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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술을 밖에서 가져와서 드시는데요?" "이 영감탱이가 진짜!"
택시기사 버전
부부버전
냅둬 우리 아빠야 ㅋㅋㅋㅋㅋㅋ
처음보는 일이니까 어쩔 수 없지ㅋㅋ
뭐 웃픈 상황이긴 한데 근데 저거는 하지말라고 해야하긴 함 ㅋㅋㅋ 저거가지고 클레임 거는 손님이 없는 게 아니라서... 왜 우리는 회 안주냐 부터 생선 싫어하는데 왜 치킨집에서 생선을 봐야 되냐는 등등등 진짜 온갖 클레임이 다 들어올 듯
안에 있는걸 마음대로 꺼내서 먹으면 그게 더 문제 아니냐구~
"근데 술을 밖에서 가져와서 드시는데요?" "이 영감탱이가 진짜!"
나만정상인
안에 있는걸 마음대로 꺼내서 먹으면 그게 더 문제 아니냐구~
냅둬 우리 아빠야 ㅋㅋㅋㅋㅋㅋ
처음보는 일이니까 어쩔 수 없지ㅋㅋ
횟집에서 애들때문에 양해구하고 치킨 먹는건 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택시기사 버전
엌ㅋㅋ 아버지께서 왕고신가ㅋㅋ
"김영감 호프집에서 회 먹어도 돼??" "괜찮어~ 사장이 내 아들이여..."
뭐 웃픈 상황이긴 한데 근데 저거는 하지말라고 해야하긴 함 ㅋㅋㅋ 저거가지고 클레임 거는 손님이 없는 게 아니라서... 왜 우리는 회 안주냐 부터 생선 싫어하는데 왜 치킨집에서 생선을 봐야 되냐는 등등등 진짜 온갖 클레임이 다 들어올 듯
진상은 저걸보면 여기선 저래도 되는구나 싶어서 저거보다 더 심하게 진상짓함
존나 웃기게도 직원들이 마실라고 편의점서 사온 콜라보고 한잔 달라고 하는 쉨이 있다... 가게에서 콜라 파니까 사서 드세요 해도 모르쇠하고 계속 달라고하더랔ㅋㅋㅋ
진짜 상상이상의 인물들이 많긴함
내!!!!!!!!!!!!!!!!!!!!!!!! 아빠!!!!!!!!!!!!!!!!!!!!!!!!!!!!!!!!!!!!!!!!!!!!!!!!!!!!!!!!!!!!!!!! 라고 외치기 해야 할 듯
일 잘하는 알바네 ㅋㅋㅋ
부부버전
아무리 부부더라도 공공장소에서 그런 짓을 할줄이야
건드렸으니 오늘밤은 의무방어전
하면 어때 내껀데
스스로 불러온~
냅둬 내 남편이야~
아들 가게 영업 방해 ㅋㅋㅋ
"사장님 아버님께서 bbq 상자를 꺼내시는데요...?"
역시 회는 치킨집하는 아들내미 가게에서 먹어야 제맛이지
근데 가게에서 다른 음식 먹고 있으면 옆 손님 입장에서 기분이 좀 그렇기는 해 나도 육회집에서 육회 먹는데 옆에서 사장님 친구들이 치킨 먹고 있으니까 좀 그렇더라고 그래도 회 VS 치킨이면 회 냄새가 나지는 않을 거니 큰 문제는 없겠지만
횟집에는 생맥이 거의 없을테니..
다른팀에 방해되기에 저러면 안됨... 예외를 두면 예외가 늘어남...
장사 망하는 지름길임... 아빠 다음엔 큰아빠 삼촌 동네 친한 아저씨 단골 사존에 팔촌까지 룰브레이킹이 일반적이기됨 외부음식 반입은 물론이고 외부 술반입도 당연하게 생각하게됨
그냥 웃긴글인데 평가하라고 올린 글이 아닌거 같은데 그냥 웃자 ㅋㅋ
동대문에 오래된 횟집있는데 지금은 주인장들 나이떄문에 없어짐. 단골 많은 곳인데 회먹고 있는데 단골 할배 오시더니 삼겹살 구워먹자고 하더니 삼겹살 구움 ㅋㅋㅋ근데 나도 삼겹살 냄새 먹으니까 회보다 삼겹살 먹고 싶어짐 ㅋㅋㅋ
치킨집 아빠가 차려주심...회 드시려고..
한때 유행했던 '알고보니 가족' 주작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