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후속작 나오면 나올수록 n뭔가 캐릭터성이 이상해지고 n세계관이 겉잡을 수 없이 커지기 시작
근데 관람연령이 내려가면서 1편에서의 부패한 형사 스러운 캐릭터성이 사라지다보니 좀 슴슴해지기도 했어
사실 마석도는 딱히 이상해진적은 없지....
4편은 충분히 이상함 캐릭터보단 전개를 위한 서사가 경찰청 홍보 영상물 같아짐
부패형사 마석도가 더 좋긴함 ㅋㅋㅋ
커지기만해 실속이 적어
하지만 존윅은 2가 제일 좋았다고 생각해
1편이 먼저 나왔으니 2편 이후부터가 달라진건데 님이 2편부터 유입된거랑 뭔 상관;;
커지기만해 실속이 적어
사실 마석도는 딱히 이상해진적은 없지....
noom
근데 관람연령이 내려가면서 1편에서의 부패한 형사 스러운 캐릭터성이 사라지다보니 좀 슴슴해지기도 했어
noom
부패형사 마석도가 더 좋긴함 ㅋㅋㅋ
확실히 그건 좀 아쉽지 ㅋㅋ
noom
4편은 충분히 이상함 캐릭터보단 전개를 위한 서사가 경찰청 홍보 영상물 같아짐
내가 범죄도시를 2로 입문해서 34 챙겨보는 식으로 유입된 사람이라 "역시 1이 좋았지..." 파에는 좀 공감을 못해주는건 양해바람
그 슴슴함으로 1000만 찍었으니 감독 할아버지가 오셔도 슴슴하게 만들라고 하셨을걸?
막 부패보다는 그냥 자기가 컨트롤 할 수 있는 깡패는 적당히 자리 보존해주고 아닌놈은 치우고 자리보존비좀 받아먹고 ㅋㅋㅋ 그런느낌
차라리 마석도 자체가 이상하다보다는 마석도식 캐릭터를 주변에서 아무도 안건드리는 세계관 상황이 이상하다가 더 맞지않을까 뭐만하면 과잉진압으로 날라갈거같은 짓들만 골라서하다가 기어코 4에서는 술집에서 시비 양아치들 개패는 씬도 나왔는데 걍 팀 분위기 하룻밤 곱창내고 끝났음
그전에 피해자 부모관련한 장면들이 좀 시리즈와 동떨어진 느낌이었음
그게 더관리가쉬우니까 빈자리는 항상 다른놈들이 와서채우거든. 그게최악이될수있으니 컨트롤되는 최약체박아두고 관리하는거
이건 좀 많이 아쉬웠지
1편에서 자기 나와바리 관리하며 뒷돈 받고 성접대 받던 형사가 2편부터는 갑자기 정의의 사도가 된게 달라진거지
ㅇㅏ가씨
1편이 먼저 나왔으니 2편 이후부터가 달라진건데 님이 2편부터 유입된거랑 뭔 상관;;
근데 뭐 상업적으론 그게 더 좋다니 별말은 못하겠더라
그렇게 뒷돈받고 성접대받던 형사도 지역거주민들에게 "저 여기 여러분들 같은동네 이웃입니다!" 호소하면서 선의와 질서를 지키려 노력했음. 걍 한쪽 측면을 숨기고 가린거지 변질된건 아니지.
1편 마석도도 충분히 정의의 사도였음.
아니 잘만들고 못만들고는 별개로 케릭터성은 바뀐게 맞어 2편에 범죄자들한테 뭐 상납 받고 그런거 없어지고 순전히 정의의 사도 그 자체가 된건데
대중성을 잡으려면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 이건 취향차이긴 해
존윅1의 여암살자는 시리즈가 올라갈수록 뭔 깡이었나 싶을정도였지
히히 은퇴한 놈이라 좁밥이겠지 였을듯
그것도 있고 호텔에서 살인한게 크지
히히 얼른 킬딸하고 튀면 안뒤지겠지(뒤짐)
튈꺼면 보스랑 같이 튀던가 혼자 잇다가 "너님 파면" 탕 끝
둘다 끔살인거 보면 답이없긴 했는데 너 파면 탕 비고 십새야 탕 탕탕 저녁예약 엔딩인건 변함 없을듯 ㅋㅋ
하지만 존윅은 2가 제일 좋았다고 생각해
ㄹㅇ 솔직히 1만 있었으면 지금의 위치에 없었을걸.
ㄹㅇ 2가 모범적인 후속이었음 근데 3에서 급발진을
나도 1은 기대보다 별로였는데 2는 정말 재밌게 봄
원래 뇌빼고 만들면 도파민 풀충전 시나리오인데 생각해서 만들면 후속작, 광고, 영상미, 교훈 이런거 생각해서 넣으니 전개가 느려지고 도파민이 떨어짐 단 고점은 높아짐 근데 그 고점 달성한 작품이 별로 없는거고
1편은 저예산이라 좀 아쉽고 2편이 적당했음
1화만 만들었을때 더 가져오라고 난리피더니 더 가져오니까 질린다고 뭐라고하고.
1편으로 자기완결적인 스토리라 후속작들도 그걸 반복 할 수 밖에 없는게 좀 아쉽
마석도는 그냥 처음부터 지금가지 그냥 힘쌔고 무식한 형사 그대로지 않나?
그거에다가 적당히 부패한 형사 그런느낌이 같이 있긴했음 근데 어느순간 사라졌을껄
아 그 면모가 좀 사라지긴 했네
아무래도 묵직한 액션쪽으로 흥해서 그런가 그점을 버린느낌이긴 하더라
사실 1만 그랬고 2때부터 그런 이미지 없어졌지
존윅3는 좀 뇌절끼가 있었는데 4는 진짜 재밌었음
이런건 공포영화들이 심함
그래서 드웨인 존슨 언제 나오냐고
킹스맨도 그렇잖아
존윅은 3빼면 글쎄? 솔직히 재미 순위 따지면 2>4=1>3이라서
범도1편은 포스터가 억제기였음 너무 B급 처럼 보여서 처음에는 기대 안했는데 입소문으로 돌풍을 이르킴
공공의적 강철중만큼은 아니지만 마석도도 케릭이 갈수록 무너지는게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