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개인적으로 트젠 그닥 안 좋아하는 사람이긴 하지만
걍 본인이 경쟁력 떨어져서 만만한 종목에 학살하려고 트젠을 이용해먹는 측이랑
정말 성적 결정권과 자아성찰 끝에 수술까지 하는 사람들을 동일시해선 안된다 보긴 하는데
의미 없지 뭐. 현시점 페미니스트들에게 그 둘을 구분하라는 소리는
여성계에게 페미니즘과 메갈 워마드를 구분하라는 거랑 같은거니
여권신장 운동은 여성은 투표권도 없던 시대에나 통하던 말이지
요즘 뭐 장남 교육시킨다고 공장보내고 그런 시절도 아니고
이제 세계에서 자생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까 저래 극단적으로 되는거겠지
사실 주어 ㅁㅁ으로 처리하면 옛저녁에 너무 차별적이라고 터부시된 나치즘식 우월사상이랑 똑같아서..
최근들어 말하고 다닌건데
일베와 같은 대안우파의 추종 논리와
페미와 같은 pc의 매몰 논리는
피해자 중심주의라는데서 같은 정당화 매커니즘을 공유하고 있음
그러니까 손잡는게 불가능한 현상이 아닌거지
같은 방법론을 쓰니까
평소에는 목적상으로 대립하니까 잘 안보일 뿐이지 이득관계 때문에 대립구도가 흐려질 경우 바로 손잡는것도 이상한 건 아님
우리나라 페미니즘은 상호교차성 페미니즘이 아닌 TERF, 여성 우월주의 계열이라서 그럼
이들 특징이 트젠을 부정하고 혐오한다는건데 원래라면 극도의 폐쇄성, 극단성, 과격성으로 소수로 찌그러져야 할 계파가 순식간에 주류를 잡아먹고 대외에는 언더독 이미지를 확보하면서 국내 페미니즘은 자정작용을 상실함
이쪽의 이야기는 뭐... 지난번 트젠 하사 사건도 결말이 너무 비참했어....
여성이 차별당하는 중이라는 게 페미 주장인데 남성에서 여성 성전환은 그 지상명제를 부정하거든.
수술까지 했으면 진짜 그 성별이랑 다를바 없는 거나 다름없을텐데 저걸 차별하는 게 진짜...
페미니즘은 약자나 사회정의와는 아무상관 없단거지 혹시 부합하는 부분이 있더라도 목적과 무관한 그냥 우연일뿐
페미니즘은 이퀄리즘이 아니라 여권신장 이니까
나도 트랜스젠더 쫒아내는거 보고 레디컬 페미니즘에 대해 완전히 기대를 접음
'여자 대학교' 라는 단어 자체가 성불평등에 상징인 학교인데 거기서 평등을 주장하는 젠더가 들어가면 당연히 반동 분자 취급 하지... 공학이었으면 저런 말 나오지도 않았을거임.. '여자 대학교' 자체가 문제인 것
수술까지 했으면 진짜 그 성별이랑 다를바 없는 거나 다름없을텐데 저걸 차별하는 게 진짜...
이쪽의 이야기는 뭐... 지난번 트젠 하사 사건도 결말이 너무 비참했어....
뷔페니즘의 돼지들은 지들의 파이를 나눠주기 싫어함 ㅋㅋ
여성이 차별당하는 중이라는 게 페미 주장인데 남성에서 여성 성전환은 그 지상명제를 부정하거든.
'여성성이 남성성에 비해 차별받는다' 라는 지상명제를 성립시키기 위해 얼마나 많은 것이 왜곡되게 인식되거나 심지어는 무시되었는가...
김[정은] 이가 분노합니다
'여자 대학교' 라는 단어 자체가 성불평등에 상징인 학교인데 거기서 평등을 주장하는 젠더가 들어가면 당연히 반동 분자 취급 하지... 공학이었으면 저런 말 나오지도 않았을거임.. '여자 대학교' 자체가 문제인 것
시대에 뒤떨어지고 있다는 뜻이죠 뭐. 여대도 생긴 이유는 있었으니.
