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좀 달라졌지만 옛날엔 배달하겠다는 애들 제대로 된 애들이 많지 않아 직원 관리가 너무 힘들었음. 가게 오토바이 도둑질 당하는 경우도 많았고. 거기다 옛날과 다르게 고용보험등 추가 비용이 필수적이고. 돈이 좀 들어도 배달 대행 쓰는게 업주 입장에선 리스크도 낮추고 훨씬 이득이 맞음.
메이저 배달앱들과 지자체에서 만든 배달앱 같이 관리해봤는데 지차체 앱이 광고 수수료가 엄청 싼 메리트가 있지만 매출이 배민 매출의 10%도 안되더라
입점하는 가게도 적거니와 홍보도 너무 안되서 앱의 존재를 모르는 이용자들이 많음
나도 관리해보고 나서야 그런 앱이 있다는걸 알았으니
대구로만 유일하게 생존... 대구페이로 결제하면 5% 강제 할인 이거 때문에 지역화폐가 첫날에 다 팔림
왜냐면 지역화폐 매달 나오는 예산이 있는데 그 예산안에 선착순 구매자는 화폐 구매할때 또 7% 할인해서 화폐를 구매함
브랜드 할인 배민과 동일 , 착한 식당 선정 업추는 1일 한번 쓸수있는 1000원 중복할인 쿠폰
살아 남는데는 다 이유가 있음... 업주 수수료는 4.3%인가 그럼
결제 대행 들어가는 이상 결국 돈줄쥐고 똑같은 전철 받음.
B2B 영역에서 배달 대행사 와 음식점을 연결해주고 연결 수수료만 받는 B2B 어플이 나와야 됨.
음식점이랑 배달 대행사 사이의 표준 계약서 강제 적용이고 배달 보험 강제 가입(중간에 사고 등등에 대한 보장 및 대응 가능하도록)
고객 정보 쥐고있는 것만으로 힘이 되는 빅데이터 시대라서 역행은 힘들지.
저것도 식당에서 고용하면 무료지 이제 전부 배달대행끼고 해서 그 가격 안나옴
저건 부활해봤자 소용없더라 사람들이 앱 씀
우리 동네 배달 책자는 매달 새로 발매하는데 맨날 똑같은데 밖에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근데 솔직히 추억 너무 많이 가미되어있음. 내가 저거 한창 있던 시절에 대학 다녀서 그런데... 저기 올라오는 업체들 로컬이라서 진짜 점바점 너무 심했음. 리뷰도 없고 가게 정보도 없어서 그냥 독박쓰는 거 말곤 답도 없던 시절임.
저거도 보면 다 배달비 받는다고 적혀잇음..쓸 이유가 없음
내가 볼 땐 그냥 진짜 광고만 해주는 어플이 필요할 것 같음 무슨 라이더 같은거 배제하고
어지간하면 힘든게 논란 이딴거 다 하더라도 기존 배달앱들이 가진 압도적인 편의성을 뛰어넘을 다른 장점이 있어야 사람들이 쓰던지 할텐데 아직까지 그런게 없음
저것도 식당에서 고용하면 무료지 이제 전부 배달대행끼고 해서 그 가격 안나옴
어제 전화주문했는데 배민보다 배달료 더받더라
근데 배달대행은 거스를 수 없는 부분같기도함. 90년대~00년대 중국집, 치킨집 하던 분들도 배달원 쓰는게 젤 힘들다고 하신걸 들은적이 있음. 통제가 잘 안되고 심하면 나가서 함흥차사에 연락도 안되기 일쑤였다고.. 음식 만들고 가게 관리하면서 배달원 관리까지 하기 힘들었는데 대행 업체에서 라이더는 알아서 배정해주면 비싸도 대행사들 이용하려는 업주가 많을거 같음
지금은 좀 달라졌지만 옛날엔 배달하겠다는 애들 제대로 된 애들이 많지 않아 직원 관리가 너무 힘들었음. 가게 오토바이 도둑질 당하는 경우도 많았고. 거기다 옛날과 다르게 고용보험등 추가 비용이 필수적이고. 돈이 좀 들어도 배달 대행 쓰는게 업주 입장에선 리스크도 낮추고 훨씬 이득이 맞음.
저거 몇권 모으면 5천원 줬는데
내가 볼 땐 그냥 진짜 광고만 해주는 어플이 필요할 것 같음 무슨 라이더 같은거 배제하고
돼지고기가지볶음
지금같이 이슈가 더 불거진 상황이면 다시 해볼 만 하지 않을까 통백통도 사라진게 좀 아쉽더라
마케팅해야하는데 지자체 어플들 어플만 만들고 홍보안하니 아무도 안씀 홍보하려면 광고 지속적으로 넣어야하는데 배달음식 때문에 국민예산 주기적으로 낭비한다고 욕먹고 징계먹을거라 못함
그나마 땡겨요가 가장쓸만함 수수료도 2프로
메이저 배달앱들과 지자체에서 만든 배달앱 같이 관리해봤는데 지차체 앱이 광고 수수료가 엄청 싼 메리트가 있지만 매출이 배민 매출의 10%도 안되더라 입점하는 가게도 적거니와 홍보도 너무 안되서 앱의 존재를 모르는 이용자들이 많음 나도 관리해보고 나서야 그런 앱이 있다는걸 알았으니
홍보가 진짜 너무 안됨...
