패고싶네
제육을 안먹은 다음날 남편은 사라졌다.
취향을 넘어서 이건 집착이다;; 그리고 부부인 이상 어느정도 맞춰줘야지
저렇게 질릴때까지 먹고 다시는 안 먹을 수도 있다. 제육없으면 밥 안먹는다면서 직장에서는 점심 매번 나가서 사먹나 밖에서는 2인분 이상 팔텐데
뒷이야기가 궁금해지네. 상담이나 진료 같은 수단으로 잘 해결되었는지. 알고보니 고양이가 제육 먹으라고 지령을 내리고 있었다던지
전생에 제육볶음 다 해놓고 죽었던 거지
편하다면 편한데... 처가에서도 제육 없으면 얼굴 구기고 대충 먹고 이러면 진짜 밉상이겠네;;
저정도면 정신과 가봐야 할듯
근데 제육같이 안정적으로 항상 맛있는 음식이 잘 없긴 함
그렇게 제육 해먹을 동안 한번이라도 아내가 좋아하는 음식은 해준 적 있을까?
전생에 결혼하는 조건으로 제욱만 먹게 됬나
17년 글이네.. 후기는 없나..?
하나의음식에 질리지않는건 저주일까 측복일까
이 글 몇 번 봤는데 이번에 읽어보다가 중간에 '직장에서도 맨날 같은 곳 찍혀'라는 부분이 눈에 띄네. .......동선 추적?
나도 매끼니마다 고기반찬 있어야 먹는 사람인데 허구헌날 제육볶음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