쟤들의 페미니즘은 약자와 소수를 위한게 아냐
남녀라는 알기 쉬운 이분법으로 세상을 나누고 여자라는 큰틀에서 이득을 받아와 지들끼리 나누려는 수단이지. 대부분 그렇게 광범위하게 떠먹여주는 이득은 크게 신경 만 쓰지만 주도한 소수는 가지고 싶어서 여자라는 성별을 앞장세워 팔아넘긴거니까
터프 페미 = 성소수자 혐오 집단
페미니즘은 약자나 사회정의와는 아무상관 없단거지 혹시 부합하는 부분이 있더라도 목적과 무관한 그냥 우연일뿐
페미니즘은 이퀄리즘이 아니라 여권신장 이니까
나도 트랜스젠더 쫒아내는거 보고 레디컬 페미니즘에 대해 완전히 기대를 접음
국내 페미니즘은 영미권 모던 페미니스트들의 광역적으로 널리 퍼진 인구수랑 영미권 래디컬+TERF 페미니스트들의 생물학적 여성 우선/이기주의를 합친 모양세라 사실 트젠들의 여대 입학은 저 치들이 가만히 있었어도 힘들었을거긴 함
난 개인적으로 트젠 그닥 안 좋아하는 사람이긴 하지만 걍 본인이 경쟁력 떨어져서 만만한 종목에 학살하려고 트젠을 이용해먹는 측이랑 정말 성적 결정권과 자아성찰 끝에 수술까지 하는 사람들을 동일시해선 안된다 보긴 하는데 의미 없지 뭐. 현시점 페미니스트들에게 그 둘을 구분하라는 소리는 여성계에게 페미니즘과 메갈 워마드를 구분하라는 거랑 같은거니
사실 이렇게 말할것도 없이 국내 페미니즘 슬로건에서 양성평등 빠진지 오래인것만 봐도, 그들이 바라고 목표로 하는 건 생물학적 여성 상위 사회지 평등이나 공정한 기회 주는 사회 이런건 아니긴 함
트젠의 스포츠 참여가 논란시되는건데 그걸 트젠 자체가 존재해선 안된다는 식으로 가는 사람들 종종 있어
북한이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이라고 하는데도 민주주의가 없는거랑 똑같은거지. 간판으로 뭘 내걸던 간판 뒤에서 하는 짓을 봐야지 그게 본질임.
저때 트젠 받아주면서 학교 차원에서 우리는 페미니즘의 이름 아래 성소수자를 포옹하는 학교로 거듭나고자 한다 정도로만 해줬어도 페미 그거 여성우월주의 아니냐는 주장에 카운터칠 수 있는 사례가 됐을 텐데 그걸 날려버림
여권신장 운동은 여성은 투표권도 없던 시대에나 통하던 말이지 요즘 뭐 장남 교육시킨다고 공장보내고 그런 시절도 아니고 이제 세계에서 자생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까 저래 극단적으로 되는거겠지 사실 주어 ㅁㅁ으로 처리하면 옛저녁에 너무 차별적이라고 터부시된 나치즘식 우월사상이랑 똑같아서..
TERF ㅋㅋ
페미니즘이 여권신장을 대표하던 시기는 이미 끝났음.
국내 페미니즘은 흔히 생각하는 젠더 담론과는 완전히 다른 사상이라서 그럼.....정신적인 젠더 구분법과는 상관없이 생식기의 유무로 우위를 나누려 하는 사상이기 때문이지. 그래서 여성 생식기가 존재하지 않는 젠더는 쟤들한테는 보호의 대상이 아님.
솔직히 페미가 성소수자 같은 약자 수용이니 뭐니 하는 건 지들 수명 연장하기 위해 여성 이외의 약자들도 어거지로 끼워넣어서 같이 파는거에 불과하다고 생각함
요즘 미국에서 한국 꼴페미 본받아서 4B 어쩌고 한다는 얘기 돌던데, 저기 6B는 또 뭐냐
그저 성별이기주의
그..... 힘내십셔....
수술안한 놈년들 때문에 진짜로 수술한 트젠분들만 고생이지;;;
기억이 맞다면 저 양반들 그때 ㅇㅂ랑도 손잡았다고 들었는데 맞음? 그렇게 욕하던 ㅇㅂ도 혐오를 위해서라면 손잡는거보고 기겁했는데
최근들어 말하고 다닌건데 일베와 같은 대안우파의 추종 논리와 페미와 같은 pc의 매몰 논리는 피해자 중심주의라는데서 같은 정당화 매커니즘을 공유하고 있음 그러니까 손잡는게 불가능한 현상이 아닌거지 같은 방법론을 쓰니까 평소에는 목적상으로 대립하니까 잘 안보일 뿐이지 이득관계 때문에 대립구도가 흐려질 경우 바로 손잡는것도 이상한 건 아님
그냥 쟤들이 말하는 페미니즘은 ㅁㅁ교 같은 신앙이라 생각하면 됨. 자기가 여자라고 차별받는다는 굳건한 믿음 같은거 보면...
우리나라 페미니즘은 상호교차성 페미니즘이 아닌 TERF, 여성 우월주의 계열이라서 그럼 이들 특징이 트젠을 부정하고 혐오한다는건데 원래라면 극도의 폐쇄성, 극단성, 과격성으로 소수로 찌그러져야 할 계파가 순식간에 주류를 잡아먹고 대외에는 언더독 이미지를 확보하면서 국내 페미니즘은 자정작용을 상실함
우리나라 페미니즘은 일종의 종교화가 진행된 상태인듯 남자에 의해 여자가 차별받고 있으니 차별구조 타파(물리)해야 한다는 교리를 가진 사이비 종교같다
성소수자 어쩌고 하더니 자기 밥그릇 곁으로 다가오면 바로 본심 나오지. 자기들 특혜를 나눌 생각은 전혀 없음 어디까지나 남자들 파이 먹으려고 끌어들이는거라
페미니즘은 '여성'주의운동이야. 나머지는 겉절이고.
저게 약 15년 전인가 싶은데... 복지 관련된 일 하고 있었는데... 사회복지 실습 나오는 것과 면접 관련으로 보면 서울여자대학 관련 학과 학생들에 대한 이미지는 상당히 좋았었고, 숙대는 상당히 드센 이미지였음.