저기서 오래 살아남은 짓은 진짜야
오래 살아남은 집
우리 동네 배달 책자는 매달 새로 발매하는데 맨날 똑같은데 밖에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달 책자는 아직 없고 그 전단지는 간간히 보이더라
하 자체 배달부가 없어져서...
저건 부활해봤자 소용없더라 사람들이 앱 씀
지자체 배달 어플도 다 망해버렸으니
자체배달 없으면 답없지 뭐 ...
숫자보고 키패드 눌러본지가 언젠지
어지간하면 힘든게 논란 이딴거 다 하더라도 기존 배달앱들이 가진 압도적인 편의성을 뛰어넘을 다른 장점이 있어야 사람들이 쓰던지 할텐데 아직까지 그런게 없음
저거도 보면 다 배달비 받는다고 적혀잇음..쓸 이유가 없음
일단은 요즘 폐업률이 높아. 책자 보고 전화해도 그 가게가 존재하길 바라야 함. 자체 무료배달 유지하려면 배달시급이 최저임금 이하여야 할거다.
대구로만 유일하게 생존... 대구페이로 결제하면 5% 강제 할인 이거 때문에 지역화폐가 첫날에 다 팔림 왜냐면 지역화폐 매달 나오는 예산이 있는데 그 예산안에 선착순 구매자는 화폐 구매할때 또 7% 할인해서 화폐를 구매함 브랜드 할인 배민과 동일 , 착한 식당 선정 업추는 1일 한번 쓸수있는 1000원 중복할인 쿠폰 살아 남는데는 다 이유가 있음... 업주 수수료는 4.3%인가 그럼
전화해서 시켜야 한다고...? 어...음... 굳이 시켜먹어야겠어....
누가보면 이건 공짜인줄알겠네
요즘은 통화자체에 거부감 느끼는 애들도 많아서 힘듬
나 같은 내향인들은 앱이 더 좋음... 전화해서 주소말하고 요청사항 말하고 메뉴말하고 하는게 어려움....
부활해도 아무도 안씀
이거 근데 솔직히 추억 너무 많이 가미되어있음. 내가 저거 한창 있던 시절에 대학 다녀서 그런데... 저기 올라오는 업체들 로컬이라서 진짜 점바점 너무 심했음. 리뷰도 없고 가게 정보도 없어서 그냥 독박쓰는 거 말곤 답도 없던 시절임.
솔직히 수수료 이런 게 문제지 배달앱 때문에 원래 배달 안하던 업종들도 배달하게 되서 꽤 다양한 메뉴들 먹어볼 수 있는 건 개인적으로 긍정적이라 생각함. 예전같으면 중국집, 치킨, 피자, 족발? 이런 메이저 배달메뉴 말곤 배달하는 곳이 잘 없었어.
결제 대행 들어가는 이상 결국 돈줄쥐고 똑같은 전철 받음. B2B 영역에서 배달 대행사 와 음식점을 연결해주고 연결 수수료만 받는 B2B 어플이 나와야 됨. 음식점이랑 배달 대행사 사이의 표준 계약서 강제 적용이고 배달 보험 강제 가입(중간에 사고 등등에 대한 보장 및 대응 가능하도록) 고객 정보 쥐고있는 것만으로 힘이 되는 빅데이터 시대라서 역행은 힘들지.
전화걸면 DD족발입니다~ 가 아니라 식당입니다~ 이러고 받는 곳은 다 같은 곳임. 족발집으로 걸어도 냉면집으로 걸어도 돈까스집으로 걸어도 다 같은 곳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생? 배달 전문이라 위생 ↗까! 이런 곳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이제 끝났음. 이제 배민 요기요에 배달비 5000+@주고 배달하던가 그냥 방문포장이나 가서 먹던가임.
저거 같은 가게에서 식당 이름 한 5개 만들어서 혼자 몇 페이지 차지하더라 메뉴도 찜닭집 아구찜집 야식집 김치찌개집 백반집 막 다양하게 함
그거 앱에서도 여전히 그럼 두가지 하는집은 흔하고 혼밥류 배달만하는데는 이름이 5개씩 적혀있음 ㅋㅋ
책자보고 주문해보면 거의 다 맛없거나 그저그랬음 앱 별점때문에 전체적으로 품질이 좋아지는건 맞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