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하나은행 초청으로 급식대가 이미영 조리사가 하나은행 가서 단체 급식 해줬는데그거 후기 올라옴요약단체 급식인데 집밥맛 남
군대에서 밥 먹어본 사람들은 다 알걸 ㅋㅋㅋ 단체 조리로 집밥수준의 맛으로 낸다는것 자체가 존나 대단하다는걸 ㅋㅋㅋㅋㅋㅋㅋ
까다로운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비결
군대도 그렇고 심지어 회사 근처 함바집이나 한식 식당 이런곳도 진짜 퀄리티 들쑥날쑥 엄청 심함 보통 저렴한곳은 저렴하니까 그냥 넘어가는거지 맛 차이 갭은 크거든
한마디로 끝내준다는거네
와 개먹고싶다
맛있는거만 주네
제발 우리회사도 제발
와 개먹고싶다
아니 개는 갑자기 왜?(개드립)
웟
보신탕 좋아하시나요?
차라리 리니지를 해 임마!
맛있는거만 주네
까다로운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비결
누구였지 엄청 잘난 셰프인데도 애들 입맛은 무서워한다고 ㅋㅋㅋㅋㅋ 그 어떤 평론가보다 냉정하고 까칠한 손님들이 애들이라함 ㅋㅋㅋㅋ
애들은 구라를 안치거든 사회생활 안해봐서 악의 하나 없이 팩트폭격을 마구 내지르니까...
한마디로 끝내준다는거네
세공기는 먹겠다
군대에서 밥 먹어본 사람들은 다 알걸 ㅋㅋㅋ 단체 조리로 집밥수준의 맛으로 낸다는것 자체가 존나 대단하다는걸 ㅋㅋㅋㅋㅋㅋㅋ
매실맥주
군대도 그렇고 심지어 회사 근처 함바집이나 한식 식당 이런곳도 진짜 퀄리티 들쑥날쑥 엄청 심함 보통 저렴한곳은 저렴하니까 그냥 넘어가는거지 맛 차이 갭은 크거든
진짜 함바집 같은건 최저점만 보고 가는거지 ㅋㅋ
평소 요리좀하는 편이라 2,3인분은 곧잘하는데 4,5인분으로 양을 늘려서 만들면 내가 의도했던 맛이 전혀 아닐때가 종종있음
제발 우리회사도 제발
사진이 어떻게 저렇게 맛있어 보이냐
존나 맛있단 거잖어?!!
급식에서 이정도의 집밥 재현을...?
냠
진짜 한번 먹어보고 싶다
대량 조리로 집밥맛이 난다는건 일반적인 고수나 고인물 수준은 한창 뛰어넘었다는 뜻이지...
결론: 급슐랭 3스타
그 이성재 셰프의 이성을 마비시켰던 맛!
대량 조리로 집밥 맛을 낸다고...?
대량 조리로 집밥맛이 난다? 이해가 안되면 군대 짬밥생각하면됨 ㅋㅋ
대량 조리인데 계란말이가 인당 4개이상이 된다고?
계란말이가 대량이면 빡세겠네
제육에 김치 + 양파절임이면 ㄹㅇ 밥강도 아니냐 옆집밥까지 뺏어 먹겠네
닭도리탕 주세요ㅠㅠ
진짜 마시겠다
??대량급식에서 집밥맛이 나는게 가능함??
계란말이 제육이면 이미 게임끝이라봐야..
단체로 할때 간맞추는게 가장힘든데 그걸 쩔게 하는거보면
단체급식에 집밥맛 내는게 힘든일인데...ㄷㄷㄷㄷ
너무 평범한 메뉴인데 거기서도 차별점이 느껴진다니 정말 먹어보고싶다
원래 음식에서 제일 어려운 게 1인분 조리랑 다인분 조리라고 불리는데 다인분 꽃인 급식 정점이면 뭐 말 다했지
여사님 은퇴식은 아직 이르시다
배추줄기쪽 겉절이 안먹는데, 궁금하다.
극찬인데?
저게 젤 자신있는 매뉴인가? 백종원 유투브 나와서도 같은 메뉴로 음식했었음 제육은 전날 준비 다해놓고 굽기만 하면 되는거라서 큰 부담 없다고 하심 순두부는 애들도 먹을 수 있게 맵기 조절하는데 도가 트셨고
한국 사림 음식 최고 극찬 집밥 같다
부럽다 하나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